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수상레포츠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명수상레포츠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명수상레포츠타운

화명수상레포츠타운

10.1Km    2025-03-24

부산광역시 북구 강변대로 1629

화명수상레저타운은 도시와 강이 어우러진 곳에 있다. 각종 레저 시설 및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다이내믹 레포츠의 최고 명소이다. 땅콩 보트,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는 초보 교육 강습이 운영되고 있어 본인의 실력에 따라 알맞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코치들이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 수칙을 미리 듣고 수업에 임할 수 있다. 낙동강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부산, 경남에서 유일한 허가업체, 보험 가입업체라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아진다. 초보는 물이 잔잔한 오전이나 저녁 시간에 편안하게 타기 좋다.

물빛색스튜디오

물빛색스튜디오

10.1Km    2025-05-16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6번길 139-28 (대저1동)

부산의 물빛색스튜디오는 이색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수조 안의 모델의 모습을 촬영하는 수중촬영을 할 수 있다. 물빛색스튜디오에는 너비 3.5m, 깊이 2.4m의 대형 단독 수조가 준비되어 있고, 그 위로 다양한 색상을 비출 수 있는 조명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촬영 시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각종 한복과 드레스, 인어 복장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주로 커플, 웨딩, 만삭 촬영을 하고 있다. 샤워실도 있어 세면도구가 모두 구비되어 있다. 메이크업부터 촬영까지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진행된다.

원조석대추어탕

원조석대추어탕

10.1Km    2025-07-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571번길 5

원조석대추어탕은 부산 반여농산물시장역 인근에 자리한 추어탕 전문 음식점으로, 한 자리에서 40여 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온 식당이다. 이곳의 추어탕은 장작불을 사용해 커다란 가마솥에 끓이는 방식으로 미꾸라지를 직접 손질한 후 3시간 이상 푹 고아내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추어탕은 기본 반찬들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은데, 함께 제공되는 김치, 미역줄기 무침, 나물, 갈치조림, 전어젓갈, 파절이, 고추, 다진 마늘 등 밑반찬과 함께 다양한 조합으로 추어탕을 즐길 수 있다. 추어탕 외에도 가오리찜, 논고동무침 같은 별미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손님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미포정거장

미포정거장

10.2Km    2025-08-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중동)

2013년 12월 2일 해운대 도심을 지나는 우동-기장 구간의 복선화가 완료되어 해안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동해남부선 해안 철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관광시설로 조성된 미포정거장은 부산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해운대 미포, 청사포, 구역포 등 해안 절경을 끼고 있는 철로 부지는 미포와 송정역을 잇는 해변 열차와 스카이 캡슐이 운행되고 있다. 미포정거장 옆으로 나무 데크로 만든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다 보면 해안 절경과, 동백섬, 광안대교, 이기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를 볼 수 있다. 미포정거장은 다수의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져 이곳에 와서 영화의 장면을 떠올려 보며 추억할 수 있다.

청사포 기찻길

청사포 기찻길

10.2Km    2025-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중동)

바닷물이 맑기로 알려진 청사포는 달맞이고개 아래쪽에 있는 작은 포구이며 바다로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소나무가 되었다는 망부송의 애달픈 전설이 전해지는 마을이다. 청사포기찻길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해안선을 따라 걷는 도심 산책로이다. 산책로 방향에 따라 광안대교, 달맞이, 마린시티 등 대표 관광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국적인 사진 스팟 및 트레킹 장소이다.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고 있다.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을 감상하며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이다.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의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캡슐이다.

호텔일루아

호텔일루아

10.2Km    2024-10-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97
051-744-1331

해운대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호텔일루아는 대한팔경의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길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해운대 바닷가를 비롯한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 광안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해운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일루아는 2009년 5월에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1층 테라코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바닷가재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와 세계 각국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2층 연회장은 회갑연, 돌잔치, 결혼식,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치르기에 적합하다.
호텔 옆으로는 달빛을 받으며 산책할 수 있는 문탠로드 산책길이 나 있으며, 아담한 나무로 둘러싸인 객실 테라스에서는 느지막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시설, 감각적인 디자인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젠스타일의 인테리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는 해운대의 장관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해운마루

해운마루

10.2Km    2025-10-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65 해운마루

해운대 달맞이 길 끝자락에 있는 해운마루는 테라스와 빨간 파라솔이 눈에 띄는 활어회 전문점이다. 남해 자연산 생선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해운마루는 바다와 광안대교, 오륙도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 뷰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해운마루는 200석 규모를 가진 큰 규모의 식당이다. 깔끔한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 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가족 식사, 회식,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코스 요리로 나오는 해운마루는 한 상 가득 나와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강서문화원

부산 강서문화원

10.2Km    2025-03-18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북로 477 강서구청

부산 강서문화원은 1995년 1월에 개원한 곳으로, 지역문화의 계발, 연구, 조사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풍물, 민요, 가야금 등의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 관광해설, 문화 나눔 봉사, 민속공연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태종사

태종사

10.2Km    2025-10-2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19

태종사는 태종대공원 안에 있는 사찰로 1976년에 건립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1983년 9월 스리랑카 한국 유학생 오병문의 소개로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 1과와 보리수나무 2본을 기증받아 이곳에 봉안 및 생육하고 있으며, 태종사 경내에는 약 3,000그루의 수국이 군락을 지어 있으며, 개화기에 만개해 꽃들의 향연을 펼쳐지는 곳이다. 꽃 가꾸기를 좋아하는 도성스님께서 40여 년 동안 국내외 명승지 등 산사에서 수집하여 조금씩 심기 시작한 것이 수국꽃 군락지로 조성되었고, 2006년부터 매년 7월 초에 수국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밖에도 탁발 법회 백중, 성도일 법회, 정기 예불 등의 예불과 특별행사가 열리고 있다.

만드리곤드레밥

10.2Km    2025-01-20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앞길85번길 13

강서구 대서 맛집으로 곤드레밥, 훈제오리, 오리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가게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안쪽에는 룸도 있고 단체석도 있어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돌솥밥을 퍼서 먹는 그릇은 따뜻하게 데워서 주는데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밥을 퍼내고 솥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물을 붓지않고 마른 누룽지로도 먹을 수 있다. 곤드레 정식에는 잡채, 두부, 나물, 된장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하고 정갈한 반찬이 제공되며 부족하면 리필할 수 있다. '2023 부산의 맛'에도 선정될 정도로 인정 받고 있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