11.8Km 2024-01-3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268-31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051-604-7052
기장읍 바다에서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하는 라메르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바다를 닮은 여유로운 공간이 매력적인 공간이다. 투명하게 요리하겠다고 자부하는 라메르의 오픈키친은 찾아오는 고객들로 하여금 잊지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모든 코스메뉴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안전과 프라이버시한 식사시간을 위해 테이블 간격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11.8Km 2024-08-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69
부산 기장 연화리에 있는 장씨해녀집은 해물 포장마차촌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장씨 해녀집은 바다 뷰가 멋진 곳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해녀인 사장님이 당일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모듬과 장씨전복죽이며 해물모듬에는 해삼, 개불, 전복, 멍게, 소라, 낙지, 새우 등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나오고 계절에 따라 종류가 다를 수 있다. 또한 가마솥째 나오는 전복죽도 일품이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전복죽은 기본 2인부터 주문 가능
11.8Km 2024-02-26
경상남도 양산시 여락송정로 270 보성산업
느티나무의 사랑카페는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카페는 물론 탁 트인 전경의 정원과 과수원에서 허브 체험도 가능하며 미니 샵과 갤러리도 마련되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밤에는 동화 속에 온 듯한 정원의 빛나는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연계 관광지로 월암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월암대로 올라가면 달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예전부터 바위가 많고 경치가 좋아 달을 보고 소원을 빌던 곳이라고 한다.
11.8Km 2024-07-11
경상남도 양산시 호포로 56
호포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는 호포나루는 닭볶음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토속적인 분위기의 호포나루는 모두 개별 룸으로 나뉘어 있으며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한식 전문점으로 김치전골, 버섯전골, 대구뽈찜, 낙지볶음, 제육볶음, 백숙, 비빔밥, 나루파전, 오징어 무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닭볶음탕이 대표 메뉴지만 전골과 제육볶음도 인기가 많다. 특히 해산물과 쪽파가 듬뿍 들어간 나루파전은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즐길 거리가 많은 황산공원과 가산수변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11.8Km 2025-07-0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210
해녀천지할매집은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에 있다. 당일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공수하여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곳으로 전복죽은 전해 오는 비법으로 만들어진다. 천지전복죽, 특전복죽, 성게전복죽, 낙지전복죽 등 전복죽의 종류가 다양하고, 해산물은 해삼, 소라, 낙지, 성게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해산물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모듬해산물 메뉴도 있어 다양한 메뉴 시식이 가능하다. 주차가 편리하며, 실내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포장 주문도 가능해 집에서도 해녀천지할매집의 신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11.8Km 2024-12-1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7
051-721-2972
진한 전복죽과 싱싱한 전복 회를 포함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산낙지, 고동, 해삼, 멍게, 개불, 소라, 낙지, 해삼, 새우 등 각종 해산물이 싱싱해 찾는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기본 찬으로는 홍합탕과 해초, 양파 장아찌와 깍두기가 나오는 깍두기는 전복죽과 궁합이 잘 맞는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는 해산물 모둠은 쟁반째 앞에 놓고 먹는다. 반려동물도 출입이 가능하지만 다른 손님을 위해 테라스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11.8Km 2025-04-07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193번길 146
중앙도서관은 정보문화센터로서 앞서가는 도서관이 되고자 1990년 개관하였으며, 민주공원이 있는 보수산 자락에 있어 조용하고 안락한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정보서비스 제공과 평생학습 생활화를 통한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성화 주제인 부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담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과 전국 최초의 영어도서관(분관)을 통한 맞춤형 영어독서 지원 및 영어독서 생활화와 학부모교육과 연수 등 선진 지식정보 문화센터로서의 역할 수행하고 있다. 21세기 화두인 정보화 문화를 구현하기 위하여 정보화 문화를 통한 책과 이용자가 중심에 있는 도서관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한다.
11.9Km 2025-07-02
부산광역시 중구 민주공원길 19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일인 1999년 10월 16일에 개관한 부산에 있는 민주공원은 4·19 민주혁명과 부마 민주 항쟁 및 6월 항쟁으로 이어져 온 부산시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하였다. 민주공원 내부 시설로 2층에는 상설전시실인 늘 펼쳐보임방이 있고, 3층에는 기획전시실인 잡은펼쳐보임방이 있으며, 1층에는 공연장(큰방, 작은방)이 있어 국제회의와 학술행사, 각종 강연회, 노래와 연극·영화·무용 발표회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 시설로는 장승터가 있으며 장승터에는 민족통일대장부와 민족평화여장부, 민족통일대장군, 민주평화여장부 등의 장승이 세워져 있으며, 역동적인 행사나 공연이 열리는 야외극장과 민주화 운동 과정 중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넋기림마당, 전망대, 4·19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11.9Km 2024-10-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204
051-724-1923
부산 기장군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해양 축제로, 기장의 특산물인 붕장어와 다양한 해산물을 주제로 한다. 이 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기장 붕장어 축제는 한 마을에서 고정적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연화리 마을과 칠암 마을에서 격년제로 번갈아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 덕분에 두 마을의 고유한 문화와 분위기를 번갈아 체험할 수 있으며, 올해는 연화리 신암항 일원에서 5년 만에 개최가 된다. 기장붕장어축제는 2005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당시 지역 주민과 어업인들이 붕장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축제를 기획했다. 붕장어는 기장에서 잡히는 신선한 해산물로,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축제는 붕장어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축제는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소규모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었고, 이는 기장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붕장어 맨손 잡기 대회와 같은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축제가 발전하면서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었다. 지역 예술인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선보이며, 기장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방문객들이 기장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장붕장어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붕장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기장의 다른 해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행사로 발전해왔다. 앞으로도 축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여 기장의 해산물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11.9Km 2025-06-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62-22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와 중간중간 멋스러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잘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야생화와 그림 같은 해안 절경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소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이어진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낮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줘 여름에는 더위를 잠시 피할 수도 있다. 소나무 사이로 들리는 파도 소리도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한편에는 부산 동쪽 바다를 지키는 용왕을 모신 사당인 용왕단도 자리해 눈길을 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져 웅장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풍긴다. 용왕단이 바라보이는 자리에 흔들의자도 세워져 산책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곳 산책로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