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진미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언양진미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언양진미불고기

12.7Km    2024-10-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중평로 33
052-262-4422 / 052-262-1375

1960년대부터 언양 최초 식육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그 전통과 명맥을 잇고 있는 음식점으로 언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된 언양불고기 집이다. [자연의 맛에 정성만 더하겠다]는 주인의 각오처럼 이곳 언양불고기는 등급이 우수한 순수 한우 암소고기를 사용하며 나트륨 사용량을 최대한 줄이고 화학조미료와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언양진미불고기의 변함없는 맛은 [KTX 매거진]에 언양을 대표하는 언양불고기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대한항공 매거진 [모닝캄]에도 울산 대표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이다. 옛날식 언양불고기인 진미불고기는 이곳 대표 메뉴다. 생고기를 즉석에서 썰어 비법 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 참숯 백탄에 구워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즉석에서 양념하기에 양념이 깊게 배지 않은 고기의 첫맛은 달콤하고, 고기를 씹는 순간 한우 암소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반찬들도 한결같이 간이 세지 않고 입맛에 맞아 고기와 함께 먹기 좋다. 양념이 되어 나오는 진미불고기는 기름장에 찍어 파채와 함께 입안에 넣으면 풍부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 준다.

신불산군립공원

12.7Km    2025-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 군립공원은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관이 아름답기가 유럽의 알프스와 같다 하여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 간월산, 영취산 간의 등산코스가 펼쳐져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온천 위락시설단지인 등억온천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 뒤 흘린 땀을 씻어내리는 즐거움을 같이 할 수 있다. 신불산 깊은 계곡을 오르면 구름 덮인 단조봉에서 한줄기 청수가 흘러 폭포를 이루고 있는데, 단아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절경은 바라보는 사람의 가슴을 시원하게 틔워준다. 이 곳이 바로 신불산의 명소 중의 하나인 홍류폭포이다. 울주 지명유래에 보면 홍류폭포는 단조성안의 정천에서 시작된다. 구름 덮인 단조봉에서 한폭의 청수가 흘러 폭포가 시작된다' 라고 적고 있다. 산 정상 부근에는 산성이 있고, 신불산 정상의 가을 억새 풍광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절로 나오게 한다. 신불산(神佛山)의 신자는 신성지라는 뜻의 성산을 의미하고 불자는 부처를 말하거나 성읍이나 도시를 말하는 것이라 하겠다. 또 신불산은 왕뱅, 왕방이라 하는데 모두 왕봉을 말하는 곳으로 산꼭대기에 묘를 쓰면 역적이 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울산119안전문화축제

울산119안전문화축제

12.7Km    2024-05-07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10-6627-1314

119안전문화축제는 안전과 관련된 정보 전달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화재, 응급상황, 구조 등 다양한 안전 주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확립하기 위해 개최된다. 일반적으로 소방서 등 지역 관련 기관이 주최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안전 장비의 시연, 심플한 구급법부터 화재 대피훈련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전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2.7Km    2025-03-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UECO)는 각종 전시회, 국제회의, 세미나,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전시장 및 회의 시설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비즈니스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유에코는 전시회, 콘서트, 대형 이벤트 등 380개 부스 내외 또는 최대 7,600명 수용이 가능한 전시장이 있으며, 국제회의, 세미나, 연회, 공연 등을 위한 3개의 컨벤션홀, 그리고 회의실과 스마트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2024 울산문화박람회

2024 울산문화박람회

12.7Km    2024-10-28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52-258-8680

2024 울산문화박람회는 울산만의 경쟁력있는 문화자산, 콘텐츠, 프로그램 등을 국내, 외에 소개하는 대표적인 지역문화산업 활성화 플랫폼이다. 올해에는 ‘내일의 울산, 문화로 도전’의 슬로건 아래,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년도 대비 행사장 면적, 부스 수, 협력 지자체 등 행사규모 전반을 크게 확장하여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 예정이다.

2024 울산에이팜(Ulsan APaMM)

2024 울산에이팜(Ulsan APaMM)

12.7Km    2024-10-28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52-255-1945

울산에이팜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고유의 음악을 시민과 국내외 음악 전문가에게 소개하고, 예술가의 활발한 음악시장 진출을 위해 교류하는 국제 뮤직 플랫폼이다. 다양한 공연과 포럼, 그리고 비지니스 미팅이 준비되어 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포니랜드승마장

12.8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1길 153-29

울산 포니랜드 승마장은 전문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으로 말타기 체험도 하고 양, 알파카, 토끼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포니랜드에는 말 방목장과 알파카, 양 방목장, 모래 놀이터, 텃밭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랙터 기차, 대왕 그네, 아이스크림 숍이 있다. 승마체험은 오전 10시부터 하루에 5번, 50분씩 진행되며 정해진 코스를 3바퀴 돌 수 있다. 승마체험은 초등학생 어린이에 한해서 가능하며 체험 시 말을 끌어주는 직원과 아이들을 옆에서 잡아주는 직원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알파카 목장 주변을 2바퀴 도는 트랙터 기차와 그넷줄이 긴 그네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왕 그네 등을 즐길 수 있다.

유정복집

12.8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남상평2길 33
052-264-7557

유정복집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복요리 전문점이다. 밀복, 밀활복, 까치복, 참복 등의 다양한 종류의 복을 맑은 탕으로 끓여 제공하는데, 원하는 복의 종류를 고를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아귀탕, 계절 생선탕과 복수육, 아귀수육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룸도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철구소계곡

12.9Km    2025-03-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829

철구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에 위치한 곳으로 소의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불려서 철구 소라고 불리는 곳이다. 특히 호박소, 파래 소와 함께 3대 소로 꼽히는 곳으로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오면 이무기가 자리를 피해 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계곡물이 맑아 1 급수에서 서식하는 산가지와 탱가리, 메기, 가재, 소라 등이 서식하는 곳 중 하나로 부산과 울산 여름 휴가지로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이름나 있지만, 수심 5.5m로 깊은 편이어서 주변에 튜브와 구명조끼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으며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다. 인근 식당에서 평상도 대여 가능하다.

갈비구락부

12.9Km    2024-09-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남상평2길 34-12
052-264-4747

울산에 위치한 갈비구락부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병원 명인이 직접 작업한 신선육만 취급하고 있으며, 언양불고기 특구단지 명성에 걸맞게 한우 암소 특등육만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주인 직영으로 농장에서 재배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극적인지 않은 양념과 어우러진 고기 맛이 고소하기까지 하며 파채와 함께 먹는 연한 언양불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함께 먹는 시래기 된장찌개 또한 일품이다. 실내가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이 가능하고 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고 별도의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방문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