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5-11-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928번길 12
늘해랑은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뜻을 담은 순우리말이다. 수육을 따로 맛볼 수 있는 수육 백반이 인기가 많으며 육수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수육과 함께 먹는 가오리 식해와 직접 만든 찹쌀 순대가 별미이다. 가오리와 무, 대파, 양념 등을 넣고 24시간 숙성하는 가오리 식해는 따로 구매하는 손님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한약재를 넣고 삶은 듯 연갈색을 띠는 수육은 윤기가 흐르고 연갈색을 띠는 국물은 가볍고 담백하다. 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특유의 고소한 맛을 냈다.
10.6Km 2023-08-09
해운대의 바다를 오른편에 두고 걸으며 하늘과 바다, 초고층 건물의 위용을 만난다. 해운대 달맞이길은 울창한 해송 숲이 길을 안내하고 아찔한 고개를 내려서면 송정의 푸른 바다가 손짓한다. 송정 해수욕장의 로드카페에서 차 한 잔을 즐기고 바닷가 절벽에 자리한 해동 용궁사까지 걷는 코스다.
10.6Km 2025-06-20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239번길 4 (민락동)
부산 수영구에 있는 비스포레는 정성, 분위기, 맛 삼박자를 제대로 갖춘 이탈리안 라자냐와 파스타 전문점이다. 비스포레는 다양한 이탈리안 와인을 함께 제공하며, 음식과의 페어링이 뛰어나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뉴는 토마토 한개 라자냐, 갈릭 크림치즈 라자냐, 오징어 먹물 리조또, 소프트 쉘 크랩 로제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비스포레는 수영강과 센텀시티, 마린시티 뷰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낮에는 햇살과 함께 강변의 여유로움을 저녁에는 화려한 도시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 걷기 좋은 광안해변공원과 민락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로 산책이나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0.6Km 2024-04-23
부산광역시 수영구 무학로9번길 133
051-757-1100
유토피아관광호텔은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중간지점(3분 소요)에 위치한 호텔로 부산정보 단지(BEXCO), 무역 전시관, 요트경기장 등 주요 건물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 요충지로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수영로터리)에 위치하여 휴양객 및 출장 고객에게 편리함을 더해준다.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서비스를 통해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유토피아관광호텔은 아늑한 객실을 비롯하여 주방장이 정성껏 준비한 한양식, 뷔페 레스토랑 및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룸살롱, 단란 주점 등의 부대시설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고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10.7Km 2024-01-03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392번길 3
유명갈매기살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갈매기살 구이 전문점이다. 통갈매기살을 얇게 포를 뜬 후 한 점씩 썰어낸 포갈매기가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막국수, 얼큰 라면, 된장찌개와 같은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 공간은 다수 협소하므로 방문 전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할 수 있으므로 영업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0.7Km 2025-05-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20번길 18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 양정시장은 100여 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1층 매장은 가구백화점, 2층은 업종의 제한이 없는 자유 품목 점포, 3~4층은 꽃시장이다. 1994년 9월 10일에 시장으로 등록된 중형시장이자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주로 꽃시장을 찾는 이들이 많다. 오전 8시에 개점하여 오후 7시에 폐점한다. 상가 주변으로 음식점, 술집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많은 곳이다.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는 점포도 많다. 양정지하철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10.7Km 2025-08-28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중앙로 289 (하단동)
부산의 복성반점은 짬뽕 맛집이다. 당일 구입한 신선한 한치와 관자, 조갯살, 새우 등 푸짐한 해산물을 넣어 만든 짬뽕으로 소문난 집이다. 해산물이 주는 시원함과 채소가 주는 감칠맛에 정성을 한가득 들여 끓여 내는 짬뽕은 기호에 맞게 맵기를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조절해서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