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11.8Km    2025-11-27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부산의 명소인 금정구 금성동에 자리 잡은 산성마을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부산의 향토음식인 ‘흑염소 불고기’와 전국적으로 이름난 부산지역 특산물인 민속주 1호인 ‘산성 막걸리’가 있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정산성 흑염소 불고기는 타 지역과 달리 양념에 고기를 버무려 숯불 위 석쇠에 바로 굽는 직화구이 방식으로 이는 흑염소불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을 유지시키는 비결 중의 하나다. 현재, 금정산성마을 먹거리 촌에는 흑염소불고기,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80여 개소가 있으며, 등산객, 직장 회식, 계모임, 가족 외식 등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고객층이 즐겨 찾고 있다.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11.8Km    2024-08-28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06-1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복음 선포와 순교자 헌양을 목적으로 1946년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에서 설립한 가톨릭 전문박물관으로, 조선 말기 한국 순교자들에 관한 교회 유물 500여 점, 민속물 1,200여 점, 고서, 지본, 성화 등 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1969년 부산 교구 초대 교구정 최재선(요한) 주교의 협조로 1982년 9월 25일에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에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으로 재개관하고, 이곳에 영면한 순교자 중 두 분이 복자품(2014년 8월)에 오르면서, 부산 교구는 2013년 10월부터 '오륜대 순교자성지'로 조성하였다. 1층은 순교자들과 관련된 유물과 유품, 그리고 4대 박해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한국순교자 박물관은 순교자들의 유품과 박해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김대건 신부님의 무덤을 덮었던 횡대와 친필서간 등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 때인 1868년 음력 8월 수영장대에서 참형을 받고 순교한 요한 이정식씨와 그의 가족들 등 천주교 신자 8명의 순교자 유해가 안장된 곳이며 1982년 9월에 개관 이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열고 도록을 발간하여 가톨릭 역사와 한국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화명수목원

화명수목원

11.9Km    2025-07-02

부산광역시 북구 산성로 299

화명수목원은 금정산 자락에 위치한 부산 최초 공립수목원으로, 수목유전자원의 보존과 증식 및 전시를 통해 지역 생태계를 보전하고 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채롭고 매력적인 자연경관과 생물다양성 관찰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숲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되고 있다. 9개의 주제원과 숲전시실, 전시온실, 숲속쉼터 등 관람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청사포

청사포

11.9Km    2025-11-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 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무심정

무심정

11.9Km    2024-11-21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23
051-517-3352

무심정은 부산 금정구 금성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는 사찰음식에 약선요리로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맛을 내며, 장아찌류를 매일매일 바꿔서 상에 올리고 있다. 금정산 자락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재료들을 사용하고,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와 32가지의 장아찌들로 조리한다. 손두부는 간수 대신 바닷물을 쓰는 초당두부에 12가지 한약재료를 넣고 삶아낸, 국내산 돼지수육을 얹고 새우젓을 적당히 곁들이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럽다. 차려낸 밑반찬과 밥은 무형문화재가 만든 방짜유기(생명의 그릇)에 담는다. 정성 가득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무심정을 추천한다.

반송3동골목시장

반송3동골목시장

11.9Km    2025-07-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아랫반송로39번길 18-12 신발집

반송골목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3동에 위치한 상가형 시장으로, 생활밀착형 전통시장이다. 이 시장은 2006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약 100여 개의 점포들이 길게 이어진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 신선식품과 다양한 생필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시장 주변에 주택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단골 고객도 많은 편이다. 반송2동 골목시장과도 인접해 있어 두 시장을 연계하여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시장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가능하다.

명지시장

11.9Km    2025-12-30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포길 13-10 (명지동)

명지시장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강서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오일장과 새벽시장을 거쳐 30년 전부터 활어시장으로 유명하다.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역적 이점 덕분에 어획량이 풍부하고 산지와의 유통 거리가 짧아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좋으며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매년 늦여름 명지시장의 자랑인 ‘전어 축제’가 열리면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과 함께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시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어는 가을이 되면 봄보다 지방질이 3배 이상 많아져 고소하고 영양도 높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도 다시 돌아온다’는 속담의 주인공이다. 축제장에서는 풍물단 공연, 가요제, 전어 썰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전통시장 나들이와 축제 구경까지 함께 해보길 권한다.

킴스아트필드미술관

12.0Km    2025-10-28

부산광역시 금정구 죽전1길 29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은 2006년 4월 1일 개관한 비영리 사립미술관(부산광역시 등록 미술관)으로써, 크고 작은 전시들과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IM's Art Field의 KIM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이며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한국의 성씨로 일반인 모두를 의미하며, 아트필드는 본 미술관이 전시공간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 공연, 문학 등 타 장르를 매개로 한 다원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하고 있음을 뜻한다.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은 매년 3회의 기획전과 2회의 다원매개예술프로그램을 개최하며, 현대미술작품 감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연계 프로그램과 문화소외계층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금정

이마트 금정

12.0Km    2024-04-23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841번길 24 (구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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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네치아 선셋 전망대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

12.0Km    2025-11-24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93번길 72 (장림동)

장림포구는 장림포구 명소화 사업을 통하여 어항을 정비함과 동시에 해양보호구역 홍보관, 문화촌, 놀이촌, 맛술촌, 도시숲 등 관광객 이용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이렇게 조성된 장림포구 모습, 특히 수면에 떠 있는 배와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무라노섬과 닮았다 하여 부산의 베네치아, ‘부네치아’로 불리며 SNS, 블로그상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명성을 얻고 있다.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는 부산의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2층의 장림항 홍보관, 카페를 즐기며 장림포구의 전체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의 맛술촌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보는 재미 이외에도 먹는 재미까지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