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4-10-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97
051-744-1331
해운대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호텔일루아는 대한팔경의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길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해운대 바닷가를 비롯한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 광안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해운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일루아는 2009년 5월에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1층 테라코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바닷가재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와 세계 각국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2층 연회장은 회갑연, 돌잔치, 결혼식,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치르기에 적합하다.
호텔 옆으로는 달빛을 받으며 산책할 수 있는 문탠로드 산책길이 나 있으며, 아담한 나무로 둘러싸인 객실 테라스에서는 느지막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시설, 감각적인 디자인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젠스타일의 인테리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는 해운대의 장관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13.3Km 2025-10-27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8로 11
정관 윗골공원은 물놀이장으로 유명한 도심 속 공원이다. 물놀이장에는 워터 슬라이드와 워터드롭이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수심이 낮아서 유아들도 놀기 좋고 미끄럼틀과 다양한 형태의 분수가 있어서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30개 정도의 평상과 파라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음식은 먹을 수 있고 취사는 불가능하다. 물놀이장 편의시설은 샤워장, 탈의실, 의무실, 화장실이 있고, 관리인도 상주하고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물놀이장이다. 정관 윗골공원에는 물놀이장 외에도 어린이 놀이터와 정관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서 어린이가 하루 종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공원이다.
13.3Km 2025-04-09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93 유엔기념공원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 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이곳 묘지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 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하였으며, 같은 해 4월 묘지가 완공됨에 따라 개성, 인천, 대전, 대구, 밀양, 마산 등지에 가매장되어 있던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가 안장되기 시작하였다.1955 년 11 월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 하기 위해 이곳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아울러 묘지를 성지로 지정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1955년 12월 15일, 한국정부로부터 국회의 결의사항을 전달받은 유엔은 이 묘지를 유엔이 영구적으로 관리하기로 유엔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한국전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군대를 파견한 16개국과 의료 지원단을 보낸 5개국의 용사들 중, 전사한 유엔군 전사장병의 영혼이 잠들어있는 성역으로, 이 곳 기념묘지에는 최초 11,000 여명의 전사자가 안장되어 있었으나, 그 후 유가족이나 본국 정부의 요청으로 이장되어, 현재 2,300 기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한국정부가 1978년에 건립한 유엔군 위령탑에는 한국전에 파견된 전투장비, 인원 규모, 전사자 현황이 동판에 한글 및 영문으로 새겨져 있으며, 영국 정부가 주체가 되어 건립한 영연방 위령탑에는 영연방 국가의 전사자 중 시신을 찾지 못한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13.3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671
묘심사는 1888년 지금의 서구 토성동에서 대성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일제강점기인 1912년부터 임제종 포교당으로 기능했다. 일본인이 사찰을 운영하다가 해방 후에 기독교인에게 팔리기도 했는데, 당시 몇몇 신도가 성보들을 현재의 사찰 자리로 옮겼고 1960년대 무렵 관음보살좌상과 지장보살좌상, 그리고 범종과 종각 등을 가지고 와서 묘심사로 다시 창건했다. 묘심사는 부산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동구 수정동 산복도로변에 위치하는 도심 속 사찰이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삼성각, 종각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익공식 팔작지붕이다. 대웅전에는 금동 석가여래 좌상과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이 좌우 협시하고 있다. 또 1946년 제작한 지장시왕도와 신중도가 있다. 대웅전 옆으로 유리 보호각을 둘러 씌운 지장보살 입상이 동자를 안고 서 있다. 그 뒤편 계단 위로 삼성각이 자리한다. 삼성각 내에 칠성도, 산신도와 근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높이 30㎝의 돌좌상이 있다. 지장보살 입상 옆으로 ‘ㄱ자’의 현대식 요사채가 있다.
13.4Km 2025-04-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
051-742-2790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할매복국은 1986년 개업한 복요리 전문 식당이다. 신선한 복어를 사용한 복국(복지리)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데, 탱글한 식감과 함께 맑고 깔끔한 국물 맛과 함께 그릇 가득 푸짐하게 채워주는 복어 생선 살이 입맛을 돋운다. 또한 짭짤하게 빨간양념으로 만든 복어 조림도 인기메뉴이다. 매장 내부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이나 단체 손님들에게도 적합하다. 친근하고 따뜻한 서비스 덕분에 오랜 단골손님들이 많으며,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자주 방문하는 맛집이다.
13.4Km 2025-01-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3
미포집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이곳은 부산 한식을 대표하는 청담에서 론칭한 솥밥 브랜드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쌀로 솥밥을 짓고 눈이 번쩍 뜨일 맛있는 장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메뉴는 미녀해물장정식, 전복솥밥, 문어솥밥, 갈비솥밥, 가리비솥밥 등 다양한 솥밥을 맛볼 수 있다. 그중 대표메뉴는 미녀해물장정식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하여 40년 비법 맛간장으로 숙성한 해물장과 함께 만든 음식이다. 특별한 솥밥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13.4Km 2025-06-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읍내로104번길 16
051-721-3963
기장시장은 기장읍 대라리를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시장 현대화 계획에 따라 1985년에 현대식 상설시장으로 변모되었는데, 지금은 기장에서 생산되는 해산물과 농산물 등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거래되는 유명한 장으로 변모되었다. 기장군 기장시장은 ‘시장’이란 단어보다 ‘저자’라는 우리 말이 어울리는 저잣거리이다. 또한 기장 시장은 ‘바다의 팔도시장’이다. 기장시장의 특징은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봄에는 미역과 멸치, 가을에는 갈치장이 형성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추석 전후 2개월에 나는 기장갈치는 맛이 좋기로 전국에 이름나 있다. 값도 저렴하여 전국에서 몰려온 도매상인과 소비자들이 시장골목을 메우게 된다. 기장시장의 해산물 등은 전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자갈치시장보다도 값이 저렴하여 인근지역의 사람들끼리 자주 이용하는 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13.4Km 2025-08-29
부산광역시 기장군 구연로 18-8
기장군 정관읍 중앙공원 분수대 근처 정관 아동 병원 근처에 있는 만선해물탕은 1998년도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의 비법 육수가 있다. 그 육수로 시원하고 싱싱한 해물탕을 만든다. 해물 요리의 제일 중요한 재료는 신선한 해산물이다. 경매일에 맞춰 사장님이 직접 선별해서 가져온 해물만을 사용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3.4Km 2025-08-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구연3로 17
부산조개창고는 자신이 원하는 조개만 골라 먹을 수 있는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이다. 최고의 선도를 자랑하는 다양한 조개들을 해수에 보관해 손님들이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부산조개창고에서는 별미로 셀프조개탕을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전복은 물론 키조개, 가리비, 장어, 문어, 새우 등의 해산물과 함께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 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외 떡볶이, 소시지, 닭꼬치, 염통꼬치 등을 시간제한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3.4Km 2024-08-1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73번길 12
제주도에서 잡은 갈치로 요리하는 갈치구이와 갈치 찌개 맛집이다. 기존에는 기장시장 안에 있었는데, 입소문이 나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오동통하게 오른 살을 발라 먹는 구이부터 호박이 들어가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치 찌개까지, 갈치 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2인분을 시켜도 살이 도톰하고 튼실해서 4인이 먹어도 배부르다. 쌈 채소로는 다시마, 양배추, 배추가 나오며 곁들임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멸치 회 무침도 특미이고 소주 안주로도 좋다. 상추에 윤기 자르르한 쌀밥 한 숟갈 올려 통통한 갈치 살에 멸치젓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