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4-04-02
부산광역시 수영구 좌수영로 129-1
부산 망미동에 위치한 엘올리브는 ‘Between Art&Dining’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 음식, 예술 등 문화가 있는 지중해식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본관, 글라스 하우스, 프라이빗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프라이빗룸은 전동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있어 가족 모임, 회식, 돌잔치, 하우스 웨딩 등 각종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내부 창가 쪽 자리는 수영강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곳에선 부산 지역의 특성을 담은 해산물을 이용하여 계절마다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6.2Km 2025-05-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452번길 16 (우동)
고은사진미술관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사진전문미술관이다. 국내외의 사진 작품 전시를 기획하며,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신진작가를 발굴 지원한다. 또한 사진 문화의 대중화를 위하여 출판 사업과 열린 문화예술 공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예술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으로 설립된 고은문화재단과 고은사진미술관은 사진 문화 발전과 한국 사진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이 되어 사진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6.2Km 2025-01-15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9번길 6
부산 맛집, 패션 브랜드,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호텔까지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 광복점에는 부산의 대표 빵집 B&C 제과 및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맛집이 입점되어 있으며, 트렌디한 감각의 스타일리시한 여러분을 위한 패션 및 잡화, 뷰티(헤어&네일)를 비롯하여 최고급 시설의 피트니스센터로 구성된 복합 쇼핑몰이다. 더불어 호텔 아벤트리 부산이 6~8층에 자리하고 있어 이용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6.2Km 2025-05-22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70번길 17-4
닥밭골 벽화마을은 6가지 테마를 가진 벽화마을로, 산복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형형색색의 마을이다. 이 지역은 1953년 부산역전 대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로, 2010년 미술작가 구본호 작가가 주민과 봉사자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마을 전체가 지금의 벽화마을로 재탄생했다. 벽화골목6의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소망계단은 19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코디언 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오르내리며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소망계단이라고도 불린다.
6.2Km 2024-07-31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288번길 7-3 (보수동1가)
070-7789-1223
산복어울스테이는 보수동 주택가에 위치한 주택을 개조한 독채숙소로, 부산관광공사 모디하우스 1호점으로 지정되어 특별한 가격과 공감투어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내부는 화이트-우드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침실과 거실,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노란 테이블이 놓인 테라스가 있다. 부산 산복도로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느껴볼 수 있고, 남포동, 책방골목과도 인접해있다.
6.2Km 2024-12-03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지하 44
051-713-8200
지하철 자갈치역과 남포동역 사이에 위치한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지하상가로서 부산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넓은 실내 공간(길이 517m, 폭 25~34m, 최신 공조설비, 중앙 집중식 냉,난방 시설완비)로 부산 시민의 휴식처 역할도 하고 있는 지하 상가이다. 21세기 관광 도시 부산의 제일 관문으로 자갈치시장, 국제 시장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부산 국제 영화제가 개최 되는 곳에 위치하여 외국인 관광객 또한 적지 않은 상가이다. 다양한 품목으로 숙녀복, 남성복, 캐주얼 의류, 유명 메이커 의류, 수공예품, 악세사리 등으로 쇼핑하기 좋은 상가이다.
6.2Km 2025-04-11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36
0507-1307-3339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이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 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하여,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깡깡이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에 녹이 슬어 너덜너덜해진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겨낼 때 ‘깡깡’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인데, 그 무렵 ‘깡깡이마을’이라는 별칭이 생긴 뒤 지금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도 십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시 발전의 주요 동력분야인 조선산업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장소이다.
6.2Km 2023-08-09
해운대의 바다를 오른편에 두고 걸으며 하늘과 바다, 초고층 건물의 위용을 만난다. 해운대 달맞이길은 울창한 해송 숲이 길을 안내하고 아찔한 고개를 내려서면 송정의 푸른 바다가 손짓한다. 송정 해수욕장의 로드카페에서 차 한 잔을 즐기고 바닷가 절벽에 자리한 해동 용궁사까지 걷는 코스다.
6.2Km 2025-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미술인구의 저변 확산과 미술창작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여 개관한 최첨단 감각의 현대적 미술관이다. 여러 장르의 작품 전시와 각종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연구실, 사무공간, 야외조각 공원 등이 있다. 전시실은 13개의 전시실과 160석의 강당을 비롯하여 전시의 내용에 따라 내부를 적절하게 쓸 수 있도록 개폐식 구조로 되어 있다. 시립미술관에서는 격년제로 짝수 해에 개최되는 비엔날레 축제의 행사장이며, 1년 내내 기획전, 소장품전, 해외 미술전 등이 열려 시민들에게 예술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