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3-26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626-1
감만시민부두는 항해하던 배가 정착하는 곳이기도 하며,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부산항대교를 볼 수 있다. 덕분에 웅장한 모습의 배경으로 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부산의 숨겨진 사진 명소이다. 또한, 밤이 되면 대교에 무지개 빛의 불이 켜지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아름답다. 감만시민부두 방파제 내에서 취사와 야영, 낚시가 금지되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
5.1Km 2024-11-1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96번길 16-10
051-442-1248
부산역 바로 옆에 위치한 부산뷰호텔은 신개념의 비즈니스 모텔이다. 부산항이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역동적인 야경이 더욱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5.1Km 2024-11-25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96번길 12-15
051-462-3755
항구도시 부산에 위치한 탑 모텔은 남포동, 국제시장, 자갈치시장과 근접해있으며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는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부산역은 1분, 여객터미널은 7분, 김해공항은 25분 거리에 있어 여행이나, 휴가, 출장에는 편리한 모텔이다.
5.1Km 2025-03-17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13번길 21 (민락동)
책방 오월은 부산 국제시장의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한 독립서점이다. 아담한 규모의 책방이지만 8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며 시장 상인들과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이용하는 아늑한 쉼터 역할을 한다. 책방 오월은 소설과 에세이, 고전 등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서점처럼 베스트셀러 위주의 책을 진열해 놓기보다 개인의 관심사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재미를 준다. 또 아늑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덕분에 편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즐길 수 있다. 벽에 붙여진 따스한 시선의 사진과 포스터 등이 눈길을 머물게 한다. 책방 오월에선 타로 수업과 타로 상담도 이뤄진다. 건강이나 사업운, 연애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답을 재미 삼아 들을 수 있다.
5.1Km 2024-08-21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26
부산역 근처 대를 이어 오고 있는 부산 평산옥은 수육 전문점으로 메뉴는 주류를 제외하면 돼지고기 수육과 기본 국수, 열무 국수가 전부인 곳이다. 1인분을 시키면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수육, 소면으로 만든 국수는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에 파와 김치 등의 간단한 재료만 넣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열무국수는 적당히 매운맛이라 얇게 썰어낸 잡내 없는 부드러운 수육과 잘 어울린다. 오래된 가게인 만큼 기본에 충실한 곳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5.1Km 2024-09-26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38 (초량동)
부산 트래블라운지는 2022년 오픈한 관광문화복합공간으로 부산을 여행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관광안내와 짐 보관, 여행자 쉼터, 무료 회의실 대관, 무료 와이파이, 충전서비스 등을 시행하는 여행자 공간이다. 이곳은 1hour 원데이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부산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색연필 색칠 클래스, 동백꽃 키링 만들기, 바다 비누 만들기, 고체 치약 만들기, 바다 모빌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시간 동안 부산 창작자들로부터 다양한 체험을 배울 수 있는 무료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부산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고,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여행정보도 얻고, 사전 예약으로 한 시간 동안의 이색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5.2Km 2024-11-2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6
051-467-5252
유럽풍의 대리석에서 미라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특실과 양실 등 총 30여 객실을 갖춘 미라벨모텔은 전 객실 최신형 평면 TV, 에어컨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산역과 5분 내 거리에 인접해 있어 부산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
5.2Km 2025-03-07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F1963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원래는 1963년에 설립된 현대자동차의 공장이었으나, 리모델링을 거쳐 문화예술과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다양한 전시와 공연, 영화 상영 등이 이루어지며, 예술과 창작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F1963은 카페, 레스토랑, 디자인 숍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이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부산의 새로운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2Km 2024-05-17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1
부산 상해거리는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중국인 최대 거주지역이자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중국인들이 이주해 형성된 거리이며, 과거 중국 영사관이 있기도 했다. 2007년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최근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식당과 만두집 등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외 여행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도 볼거리이다. 상해거리 입구에는 부산시와 상해시의 우호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상해문이 자리하고 있으며, 붉은 기둥과 중국풍 기와로 된 지붕 아래 금색 글씨의 상해문 현판이 달려있다. 상해거리 끝에는 동화문이 있다.
5.2Km 2025-05-22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2003년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완공된 광안리해변 테마거리는 매년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곳으로, 인공야자수, 조형물, 벤치, 녹지대 등을 갖추고 있는 광안리해수욕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해변을 따라 조성된 테마거리는 보행자 중심의 시민휴식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테마거리는 남천동 협진태양맨션에서 민락 회타운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되었으며 해변 측에 보도를 조성하고 전망파빌리온 등 조형물과 가로등, 수목플랜트, 벤치등을 조성하여 낭만의 거리, 해맞이광장, 젊음의 거리로 나누어져 있다. 보행자 거리의 의미를 살려서 전 구간에 점토 블록을 깔았으며,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조성으로 지하철 2호선 공사 후 급격한 침체기를 맞던 광안리해수욕장 일대가 젊음과 축제의 거리, 가족의 거리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상권도 회복되고 있다. 사시사철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광안리해수욕장을 찾고 있으며, 잘 꾸며진 해변거리를 거닐면서 광안대교의 찬란한 야경을 보고, 광안리카페거리와 민락회타운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추억과 낭만의 거리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