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메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메르

16.3Km    2024-01-3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268-31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051-604-7052

기장읍 바다에서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하는 라메르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바다를 닮은 여유로운 공간이 매력적인 공간이다. 투명하게 요리하겠다고 자부하는 라메르의 오픈키친은 찾아오는 고객들로 하여금 잊지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모든 코스메뉴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안전과 프라이버시한 식사시간을 위해 테이블 간격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16.3Km    2025-05-28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73 (중앙동4가)

부산 중구에 자리한 40계단은 부산의 역사적인 명소로, 한국 전쟁 후 재건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이 계단은 1950년대 부산의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곳이다. 40 계단은 당시 피난민들이 힘겹게 오르내리던 계단으로, 지금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계단을 오르면 부산의 오래된 거리 풍경과 함께 40계단 문화관, 다양한 전시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부산의 역사를 배우고, 지역 주민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40계단은 또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

아난티 앳 부산 코브

16.4Km    2025-04-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051-509-1111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부산의 숨은 아름다운 해변을 품은 기장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treat)’라는 차별화된 컨셉과 규모, 서비스로 이국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중심이자 아난티 코브에 위치해 해운대 해수욕장과 센텀시티, MICE 산업의 중심지인 BEXCO에서도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60㎡ 이상의 넓은 객실 규모를 갖춘 객실에서는 프라이빗 발코니가 마련되어 푸른 빛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탁 트인 오션뷰 또는 마운틴 뷰를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다모임 레스토랑에서는 트렌디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고 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여유로운 오후를 위한 애프터눈티를, 맥퀸즈 바에서는 바다를 마주하며 프렌치 믹솔로지스트가 선사하는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파노라믹처럼 펼쳐지는 오션 뷰를 마주한 대규모 연회장과 7개의 미팅과 이벤트를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그랜드 볼룸은 1,417sqm 규모로 최대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볼룸은 977sqm 규모로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환상적인 바다 전망의 웨딩 채플과 오션 테라스에서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이국적인 웨딩을 실현할 수 있다. 여름에는 바다와 맞닿은 듯한 인피니티 풀, 성인 전용 인피니티풀, 키즈 풀,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와 사우나, 테라피룸 등의 부대시설들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천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난티 워터하우스와 국내외 서적들과 다양한 소품으로 가득한 이터니 저니가 있어, 레저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 우리나라 최고의 오션 인피니티 풀 외국의 유명 리조트처럼 바다와 맞닿은 오션 인피니티 풀을 경험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호텔 서비스를 누리며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아난티 앳 부산 코브를 추천한다. 18.5 x 40 x 1m 규모의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2층에 위치한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 등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야외 수영장은 여유로운 물놀이와 동선을 제공한다. 풀 사이드에 넉넉하게 준비된 데이 베드는 태닝을 하거나 낮잠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실내 수영장도 특별하다. 전면이 통유리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내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넓이와 깊이의 풀을 갖추어 아이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 따로, 또 같이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넓고 여유로운 객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모든 객실은 일반 호텔의 1.5배 이상인 프라이빗 발코니 포함 약 21평(70㎡)의 넓은 규모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객실마다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어 바다와 숲의 풍경, 바람과 공기를 보다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트윈 베드 객실에는 두 개의 침대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레일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명의 일행과 동반 여행 시 커넥팅 룸을 선택한다면 두 개의 객실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하는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펜트하우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므로 주차장 및 출입에 제한이 있다.

커피트웰브 중앙동12시

16.4Km    2025-01-08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35번길 13-1

커피트웰브 중앙동12시는 다양한 산지별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커피를 내리는 아늑한 다락방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아담하고 작은 갤러리 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40계단의 사진들과 고양이 사진들이 벽면과 카페 내부에 가득하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커피 한잔 하며 책 읽기에 좋은 카페이다. 6성급 다락방이라는 다락방 공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비밀공간 같은 느낌을 준다.

원조18번완당

원조18번완당

16.4Km    2024-07-01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238번길 6

원조18번완당발국수는 1947년부터 장사를 이어오고 노포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이 없어 부산은 물론이고 전국 그 어디에도 체인점 없이 단독으로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시 서구 부용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토성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돼지국밥만큼이나 유명한 완당 전문점으로 완당은 고기와 채소를 넣어 빚은 작은 만두를 끓인 부산의 향토음식이다. 완당, 완당면 외에도 시원하게 발위에 올려져 나오는 발국수와 돌냄비 우동, 유부초밥도 맛있다. 주자창이 없어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암남 공원, 송도 용궁 구름다리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아난티 코브 워터하우스

16.4Km    2024-11-2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아난티 힐튼호텔 부산에 있는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는 지하 600m 암반천에서 솟아오르는 약알칼리성 염천수(암반해수)로 실내 온천과 야외 수영장, 야외 노천 온천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연중 따뜻한 물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넓은 공간, 그리고 푸른 기장 앞바다를 향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풀은 국내 특급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매시간 10분의 브레이크 시간이 있으며 실내 수영장 미디어존을 운영하고 있다. 수영장에 비치된 구명조끼는 무상제공되며, 수경을 착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전망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염천수는 신경통, 동맥경화,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미용,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덕미

덕미

16.4Km    2024-08-0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암해안길 77

기장읍에 위치한 카페 덕미는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이색적인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다. 앞마당에 테이블이 있어 반려동물과도 함께 갈 수 있다(실내 동반 불가). 커피, 차 모두 카페인과 디카페인으로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으며, 스퀘어 형태로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는 라즈베리 치즈, 블루베리 치즈, 바닐라 치즈, 오레오 치즈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해안 산책로와 붙어 있어 커피 한잔 마시고 가볍게 바다를 보면서 걷기 좋은 곳이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주말 방문 시 미리 전화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대성동고분박물관

16.4Km    2024-06-13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03년 개관하였다. 금관가야 최고지배층들의 무덤 유적인 대성동고분군(국가사적 제341호)에서 발굴된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물을 상설 전시하는 주 전시관과 대형무덤 2기를 발굴 당시의 모습으로 야외에 전시한 노출전시관, 기획전시와 교육을 시행하는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 전시는 일반인이 재미있게 관람하면서 쉽게 금관가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복원품과 모형품, 첨단의 영상기법 등을 동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왕들의 마지막 안식처, 수로왕 이전의 사회, 왕의 무덤 모습을 드러내다, 금관가야의 남겨진 이야기 등을 테마로 전시하고 있다. 야외전시관은 대성동고분군에서 최초의 왕묘라 할 수 있는 29호 목곽묘와 이것을 파괴하면서 설치된 39호 목곽묘를 발굴 당시의 상태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비상설로 운영하는 기획전시관도 운영하고 있다.

김해 대성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16.4Km    2025-05-2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

대성동고분군 유적지는 가야의 건국설화가 깃든 구지봉과 김해패총으로 유명한 회현리 패총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김수로왕릉이 인접해 있다. 이곳은 밭을 갈다가 유구 일부가 노출됨으로써 발굴되기 시작했으며 경성대학교 박물관에서 1990년부터 발굴 조사를 한 결과,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의 금관가야의 왕급 무덤 2기(基), 3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에 이르는 다수의 왕후묘가 포함된 37기의 각종 분묘가 발견됐다. 입지 조건이 좋은 구릉의 능선부에는 왕 묘와 이에 상응하는 지배계층의 무덤이, 경사면에는 신분이 낮은 평민들의 무덤들이 형성되어 있다. 대성동고분군은 총 136기로, 목관묘, 목곽묘, 옹관묘, 석곽묘, 횡혈·횡구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그중 목곽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는 부여국에서 전해졌을 가능성이 큰 동복, 5세기 이후의 고분에서만 출토된 기승용 마구와 갑주 등이 4세기 중엽의 고분에서 출토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가야지역에서는 늦어도 4세기 중엽에 기마술이 보급됐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각종 무구류를 비롯한 다른 유물에서도 북방문화의 요소가 나타난다. 2001년 7월부터 고분 전시관과 노출 전시관을 건립하여 묘제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3년 8월 대성동 고분박물관을 개관하여 가야시대 유물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적지로 발전하였다.

해동 용궁사(부산)

해동 용궁사(부산)

16.4Km    2025-05-3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 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 석탑이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고 6·25 전쟁 때 해안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 과를 봉안하였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 음대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 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