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정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정문화원

금정문화원

4.8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826번길 10-4 (구서동)

2000년에 개원한 부산 금정구의 금정문화원은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강좌를 운영하는 곳이다. 전통 세시풍속을 보존 및 육성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금정구민이 함께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 문화유산과 유적들을 답사하는 향토문화탐방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강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문화활동 등의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4.8Km    2024-08-28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06-1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복음 선포와 순교자 헌양을 목적으로 1946년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에서 설립한 가톨릭 전문박물관으로, 조선 말기 한국 순교자들에 관한 교회 유물 500여 점, 민속물 1,200여 점, 고서, 지본, 성화 등 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1969년 부산 교구 초대 교구정 최재선(요한) 주교의 협조로 1982년 9월 25일에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에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으로 재개관하고, 이곳에 영면한 순교자 중 두 분이 복자품(2014년 8월)에 오르면서, 부산 교구는 2013년 10월부터 '오륜대 순교자성지'로 조성하였다. 1층은 순교자들과 관련된 유물과 유품, 그리고 4대 박해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한국순교자 박물관은 순교자들의 유품과 박해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김대건 신부님의 무덤을 덮었던 횡대와 친필서간 등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 때인 1868년 음력 8월 수영장대에서 참형을 받고 순교한 요한 이정식씨와 그의 가족들 등 천주교 신자 8명의 순교자 유해가 안장된 곳이며 1982년 9월에 개관 이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열고 도록을 발간하여 가톨릭 역사와 한국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누스테이 부산

4.9Km    2025-09-21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722-1 (광안동)
0507-1320-7178

부산 광안리, 도심 속 쉼표 누스테이 부산:분주한 일상 속 온전한 휴식을 찾는 이들을 위한 편안한 안식처입니다.감각적인 디자인과 세심한 디테일이 편안함을 더합니다.넓은 창으로 쏟아지는 햇살과 도심 풍경이 머무는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고,루프탑에서는 바쁜 하루를 내려놓는 여유로운 시간이 기다립니다.

유토피아관광호텔

유토피아관광호텔

4.9Km    2024-04-23

부산광역시 수영구 무학로9번길 133
051-757-1100

유토피아관광호텔은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중간지점(3분 소요)에 위치한 호텔로 부산정보 단지(BEXCO), 무역 전시관, 요트경기장 등 주요 건물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 요충지로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수영로터리)에 위치하여 휴양객 및 출장 고객에게 편리함을 더해준다.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서비스를 통해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유토피아관광호텔은 아늑한 객실을 비롯하여 주방장이 정성껏 준비한 한양식, 뷔페 레스토랑 및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룸살롱, 단란 주점 등의 부대시설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고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4.9Km    2025-09-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40 (우동)
070-5080-2804

제9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은 2025년 9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웹툰 축제이다. 올해는 ‘웹툰 시사회’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되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작 웹툰을 누구보다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9월 25일 오후 5시 30분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 전시,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웹툰 팬뿐 아니라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웹툰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광사

삼광사

5.0Km    2025-05-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43번길 77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는 고려시대에 개창된 천태종의 옛 전통을 잃지 않고 답습하여 역사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 땅의 불교전통문화와 기도수행을 간직하고 있는 도량이다. 삼광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연면(連綿)히 이어 온 천태교관의 역사성과 전통을 근간으로 창건된 천태종의 대표사찰이며,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새불교운동’을 바탕으로 애국불교・생활불교・대중불교를 실천수행하는 일심청정 관음기도 정진도량이다. 삼광사의 가람은 대웅보전, 대조사전, 지관전, 지장전, 극락전, 약사전, 범종각, 법화삼매당, 오십삼존불 팔면구층 대보탑, 일주문 등으로 배치되어 있다. 삼광사 신도회는 17개 지회와 20여 신행단체, 금강불교대학, 초・중등학교과정인정 정식교육기관인 삼광한글학교, 삼광다도대학, (사)천태복지재단 부산지부, (사)나눔광장, 템플스테이 등의 산하단체로 대승보살도 수행을 실천하고 있다.

금련산

5.0Km    2024-06-12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해발 415m의 금련산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수영구, 남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산의 모양이 연꽃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금련산에는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과 부산 시민 천문대, 부산 KBS, 부산시장 관저,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교육원이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송신탑이 있고, 산 정상부 근처까지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부산항과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 대교를 조망하기 좋은 곳이다. 오래전 금련산에는 반야암과 바라밀다사(波羅密多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현재는 사찰 터의 흔적만 남아 있다.

부산전자종합시장

부산전자종합시장

5.0Km    2025-11-0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196 (부전동)

부전전자종합시장은 부산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부전마켓타운에 위치해 있다. 1968년 부전역전시장으로 개발된 상가형 전자시장으로 부전역과 부전시장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지하 2층은 전기실 및 기계실로 이용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운영하고 있고 4층은 주차장이다. 소규모 점포 약 14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품질 좋은 전자제품을 취급하여 2007년 11월 우수시장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신킹크랩

해신킹크랩

5.0Km    2025-08-2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75번길 65 (전포동)

부산 부전역 8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우측 건물에 있는 해신킹크랩은 대게, 킹크랩 전문점이다. 1층에서 게를 보고 직접 무게를 달아서 주문하고 4층으로 올라가 추가 상차림 비용을 내고 이용하면 된다. 깔끔한 내부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킹크랩, 대게뿐 아니라 점심특선으로 물회 정식, 메로구이, 꽃게 된장, 킹새우라면, 킹새우 냉면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안주류로 문어숙회, 왕골뱅이무침, 킹새우치즈구이, 랍스타치즈구이 등을 판매하고 있어 술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다. 근처 부산 명소 전포공구길과 카페거리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금정산성 동문

금정산성 동문

5.0Km    2025-04-07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금정산성 네 개 문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전망이 뛰어난 동문은 금정산 주능선의 해발 415m의 고개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가장 근접하기 쉬운 편이라 금정산성의 으뜸 관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금정산성 부설비의 기록에 의하면 1807년 늦가을에 토목공사를 일으켜 한 달 만에 동문이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동문은 홍예식문[虹霓式門]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의 단층 문루이다. 금정산성 동문의 창건 유래를 보면, 동래부사 정현덕이 동문과 서문의 재건에 힘쓰고 있을 때의 이야기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래부사는 두 성문을 아주 완벽하게 세우기 위해 이름난 석공을 수소문한 끝에 사제지간인 두 석공을 찾아 스승에게는 동문을, 제자에게는 서문을 짓게 하였다. 동문을 맡은 스승은 야욕과 욕심이 많아 웅대하게만 짓고자 하였으나 서문을 맡은 제자는 기술이 앞서 정교한 아름다움을 살려 스승보다 먼저 짓게 되었다고 한다. 스승은 제자의 뛰어난 기술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그 당시 사람들은 그 스승을 미워하고 제자의 기술을 칭송하였다. 그러나 이들 사제는 동문과 서문 공사가 끝난 뒤에는 힘을 합쳐 밀양 영남루 공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