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4-01-0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번영로 (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가가와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100% 수제돈가스로 만들며 얼리지 않은 1등급 생등심만을 사용하고 있다. 방부제를 넣지 않은 최고급 생빵가루를 사용한다. 소스 또한 전통방식을 그대로 직접 제조하여 만들고 있는 돈가스집이다. 돈가스 외에도 우동, 메밀국수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조합의 세트,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2.3Km 2025-03-25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24 (대연동)
대연수목전시원은 유엔기념공원을 50m 폭으로 감싸 안으며 자리한 녹지공간이다. 뒤편으로 평화공원과도 연결된다.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유엔공원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들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원래 양묘장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던 것을 지난 2002년 가족 단위의 자연체험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단장하여 대연수목전시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아열대식물 체험관과 유리온실을 비롯해 허브원, 침엽수림원, 오륙도원, 수벽원, 낙엽교목원, 상록활엽수원, 죽림원, 무궁화 품종원, 유실수원 등 식물의 생태별로 약 600종의 수목이 구획을 지어 전시되어 있다. 이들 사이로 산책로가 다듬어져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2.3Km 2024-01-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황령대로7번길 20-11 (범천동)
부산의 상업 중심지인 서면 번화가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브라운도트호텔 서면범천점은 국제금융센터, 전포 카페거리, 서면 먹자골목, 부산시민공원 등과 인접해 있으며, 젊은이들의 생동감이 넘치는 상권 중심지인 서면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소중한 이와 함께 하고픈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여 행복한 추억을 한 아름 안고 돌아갈 수 있는 호텔이다. 국제금융센터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을 방문하는 금융인, 관광객 등 방문객이 부산 중심가 호텔인 브라운도트호텔 서면범천점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서면범천점에서는 매일 지배인 주최 무료 리셉션, 시설 내 쇼핑몰, 드라이클리닝/세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내 무료 WiFi에 연결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레스토랑, 짐 보관, 세탁기, 건조기 등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숙박을 위해 고급 침구, 바닥 난방, 베개 종류 선택 옵션, 에어컨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2.3Km 2024-06-12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해발 415m의 금련산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수영구, 남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산의 모양이 연꽃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금련산에는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과 부산 시민 천문대, 부산 KBS, 부산시장 관저,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교육원이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송신탑이 있고, 산 정상부 근처까지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부산항과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 대교를 조망하기 좋은 곳이다. 오래전 금련산에는 반야암과 바라밀다사(波羅密多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현재는 사찰 터의 흔적만 남아 있다.
2.3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10
평화공원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로 알려져 있다.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UN 기념공원 인근에 조성되어 바닥분수, 파고라, 조깅코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인근에 박물관, 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체험공간과 어우러진 명소이다. 이곳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를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2.3Km 2024-09-11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051-631-0858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조선과 일본 사이를 오갔던 조선통신사와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되살려 진행되는 축제로, 당시 조선 통신사의 문화 교류적인 면모를 강조하고, 한국과 일본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하여 시작된 축제이다. 1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이며, 부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조선통신사 행렬',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