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복산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복산가든

12.0Km    2025-03-19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333-101
054-751-7043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문복산가든은 최고의 재료 만을 사용한다는 고집으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고기로 맛깔스러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문복산가든만의 특별한 전통 한우 고기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 모임 등 단체로 맛을 즐기러 오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근처에는 문복산 캠핑장이 있어 여행객들이 식사하러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아미드포레

아미드포레

12.0Km    2025-10-23

경상남도 양산시 삼리2길 37 AMI DE FORET

푸른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은 카페 아미드포레는 용연공원 바로 인근에 있다. 아미드포레는 ‘숲의 친구’를 뜻하는 불어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시원하고 모던한 외관과 인테리어, 통창으로 만들어져 있어 어느 좌석에서건 숲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하는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다채로운 음료와 퀄리티 높은 디저트 메뉴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것 없는 매력 포인트로 가득 찬 공간이다. 규모가 비교적 큰 편으로 시설이 깔끔하고 뷰가 좋아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까운 곳에 통도 환타지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산내별빛오토캠핑장

산내별빛오토캠핑장

12.1Km    2025-09-05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333-13

산내별빛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46㎞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단석로, 문복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50분정도 걸린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다. 야영장을 숲에 조성해서 자연과 함께 캠핑과 휴식을 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2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대략 가로 6~8m 세로 7~10m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난방기구 등을 빌려준다.

산마루식당

산마루식당

12.2Km    2025-01-21

경상남도 양산시 내원로 154 산마루

산마루식당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닭볶음탕 맛집이다. 내원사 계곡 근처에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으면 내원사 계곡이 바로 앞에 있어 계곡을 즐기며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대기가 발생할 땐 가게 앞 태블릿에 전화번호 입력 후 대기하면 된다. 이때 단독방, 실내 창가, 야외, 평상, 상관없음으로 좌석 선택도 미리 할 수 있다. 상관없음을 선택하면 대기 순서가 가장 빠르다. 산마루식당은 오리불고기, 백숙, 닭볶음탕이 대표 메뉴이며 특히 매콤 달콤한 양념에 미리 익힌 닭고기와 양배추, 떡, 감자, 당면 등이 나오는 닭볶음탕이 인기 메뉴이다. 산마루식당 근처 세계문화유산 통도사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문수산전망대

문수산전망대

12.8Km    2025-10-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와 범서읍 천상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문수보살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문수산 전망대에서는 영남알프스와 울산광역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2층에 등산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 짧은 등산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망대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단 거리 코스이긴 하지만, 전망대부터 정상까지 급경사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다. 전망대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문수사까지는 30여 분 소요된다. 차량을 이용하여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들이 하기도 좋다.

문수사(울주)

문수사(울주)

12.8Km    2025-07-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영축산이라 불리던 산으로 문수사는 산의 이름을 따서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돌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문댐돌로 유명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중국 유학에서 돌아온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영취산 또는 청량산 이라고도 불렸으며 읍의 이름인 청량읍은 바로 청량산에서 유래하였다. 신라 원성왕(785~798) 때 연회국사와 관련된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연회스님은 영축산에 은거하여 항상 법화경을 읽으며 수행하였는데 원성왕이 연회를 국사로 삼으려고 하자 그 소식을 듣고 서령으로 도망가다가 문수대성과 변재천녀를 만난 뒤 생각을 바꾸어 다시 암자로 돌아와 왕의 부름을 받고 국사가 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 문수사와 관련한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범우고(梵宇攷)>에 사찰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끊임없이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밀양)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밀양)

13.1Km    2025-08-0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926-1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은 주변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릴만큼 산세가 아름답고 맑은 계곡과 명품 얼음골 사과의 주산지이며 밀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밀양 얼음골 입구 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 제1전시실이 있으며 2층에는 2, 3, 4 전시실과 교육실이 갖추어져 있다. 초기 소리 과학 유물인 태엽식 축음기, 진공관 전축, 진공관 라디오, 초기 전화기 등 소리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있다.

사리암

사리암

13.4Km    2025-12-04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529

사리암은 운문사의 암자로 비구니 사찰이자 나반존자 기도처이다. 고려 초 고승 보량 국사가 930년에 초창하였고, 1845년(조선 헌종 11)에 정암당 효원 대사가 중창하였다. 이후 1924년에 증축, 1935년에 중수하였다. 이곳은 나반존자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 나반존자는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 미륵불이 출현하기까지 부처님이 계시지 않는 동안 중생을 제도하려는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운 분으로 부처님 당시 부처님 부촉을 받고 항상 천태산상에서 홀로 선정을 닦으며 열반에 들지 않고 말세의 복밭이 되어 미륵불을 기다리고 있는 존자이다. 사리굴은 운문사 사굴 중의 하나로 옛날에는 이곳에서 한 사람이 살면 한 사람의 쌀이 나오고, 두 사람이 살면 두 사람의 쌀이 나오고, 열 사람이 살면 열 사람의 쌀이 나왔는데 하루는 더 많은 쌀을 나오게 하려고 욕심을 부려 구멍을 넓힌 후부터는 쌀이 나오지 않고 물이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천태각은 일명 독성각이라고도 하며 1845년(조선 헌종 11)에 신파 대사가 초창하여 나반존자상을 봉안하였다. 이 나반존자의 후면에는 1851년(조선 철종 2)에 봉안한 독성탱화와 1965년에 경봉 화상이 점안한 산신탱화가 함께 봉안되어 있다. 천태각 밑에 있는 비석은 금호당 화상이 세운 중수비이다.

내원사계곡(양산)

내원사계곡(양산)

13.4Km    2025-05-0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천성산 기슭에 위치한 내원사 주변 계곡으로 북동쪽으로는 정족산, 남쪽으로는 원적산, 남동쪽으로는 천성산이 있으며, 그 사이에 있는 여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용연천과 상리천이 되어 양산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내원사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리는 곳으로, 계곡 곳곳에는 삼층 바위가 첩첩이 서 있으며 절벽에 ‘소금강’이라는 글자가 뚜렷이 새겨져 있고, 병풍 모양으로 바위가 길게 뻗어져 있어 병풍바위라 불리는 곳도 있다. 여름에는 피서객이 봄, 가을, 겨울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내원사계곡 주변 관광지로는 통도사, 홍룡폭포, 통도파인이스트컨트리클럽, 해운청소년수련원 등이 있다.

밀양표충오토캠핑장

밀양표충오토캠핑장

13.5Km    2025-09-09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길 7

밀양표충오토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4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편하며 2~3개 사이트마다 배전반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릴선이 짧아도 충분히 가능하다. 사이트 옆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수영장 시설이 좋아서 여름이면 꼭 이곳을 찾는다는 캠퍼들도 있을 정도다. 넓은 수영장엔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햇볕을 차단해주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으며 물은 매일 오전 깨끗한 지하수로 교체를 하고 있다. 지하수 물이라 많이 차갑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캠핑장 옆으로는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고기, 다슬기 등을 잡을 수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도 연령별로 마련돼 있고 캠핑장 한쪽으로 작은 잔디운동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