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1-03-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548-3
051-721-0074
부산에서 유명한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해물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꼼장어구이이다.
13.2Km 2025-06-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051-790-9433
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품고 살아간다.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곳, 바다. 때문에 바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Sea & 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고자 한다.
13.2Km 2024-06-2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는 부산 인구감소 위기와 청년층 유출에 따른 도시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으로 젊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의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 행사로, 프로젝트 리더인 방송인 '허경환'과 함께하는 트렌디한 감각의 토크쇼와 밴드 퍼포먼스,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13.2Km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1566-1957
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 展은 2024년 5월1일부터 2024년 11월 3일까지 부산영도에 위치한 피아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특색을 살려 다른 도라에몽 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ZONE구성이 특징이다. 야외에는 6미터크기의 초대형 도라에몽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3층에 위치한 굿즈샵에는 도라에몽 전시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시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7시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입장마감은 오후 7시 이다. 전시기간 내 휴무 없이 진행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3.2Km 2025-07-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부산의 숨은 아름다운 해변을 품은 기장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treat)’라는 차별화된 컨셉과 규모, 서비스로 이국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아난티 코브에 위치해 해운대 해수욕장과 센텀시티, 벡스코(BEXCO)에서도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객실에서는 프라이빗 발코니가 마련되어 푸른 빛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탁 트인 오션뷰 또는 마운틴 뷰를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다모임 레스토랑에서는 트렌디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여유로운 오후를 위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다. 오션 뷰를 마주한 대규모 연회장과 미팅, 이벤트를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그랜드 볼룸은 최대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바다 전망의 웨딩 채플과 오션 테라스에서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이국적인 웨딩을 실현할 수 있다. 여름에는 바다와 맞닿은 듯한 인피니티 풀, 성인 전용 인피니티풀, 키즈 풀,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와 사우나, 테라피룸 등의 부대시설들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천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난티 워터하우스와 국내외 서적들과 다양한 소품으로 가득한 이터니 저니가 있어, 레저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바다를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를 배경으로 감각을 깨워줄 다양한 리테일 숍이 입점해 있어 여행 중 가볍게 쇼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며,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캐비네 드 쁘아쏭은 산책 후 들러 여유를 즐기기 좋은 스폿으로 인기이다.
13.2Km 2024-10-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204
051-724-1923
부산 기장군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해양 축제로, 기장의 특산물인 붕장어와 다양한 해산물을 주제로 한다. 이 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기장 붕장어 축제는 한 마을에서 고정적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연화리 마을과 칠암 마을에서 격년제로 번갈아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 덕분에 두 마을의 고유한 문화와 분위기를 번갈아 체험할 수 있으며, 올해는 연화리 신암항 일원에서 5년 만에 개최가 된다. 기장붕장어축제는 2005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당시 지역 주민과 어업인들이 붕장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축제를 기획했다. 붕장어는 기장에서 잡히는 신선한 해산물로,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축제는 붕장어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축제는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소규모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었고, 이는 기장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붕장어 맨손 잡기 대회와 같은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축제가 발전하면서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었다. 지역 예술인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선보이며, 기장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방문객들이 기장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장붕장어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붕장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기장의 다른 해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행사로 발전해왔다. 앞으로도 축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여 기장의 해산물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13.2Km 2025-04-09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로 42
한국 조선 산업 부흥의 시발점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장소로 배를 수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부식된 페인트를 망치로 두들겨 벗겨내는 작업을 깡깡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깡깡이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리조선소길에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로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러져 왔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70년대 80년대에는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었다. 선박 수리업 사양길로 인해 전보다는 못하지만 현재도 10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에는 옛 다나카 조선소 자리, 선박 체험관, 마을 박물관, 마을 공작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13.2Km 2024-05-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피아크는 F&B를 비롯해 문화, 예술, 전시, 액티비티 등 지금 시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콘텐츠를 수시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뉴노멀시대 개성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제일SR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복합 플랫폼으로, 매력적인 창의적 브랜드들과 협업한다. 또 새로운 브랜드들과 연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과거와 현재, 공업 지대와 예술 공간, 판매자와 소비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이어주는 문화 허브 공간이다. 건물의 외형은 대형 크루즈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으며 계절별로 기획된 테마에 맞춰 서로 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의 선실에 해당하는 곳은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갑판 부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으로 구성했다. 화물을 싣는 아래 공간은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인테리어는 영도의 자연적 특성을 보여주는 구름, 돌, 물방울 등의 형태와 재료를 사용하여 주변의 전망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구름의 형상을 닮은 조명, 물방울과 같은 계단의 스툴 가구, 영도 태종대의 암석을 상징하는 돌의 재질과 색상들을 닮은 가구와 오브제들을 구역별로 다르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