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5-01-14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우승하면서 더 유명해진 떡볶이집이다. 이가네 떡볶이는 ‘무 떡볶이’로 유명하다. 무를 오랫동안 끓여 무에서 나온 즙을 활용해 떡볶이 국물을 만들고 있다. 무를 철판에 깔고 그 위에 버섯과 다시마를 넣어 감칠맛이 나는 양념과 두껍고 쫄깃한 떡의 식감, 그리고 바삭한 튀김을 양념에 찍어 먹는 맛이 조화롭다.
14.1Km 2024-11-14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중앙로 45
히어로테마파크 정관점은 히어로 스포츠파크, 히어로 플레이파크, 에어바운스로 구성된 대형 실내 테마파크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VR 맥스라이더가 있고, 히어로 스포츠 파크에는 트램, 짚라인, 키즈존, 공을 찰 수 있는 사커존, 두 개의 버블슈트, 블록존, 볼풀장, 베이비존, 셀프사진관, 편백존, 장난감존, 노래방, 오락실 등 다양한 실내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어바운스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끄럼틀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생일 파티룸 대여도 하고 있다. 히어로파크 정관점은 넓은 주차장과 매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구비하고 있어 어린이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곳이다.
14.1Km 2025-04-07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중앙로 45
스카이롤러파크는 정관신도시 CGV 영화관과 같은 건물에 있으며, 약 500평 규모의 영남권 최대 규모의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다. 롤러스케이트는 과거에 유행했던 놀이 중 하나로 어른들에게는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스포츠이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용기를 안겨줄 수 있는 운동이다. 스카이롤러파크에는 무릎보호대, 손목 보호대, 헬멧 등 안전 장비가 구비되어 있고, 트램펄린, 동전노래방, 게임존, 파티룸 대여도 가능하여 롤러스케이트와 함께 색다른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부대 시설로는 초보존, 매점, 휴게실, 카페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롤러스케이트 동호회가 상주하고 있어 취미활동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연인들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14.1Km 2023-09-15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5번길 13
해바라기식품은 부산을 찾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한국의 특산품을 알리고자 할 목적으로 2001년도에 오픈하였다. 부산 국제시장 아리랑 타운 내 위치한 식품가게 1호점으로서 김, 김치, 인삼, 젓갈류 등을 판매하고 있고 최고급 원료를 사용한 조미김 등이 주요 특산품이다. 특히 일본,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국의 민속예술품을 관광상품화 한 각종 기념품들과 한류스타 캐릭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14.1Km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447번길 6 (대저2동)
자갈치왕짬뽕은 김해공항 근처에 있는 중식집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항상 대기 줄이 있다.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집의 대표메뉴는 낙지짬뽕이다. 낙지짬뽕은 너무 크지 않은 낙지와 채소류가 잘게 썰려 있고 고기, 해산물 양이 상당하다. 국물도 적당한 불맛보다는 더 한 연기 향으로 옛날 짬뽕집의 추억을 소환한다. 이외에 짜장면, 짬뽕, 불짜장, 우동, 볶음밥, 잡채밥, 탕수육 등이 있고,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14.1Km 2024-12-26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24번길 19
051-245-3320
큰집식당은 부산광역시 중구 도심 광복로 근처의 국제시장 안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수산물 위주의 찜 종류와 한정식 상차림을 전문으로 한다. 버섯과 파 등이 듬뿍 들어 있는 불고기 찜에 먹기 좋게 간이 된 게장과 시원한 김치, 그리고 영양만점의 토란 등의 10여 가지가 넘는 찬을 하나하나 맛을 보는 순간 어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푸근하고 구수한 상차림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큰집’ 만의 별미인 해물찜은 새우, 문어, 조개, 미더덕 등과 콩나물이 매운 양념과 적절히 배합되어 매콤한 맛이 독특하다.
14.1Km 2023-08-11
부산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오랜 시간동안 교류해 온 지역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해주었고 무역을 통해 생활필수품을 조달해주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우리 영토에 왜관을 두고 일본인 마을을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왜관을 만드는 일에 우리나라 백성들이 부역을 하고 많은 돈을 들이기까지 했다. 이를 테면 조선시대의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는 용두산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며 변화된 지형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부산의 근현대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부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