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300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레스트300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레스트3002

포레스트3002

19.3Km    2024-08-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682번길 262

탁 트인 넓은 잔디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소품, 옷, 모자 등을 판매하기도 하고 가끔 시간이 맞을 때는 재즈, 클래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언제든 캘리그래피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파스텔, 물감과 붓, 펜 등이 구비되어 있다. 샌드위치, 크루아상, 케이크부터 피자 종류까지 있어 다양한 메뉴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내부 곳곳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고 지하에는 비밀스러운 공간 ‘부산스런 갤러리’도 있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사진 전시를 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예약하면 이곳에서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외동시장

19.3Km    2024-12-20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로 80 (외동)

부산·김해 경전철 수로왕릉역 1번 출구에서 682m 거리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중심가에 위치한 만큼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시장은 상가와 상가 사이에 일자 형태로 길게 조성되어 있고 출입구가 여러 곳에 있어 드나들기에도 편하다. 농·수·축산물, 과일, 의류, 잡화, 떡, 반찬류, 건어물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각종 먹거리 점포도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밑반찬은 물론 잡화 및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하기에 편리한 시장이다. 전용 주차공간이 없어 주변 도로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카페 헤이브

카페 헤이브

19.3Km    2025-07-29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로77번길 12 (내동)

김해 내외동에 있는 카페 헤이브는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루프탑 카페이다. 헤이브는 상가가 여러 개 모여있는 건물 제일 위층인 17층과 18층, 루프탑으로 구성된 대형카페로 주차장이 건물 안에 있다. 주차권을 지원해주며 주문 금액에 따라 주차할 수 있는 시간도 다르다. 17층은 편안한 우드톤, 18층과 이 카페의 자랑인 탁 트인 루프탑은 도시적인 그레이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공간이 넓어 자리 배치가 여유롭고 단체석도 있다. 루프탑엔 대형카페답게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도 있다. 루프탑 야외 테라스는 캠핑장처럼 꾸며놓았으며 노을이 질 때 사진 찍기 좋다. 일부 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5회 김해국제의생명과학축제

제5회 김해국제의생명과학축제

19.3Km    2024-09-10

경상남도 김해시 흥동로 138
055-339-3454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5주년을 맞아 의료산업의 성장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의생명 분야의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의생명 과학축제이다. 과학상상그리기대회 등 다양한 과학문화행사와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김해 구지봉

19.4Km    2024-05-2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157번길 31-16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작은 산봉우리로, 1983년 8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1년 3월 7일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가야의 시조 수로왕이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원래는 거북 머리 모양을 닮았다 해서 구수봉이라 하였는데, 지금 수로왕비릉이 있는 평탄한 위치가 거북의 몸체이고, 서쪽으로 쭉 내민 봉우리의 형상이 거북의 머리 모양 같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정상부에는 기원전 4세기경의 것으로 보이는 남방식 고인돌이 있다. 고인돌은 5∼6개의 짧은 받침돌 위에 지름 2.5m 정도 되는 덮개돌이 덮여 있고 그 위에 문인 한호가 쓴 것이라 전해지는 구지봉석 명문이 새겨져 있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기록된 김수로왕의 탄생 설화를 보면 다음과 같다. 서기 42년인 신라 유리왕 19년 3월의 어느 날, 이곳 마을 사람들은 북쪽 구지봉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마을 사람들이 소리가 나는 곳에 가보니, 사람은 보이지 않고 산꼭대기 흙을 뿌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 곧 대왕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소리만 들렸다. 마을 사람들이 그 아래서 모두 기뻐하며 노래하고 춤을 추자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땅에 떨어졌고, 거기에는 붉은 보자기에 싸인 금합이 있었다. 뚜껑을 여니 황금빛 알이 6개가 있었는데, 후에 거기에서 아기가 나와 6가야국의 왕이 되었으며, 그중 가장 처음 태어난 아기가 김수로 왕이다. 구지봉은 야트막한 구릉지에 불과하지만, 가야의 시조 탄생 설화의 주 무대로 오늘날까지도 이 지역 사람들에게 신성한 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구지봉을 관통하는 도로공사로 거북의 목 부분이 끊겼는데,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고 해서 도로 위에 인도를 놓아 끊어진 목 부분을 연결하였다.

거북공원

거북공원

19.4Km    2025-08-21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로77번길 17 (내동)

거북공원은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에 있다. 27,225㎡ 부지에 다양한 수목과 화초류가 있어 도시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봄에는 만발한 벚꽃으로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아름드리나무 등 숲이 잘 조성되어 있고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다. 휴게시설과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어 인근에 거주하는 김해시민들이 특히 자주 찾는 공원이다. 거북공원은 청소년 보호구역으로 고성방가나 음주가 불가하며, 담배가 금지되는 금연공원이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유명한 맛집과 카페들이 많다.

연지공원

연지공원

19.4Km    2025-03-19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1368번길 7

공원 곳곳에 호수가 있는 연지공원은 김해시의 대표적 도심 공원이다. 공원 호수 가까이 맞닿은 산책로는 사계절 변화하는 꽃을 볼 수 있어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공원을 걷기 전, 해충이 걱정된다면 입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해충 퇴치 기피제 분사기가 구비되어 있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연지공원 호수에는 연꽃, 어리연 등이 심겨 있어 계절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연지공원의 하이라이트는 야간에 볼 수 있는 분수쇼이다. 공원 호수에 레이저와 조명, 음악을 이용하여 분수쇼를 연출하는 데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다.

소노서원

소노서원

19.4Km    2025-03-19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노2길 13-27

1835년(헌종 2)에 건립한 것으로 임진왜란 때 공이 많은 충신 정호인, 정호의 형제의 우국충정의 얼을 길이 새기고자 향중유림의 공의로서 양위 배향하기 위해 서원을 짓고 매년 가을에 향사하고 있으며, 1929년에 동래정씨문중에 의해 복원되었다. 그 후 상의사와 강당이 풍우에 퇴색되어 1985년 유림에서 사우를 중건하고 강당을 확장, 중건하였다. 서원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와 함께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던 사설 교육기관이다. 교육활동 외에 선현에게 제사 지내는 일도 함께 하였다. 대부분 선현의 문하생이나 후손들이 선현을 기리고 그의 뜻을 이어받아 후학을 교육시키기 위해 설립하였다.

치레상점

치레상점

19.4Km    2024-08-07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1354번길 12 (내동)

치레상점은 김해 토박이 청년 예술가 3명이 오픈한 굿즈 숍이다. 치레는 순우리말로 ‘잘 손질해 모양을 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치레상점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굿즈 상품으로 가득 차 있다. 굿즈 상품 외에도 여행자가 직접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예 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 치레상점의 대표 굿즈는 모루인형이며, 스마트톡도 판매하고있다. 전문적으로 스마트톡 제작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부터 몰드 제작까지 스마트톡 제작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워디퓨저 만들기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소계서원

소계서원

19.5Km    2025-03-19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로 38

소계서원은 조선 태종 때 유학자인 안몽득 선생과 그의 아들 안우, 안주, 안택 3형제, 임진왜란 공신 안근, 안수, 안시명, 안이명, 안신명 등을 추모하기 위하여 1783년(정조 7년) 광주 안씨 문중에서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와 함께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던 사설 교육기관이다. 교육활동 외에 선현에게 제사 지내는 일도 함께하였다. 교육 기능보다는 선현에 대한 제례 기능이 강조된 것이 사우이지만 조선 후기에는 서원과 사우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서원이 제례 위주의 사우가 되기도 하고, 사우가 서원처럼 되기도 하여 소계서원을 소계사라고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