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미로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미로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미로정원

삼척미로정원

18.0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540

폐교된 미로초등학교 두타분교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꿔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크게 1·2권역과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역에는 두부체험장, 야생화 체험실, 주막식당, 카페 등이 운영 중이며, 운동장에는 야생화 정원, 사계절 풀장, 야영장 4동, 방갈로 6동 등이 조성되어 있다. 2권역에는 통방아 정원,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권역에서 2권역으로 이어지는 약 2.2km의 마을 안길을 통하여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정겨운 농촌의 정서를 담아갈 수 있는 힐링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숙박도 가능하다.

일미어담

18.0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19

동해역에서 10분 거리, 쏠비치에서 해변을 따라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간장게장 정식과 생선구이 정식이 대표 메뉴로, 간장게장 정식에는 생선구이가 포함되어 있어 두 가지 모두 맛보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은 메뉴다. 광어, 우럭을 비롯한 도미, 농어 등의 생선회와 뼈째회(세꼬시), 물회, 대구탕, 회덮밥도 판매한다. 홈페이지에서 간장게장과 생선구이는 물론 가자미식해, 명란젓, 꼴뚜기젓, 가리 속젓 등의 숙성 젓갈도 구매할 수 있다.

알로블루빈

18.0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19
033-576-0988

삼척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는 레스토랑이다. 건물이 통 창문으로 되어있어 창가 너머로 삼척해변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레스토랑의 장점이다. 삼척해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있다. 알로블루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스테이크로 샐러드와 함께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이승휴 상징 조형물

18.0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조국이 대국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분을 갈무리한 채 민족혼을 담아 집필을 한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을 상징하며 뜻을 기리는 조형물이다. 삼척 두타산 기슭에 위치한 천은사 입구에 위패와 함께 세워져 있다. 1998년 홍익대학교 현대조형연구소의 홍성도에 의해 조각되었다. 이승휴상징 조형물의 바닥에 놓인 4개의 화강암은 삼척의 바다와 산을 상징하며, 가운데 기둥은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의 맑고 강직한 정신문화를 상징하고 있다. 조형물 앞 위패에는 동안거사 이승휴를 기리는 말과 함께 생애가 시대별로 적혀있다. 그의 생애는 항몽전쟁의 수난기를 거쳐 몽고지배 초기까지 고려의 대내외적으로 격동기에 해당한다. (출처 : 강원도청)

쉰움산

18.1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

삼척시 동쪽 15km 지점의 전국적 명산인 두타산의 북동쪽에 솟은 작은 한 봉우리이다. 이 산은 태백산과 마찬가지로 무속의 성지라 이른다. 산 곳곳에 치성을 드리는 제단, 돌탑 등이 즐비하며, 어느 할머니가 이곳에 놀러 왔다가 신이 내려 무당이 되었다는 일화도 전한다. 여러 고서에서 두타산과 함께 등장하며 쉰움산 바위 암반에 있는 오십정이라는 돌우물이 특히 유명하다. 돌우물은 바위 암반이 풍화되면서 만들어진 크고 작은 구멍으로 어떤 것은 밥주발 크기이고 어떤 것은 세숫대야 크기로 패어있어 돌우물이라고 불렀고 그처럼 패어있는 돌우물이 50개라고 하여 오십정이라고 한다. 쉰움산에는 이승휴가 머물며 <제왕운기>를 쓴 역사 깊은 사찰 천은사(사적)가 있다. 그 주변의 오래된 나무들과 숲의 경치가 절경이다. 산정의 풍치와 계곡의 아름다움, 그리고 산기슭의 유명한 사찰까지 쉰움산은 이 세 조건을 모두 갖춘 최상의 산이라 할 수 있다.

강릉자동차극장

강릉자동차극장

18.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칠성로 13-8

강릉시 구정면 남강릉 IC 인근에 위치한 자동차 전용 극장이다. 6,600㎡ 규모로 약 60여 대의 차량을 수용 가능하다. 극장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 휴게시설로 전원형 카페와 셀프 바비큐 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일몰 후 영화 상영 전까지는 직장이나 동창회 등 단체 모임이나 야유회도 가능하다. 자동차 안에서 영화관람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복합레저타운이다.

천은사(삼척)

천은사(삼척)

18.1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816

삼척 천은사는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이다. 천은사의 역사는 경덕왕 17년(738년) 인도에서 두타의 세 신선이 흰 연꽃을 가지고 와서 창건했다는 백련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으로, 현재 천은사 주변 일대가 사적 ‘이승휴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이승휴는 용안당을 짓고 삼화사에서 불경을 빌려다 읽었다고 한다. 후에 용안당을 절에 희사하고 절의 이름을 간장암으로 바꾸었다. 광무 3년(1899)에는 이성계 4대조의 묘인 목조릉을 미로면 활기리에 만들면서, 이 절을 원당사찰로 삼아 임금의 은혜를 입었다라는 의미의 천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화재로 완전 폐허가 되다시피 하였는데 1983년 문일봉 스님이 중건하였다. 천은사 경내에는 이승휴를 기리는 사당 동안사가 있다. 봄에는 자갈이 밟히는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개한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18.1Km    2023-08-08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가는 삼척은 산세가 수려한 고장이다. 청옥산, 덕항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험하고 깊은 산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드리 금강송이 무리지어 자라는 준경묘와 영경묘가 있다. 고려시대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집필한 천은사, 대한민국 석회동굴의 최고봉인 환선굴과 대금굴이 있어 맑은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다.

백두대간 약초나라

백두대간 약초나라

18.2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눈꽃마을길 178-37
033-562-1103

백두대간약초나라는 해발 600m 고지대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예전부터 주민들이 생업으로 약초를 캐서 먹고 살던 마을이다. 현재는 영농조합법인에서 백두대간약초나라를 운영 중이다. 크게 150여종의 생약초를 재배하는 약초밭과 재배한 약초를 가공 하는 약초가공공장, 가공 약초를 판매하는 전시판매장 그리고 숙박이 가능한 펜션 등으로 이뤄져 있다. 펜션은 약초전시판매장에서 구름다리를 건너 이동하는데, 가는 길이 호젓해 숲을 연상케 한다. 모노레일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겨 찾는 이유다. 마을에서 풍경마차로 2km 가량 이동하면 약초밭이 있는 원시림이 나온다. 그곳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며 돌아보는 방식이다. 인솔하는 마을 주민이 중간 중간 약초와 산나물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다. 모노레일 반환점에서는 잠시 모노레일에서 내려 숲길을 걷고 ‘할아버지소나무’라는 불리는 고송을 만난다. 그밖에도 엿만들기체험, 전통활쏘기체험, 자전거하이킹 등도 체험이 가능하다. 2021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장해 개장할 예정이라,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오복미가

오복미가

18.2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11 삼일횟집

오복미가는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횟집이다. 삼척해수욕장 인근, 횟집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점심에는 돌솥밥 정식, 해산물 정식과 같은 식사 메뉴를 많이 찾고, 저녁에는 모둠회, 물회 등과 같은 생선회 손님들이 많다. 하지만 시간 구분 없이 아무 때나 메뉴판에 있는 모든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정식에는 샐러드, 생선구이, 제육볶음, 돌솥밥, 양념꼬막, 간장게장, 버섯샐러드, 잡채, 시래기 찜, 쌈 채소와 함께 7가지 밑반찬이 제공된다. 푸짐하고 다양해서 차림이 한정식 못지않다. 물회도 내용물이 충실해 바닷가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쏠비치 리조트와 2분 거리에 있어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차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