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5-06-19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238번길 6 (부용동1가)
원조18번완당발국수는 1947년부터 장사를 이어오고 전통있는 노포이다. 부산은 물론이고 전국 그 어디에도 체인점 없이 단독으로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시 서구 부용동에 위치해 있다. 돼지국밥만큼이나 유명한 완당 전문점으로 완당은 고기와 채소를 넣어 빚은 작은 만두를 끓인 부산의 향토음식이다. 완당, 완당면 외에도 시원하게 대나무 발 소쿠리 위에 올려져 나오는 발국수와 돌냄비 우동, 유부초밥도 인기메뉴이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여 가족손님이나 단체손님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게 옆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근처에 암남 공원, 송도 용궁 구름다리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6.2Km 2024-12-12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149
051-506-6666
‘세상의 인연이 머무는 뜰’을 의미하는 세연정은 고객을 하늘이 맺어준 귀한 인연으로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제공한다. 이곳의 모든 양념 소스는 특허받은 상황버섯을 넣어 만든다. 또한, 명품 꽃등심은 소고기의 꽃이라 불리는 화려한 마블링이 예술이고, 이와 더불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육질과 맛이 끝내준다. 이 밖에도 고소한 육즙이 흐르는 특갈빗살과 생갈빗살을 양념에 재워 부드럽고 향이 좋은 갈빗살 양념구이를 맛볼 수 있다.
6.2Km 2024-10-08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40번길 15
051-246-1825
‘돌고래순두부’는 1982년부터 600원의 가격으로 영업을 시작, 일명 자장면보다 싼 집으로 가격뿐 아니라, 음식 맛으로 손님들의 입에 올랐다. 직접 만든 전라도식 젓갈과 된장과 매일 아침 신선한 순두부를 공수받아한 그릇 한 그릇 정성껏 끓여서 만들며, 감칠맛 나는 순두부는 매일 아침마다 만드는 생김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이곳은 자동차 진입금지 구역에 식당이 위치해 있어 인근에 주차를 한 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6.2Km 2025-04-09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19 (신창동1가)
대각사는 부산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찰로써, 개항기 일본 정토 진종의 동원본사 부산별원으로 시작하였다. 동원본사 부산별원은 개항기 일본 불교의 조선 포교의 효시로서, 당시 부산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았던 일본인 사찰이었다. 해방 후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한국 정부에 귀속되었는데, 정부 관제국에서 귀속재산 처분을 할 때 이 사찰의 땅과 건물을 경매받아 경남 불교종무원으로 발족하였다가 창건주에 의해 새로이 한국 사찰로 창건한 것이 현재 대각사이다. 창건 이전의 유물은 범종과 석등만이 있을 뿐, 대웅전이나 진신사리탑은 후에 지어졌다. 현 대웅전은 중간기둥이 없는 특수한 건축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약 1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건물이다.
6.2Km 2025-01-16
부산광역시 동래구 연안로 38
부산 동래구에 있는 박해윤통영해물밥상은 통영 출신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생굴과 꼬막은 통영에서 매일 하루 사용분만 직접 수송해 와 신선한 해물을 즐길 수 있다. 주메뉴는 해물밥상, 굴매생이탕, 낙지샤브탕, 생굴 또는 전복 샤브탕이다.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을 추구하는 대표의 경영 철학이 있어 상견례 장소로도 좋다. 2층에는 야외 루프탑이 있어 날씨 좋은 날 홍합밥 한 그릇 먹으며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천장이 높고 룸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소규모 모임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6.2Km 2024-02-29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 12-4
광안리 호텔 런더너는 민락 수변 공원 및 광안리 해수욕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벡스코 및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와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출장객 부터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조식, 픽업 서비스 등이 제공 되고 있으며, 주차 공간도 충분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도 루프탑, 어린이 물놀이장 연회 공간, 세미나 실 등이 마련 되어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시설이다.
6.2Km 2025-04-17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로4가 일원
051-245-7389
부산 국제시장은 1945년 광복이 이후 일본인들이 철수하면서 남긴 물건과 해외동포들이 가져온 물건들을 거래하기 위해 국제시장 자리를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하며 활기를 띠었던 이곳은 처음에 도떼기시장이라 불리다가 1948년에 건물을 세우고 자유시장으로,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까지 취급하게 되면서 국제시장이라는 이름을 갖추게 되었다. 그렇게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해외양품과 미군 부대 군수물자, 수입 밀수품, 전자제품 등 여러 가지 상품 판매로 호황을 누렸다. 오늘날 구제시장 골목, 팥빙수 골목, 화장품 골목, 먹자골목, 소품골목 등등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부산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한 이곳은 한국 근현대사의 숱한 사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국제시장은 2개의 동으로 나뉘어 있어 미로 같아 처음 온 사람이라면 방향감각을 잃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2층 구름다리로 나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확인할 수 있다. 구름다리는 12개 동을 잇고 있으며,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장의 풍경을 또 하나의 매력이다.
6.2Km 2025-06-18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25
051-245-7389
국제시장 젊음의 거리는 크고 작은 의류 판매점으로 가득 찬 활기 넘치는 거리이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의류를 파는 가게와 스포츠매장이 많은 이색거리 중 하나이다. 수많은 보세의류 판매점을 뒤지다 보면 쉽게 구하기 힘든 옷과 액세서리도 찾을 수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드레스점과 신사복점도 이 거리의 자랑거리다. 이곳은 국제시장 안에 있어 쇼핑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명소이다.
6.2Km 2025-04-24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13 (신창동1가)
051-711-2980
작당페스타는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의 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청년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협업을 촉진하는 문화 실험의 장이다. 이 축제는 1층 야외 공간에서 청년 커뮤니티와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 및 참여형 무대가 운영된다. 2층 BNK 아트갤러리에서는 청년 작가 5인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연계 전시가 진행된다. 3층 커뮤니티존에서는 창작 워크숍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청년작당소를 거쳐 간 청년들의 연결망을 바탕으로, 부산의 청년 커뮤니티, 뮤지션,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간다. 예술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이번 축제에서는 청년들의 경험과 감각, 그리고 이야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당페스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축제 이후에도 새로운 프로젝트와 협력 네트워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더 많은 청년들이 연결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