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4-01-05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 13
옥이네밀면칼국수는 부산 광안리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졌다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부산의 대표 메뉴인 새콤달콤한 밀면이 일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칼국수, 자장면 등 밀면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6.2Km 2025-04-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72 (부전동)
쇼핑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삼정타워지만 쇼핑 그 이상의 경험을 목표로 쇼핑공간, 문화공간, 체험공간이 공존하는 복합 쇼핑몰로 다양한 취향과 스타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삼정타워 5층의 마싯길은 부산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지역 맛집들을 한곳에 모아 놓은 곳이며, 다양한 간식거리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 푸드트럭 존은 간편한 테이크아웃부터 프리미엄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7층에 위치한 맘앤키즈존은 엄마와 아빠는 여유롭게, 아이들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어른들의 뷰티 공간과 아이들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공존하는 곳이다. 그 밖에 라운지, 포토존, 런닝맨 놀이동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체험 놀이 공간이 있는 종합문화쇼핑 공간이다.
6.2Km 2025-07-1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72 (부전동)
0515203776
<여권없이 떠나는 필리핀 미식 여행 웨이팅 가치 있는 소문난 이색맛집> -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필리핀 퓨전 바베큐 브랜드 - 육해공 바베큐를 한꺼번에 바나나잎 위에 담은 이색적인 구성 - 남녀노소 연령/국적 불문 넓은 스펙트럼의 고객층 - SBS, MBC, KNN 등 다양한 방송에서 검증한 맛집 - 배달 및 포장으로도 즐길 수 있다. [ 필리핀 퓨전 바베큐 전문점, 부들파이터 ]
6.2Km 2025-05-3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66번길 50 (부전동, 더샵 센트럴스타)
부산진구 서면에 위치한 더스타뷔페는 깔끔한 시설과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뷔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은 물론, 스테이크, 쌀국수, 디저트까지 폭넓은 메뉴 구성을 자랑해 누구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웨딩홀과 함께 운영되어 결혼식 피로연, 돌잔치, 생일파티 등 가족 행사나 기념일을 축하하는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 여러 매체를 통해 영화배우 정준호가 운영하는 뷔페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연예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은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정기 휴무이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행사나 예약 상황에 따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넓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와 더불어 품질 높은 음식이 어우러져 특별한 날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주는 장소이다.
6.2Km 2025-10-24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6번길 29 (민락동)
051-610-4511
"옥토버페스타 in 광안리"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주최·주관하는 지역 축제이다. 행사는 2025년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 광안리 해변 일원, 즉 만남의 광장에서 호메르스호텔 앞 백사장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되는 일정이다. 축제는 ‘수영씨의 10월 초대장’이라는 콘셉트로 마련되며, 수영구의 현재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구성은 만남의 광장에 마련되는 메인무대와 함께 백사장 내에 5개의 테마거리로 조성되는 동별 테마 구역이 포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방 체험(가죽, 종이, 은, 목공 등), 카페 및 베이커리 관련 전시와 판매, 체험 활동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축제는 광안리라는 지역적 특성과 생활문화를 결합하여 수영구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드러내는 데 목적이 있다.
6.2Km 2025-10-23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42
국청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조선 숙종 29년 금정산성 축조와 함께 중수하여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순조 26년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 부산진 첨사 정발,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 등과 함께 승장 만홍, 정안, 성관, 관찰 등 수백 명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고 있다.' 라는 기록이 있음을 비추어 볼 때 임진왜란 때 이미 의승군의 숙영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1703년 금정산성이 개축되면서 국청사와 해월사(海月寺)를 지었다. 국청사는 최근 들어 중창을 거듭하였다. 1978년 삼성각을 지었고, 1982년 승려 창봉과 혜성이 경내에 있는 연못 중앙에 3층 석탑을 조성하였다. 1992년 대웅전을 지었고, 1998년 요사를 지었으며, 2010년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국청사에는 조선 시대 승병장이 사용하던 금정산성 승장인이라는 철제 도장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자료를 통해 승군 작대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다. 국청사와 해월사 모두 산성을 방어했던 호국 사찰로, 국청사에는 산성을 지키는 승병장이 거주하여 전략 기지의 역할을 한 의승군의 사령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6.2Km 2025-11-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051-505-2224
부산 갈맷길 2코스는 대한팔경의 한 곳으로, 볼수록 유정한 해운대의 저녁달과 백만 피서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광안리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의 야경이 끝나는 곳에 염전이 있던 분포를 넘어서면 새로운 바다가 열리고 모퉁이를 돌 때마다 해안절경 이기대가 반긴다. 치마바위의 호탕함과 박골새 사이로 몰려오는 파도떼, 그리고 농바위에서 오륙도 쪽 정경은 이기대의 진수다. 사태골을 넘어서면 오륙도가 수평선을 배경으로 성큼 다가선다. 오륙도는 뭍으로부터 배열되어 있는데 방패섬과 솔섬이 물때에 따라 썰물이면 하나로 밀물이면 두 개로 분리되는 현상에서 유래한다. 남해와 동해의 분기점이다. 특히 겨울 저녁 굴섬에 날아드는 민물가마우지의 비행이 일대 장관이다. (출처: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