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지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지 카페

순지 카페

6.9Km    2025-12-1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양산대로 2648

순지카페는 경상남도 대표 관광지인 통도사 인근에 거리에 자리한 대형 카페이다. 약 1만 평 규모의 부지에 실내 공간과 정원, 수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주변 풍경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어들이는 구조이다. 순지 카페는 커피와 음료 뿐만 아니라 젤라또와 베이커리까지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특징이 있다. 젤라또는 이탈리아 칼피지아니 CGU 과정을 거친 셰프가 만들며, 베이커리는 제과 기능장이 직접 만들어 풍미가 돋보이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넓은 동선과 자연이 스며든 정원이 방문객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어 주며, 계절에 따른 풍경 변화가 카페의 분위기를 다르게 채우는 특징이 있다. 순지카페는 넓은 공간과 자연, 그리고 직접 만든 메뉴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장소이다.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조용한 쉼과 감각적 만족이 모두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다.

경기식당

경기식당

6.9Km    2025-07-23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신평강변로 86

우리나라 3대 사찰 중의 하나인 통도사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경기식당은 산채비빔밥, 더덕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1975년 그 시기에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내어 현재까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으로 맛을 낸 음식은 토속적인 맛이 있고 정갈한 상차림은 시골 잔칫집 같은 분위기와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울산시 힐링캠프

울산시 힐링캠프

7.0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야정길 10

힐링캠프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아영장으로 가지산 석남사 부근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 앞으로는 태화강의 발원지인 맑고 깨끗한 덕현천이 흐르고 캠프장 내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 숲이 울창해 최적의 힐링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곳은 캠핑 사이트와 객실을 이용할 수 있고, 매점, 세면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춘 곳이다. 그리고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강에서 물놀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편안한 오토캠핑장이다.

이순남순두부정식

이순남순두부정식

7.0Km    2025-10-23

경상남도 양산시 월평로 5 다세대

양산 하북면 통도사 신평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이순남순두부정식은 양산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전 6시부터 열어 가까운 곳에 있는 터미널과 골프장 이용객의 아침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하여 방문 예정이라면 미리 전화 확인은 필수이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순두부 정식을 주문하면 각종 나물 반찬과 손두부, 전, 생선구이 등 여러 종류의 찬들이 푸짐하게 나와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테마파크가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소이빈삼동카페

소이빈삼동카페

7.3Km    2025-07-21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267-7

소이빈삼동카페는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계곡이 보이는 카페이다. 소이빈삼동은 메주콩의 영문명인 ‘소이빈’과 삼동면의 지역 명칭인 ‘삼동’의 합성어로 만들어졌다. 이곳은 콩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음료를 판매한다. 또 메주와 장류, 청류를 생산하는 제조시설이 있으며 전통 장 담그기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쇠점골계곡

쇠점골계곡

7.3Km    2025-06-20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가지산에서 발원한 물결이 단숨에 달려 내려오면서 빚어낸 비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 계곡은 옛날 밀양과 울주군을 오가던 사람들이 석남재 밑인 이곳에서 말의 편자를 갈았다고 해서 쇠점골이라 한다. 이곳에는 거대한 바위 하나가 계곡 전체를 덮고 있는데 그 크기가 크고 넓다는 뜻에서 붙여진 오천평반석과 형제폭포 등 이름을 알 수 없는 많은 물웅덩이와 작은 폭포들이 있다. 쇠점골 트래킹은 백연사에서부터 시작된다. 쇠점골은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평탄한 계곡길이다. 호박소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오천평반석을 경유해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계곡이 비교적 평탄하고 길며, 수량도 매우 풍부하다. 특히 얼음골 인근이라 여름에도 시원해 산행 초보자도 비교적 트래킹이 용이한 힐링 산책길이다. 특히 쇠점골 가을단풍길은 트래킹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 만큼 아름답다.

헤리티지703

헤리티지703

7.4Km    2025-10-24

경상남도 양산시 신평1길 16-2

양산 하북면에 있는 대형 카페 헤리티지 703은 깔끔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음료와 베이커리 맛도 뛰어나 재방문이 많은 카페이다. 예쁜 잔디 정원에 분수가 있는 연못까지 있어 포토존이 다양하며 모든 자리에서 통유리창을 통해 잘 가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헤리티지솔트라테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베이커리류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카페 앞마당이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가까운 곳에 양산 관광 명소 통도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솔밭길꿩농원

7.4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운문로 38-11
052-254-4433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솔밭길꿩농원은 다양한 꿩요리를 먹을 수 있는 한식집이다. 메뉴는 꿩탕, 꿩도리탕, 꿩육회, 꿩불고기, 꿩샤브샤브 등이 있다. 이곳의 모든 요리는 2~3인분 기준이다. 육회는 배와 섞어 먹어도 되고 김치에 싸서 먹어도 맛있다. 불고기는 너무 익히면 질기기 때문에 흰색이 되면 먹으면 된다. 샤브샤브는 두 번만 살랑살랑 흔들어 익혀 먹는다. 솔밭길꿩농원은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통도사(양산)

통도사(양산)

7.4Km    2025-11-1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는 부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불보사찰이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사찰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금강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며 신라의 자장스님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였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하였다고 하며,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하게 하였다고 전해진다.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두 차례에 걸쳐 중수 하였는데, 대광명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 지은 건물들이다. 통도사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있어 대웅전에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으며, 대웅전과 금강계단 등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고, 보물로 지정된 청동은입사향완, 통도사 봉발탑 등 26점이 통도사내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통도사 템플스테이는 큰절의 규모에 맞는 규모 있는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 스님들께서 직접 알려주시는 사찰예절을 시작으로 통도사 봉사단체 적멸도량회에서 서비스하는 통도사문화재 해설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핵심적으로 알아야할 사찰에 대한 지식을 알려준다. 해가 지면 낮 시간 동안 만들었던 연꽃등을 들고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가 모셔져 있는 보궁에 들어가 사리탑을 마주보며 명상에 잠긴다. 오직 이 경험만을 위하여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보궁명상은 통도사 템플스테이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극락암(양산)

극락암(양산)

7.4Km    2025-04-04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양산 극락암은 통도사의 여러 말사 중 하나이다. 통도사에서 서북쪽으로 1.5㎞ 떨어진 산속 암자이다.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영조 때 철홍대사가 중창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1968년 이후 가람 전체를 경봉선사가 중건, 중수하였다. 풍수지리상으로 입지를 보면 연꽃이 물 위로 올라온 모양인 연화도수형의 지형에 자리 잡고 있다. 한강 이남의 제일가는 호국 선원이며 하안거와 동안거 도중에 일주일간 한숨도 자지 않고 깨어있는 용맹 정신이 끝나면 쉬지 않고 그 길로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 것이 이곳의 전통이다. 극락암 안에 있는 극락영지와 홍교는 통도사 8경 중의 한 곳으로 경봉 스님이 71세에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극락으로 가는 다리의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계절 다 좋지만 봄에 피는 벚꽃이 유난히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