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

17.7Km    2024-12-02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지하223 (수안동)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은 2005년 수안역 건설 현장에서 임진왜란 당시 해자(성벽 방어시설)가 발견되면서 발굴조사를 하여, 임진왜란 당시 희생된 인골, 각종 무기류 등이 발굴되었고, 현장의 역사를 기리기 위하여 수안역 역사 내 박물관을 조성하여 유물을 전시 하였다. 역사관에는 동래부 순절도, 철갑, 투구, 칼, 활, 화살촉, 낫 등 발굴된 유물을 복제 및 복원한 유물 23종 546점을 보관 및 전시 중이며, 동래읍성 모형, 영상실, 출토유물 전시실, 해자모형 전시실, 해자 단면도 전시실, 트릭아트 포토존, VR체험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 내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며, 해설 요청 시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물빛색스튜디오

물빛색스튜디오

17.7Km    2025-05-16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6번길 139-28 (대저1동)

부산의 물빛색스튜디오는 이색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수조 안의 모델의 모습을 촬영하는 수중촬영을 할 수 있다. 물빛색스튜디오에는 너비 3.5m, 깊이 2.4m의 대형 단독 수조가 준비되어 있고, 그 위로 다양한 색상을 비출 수 있는 조명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촬영 시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각종 한복과 드레스, 인어 복장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주로 커플, 웨딩, 만삭 촬영을 하고 있다. 샤워실도 있어 세면도구가 모두 구비되어 있다. 메이크업부터 촬영까지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진행된다.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

17.7Km    2025-04-18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02번가길 24 (수안동)
051-555-3096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은 초창기 선교사들의 복음 활동과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2009년 개관한 이래, 한국 기독교의 성장 과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초창기 한국 교회의 유산인 고성서를 비롯해 잡지, 사진 등 기독교 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이 있고, 근현대 민속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민속실이 있어 다양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한국 기독교의 옛 모습을 돌아보고, 기독교가 근대 여명기 한국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또, 세계 각국에서 제작한 성경과 찬송가 등을 전시하여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대저캠핑장

대저캠핑장

17.7Km    2025-01-06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6번길 184

부산대저캠핑장은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 친수공간인 대저생태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차량진입이 되는 오토캠핑장과 차량진입이 불가한 일반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0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사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야구장, 족구장 등이 있어 레저활동도 할 수 있다. 각 구역마다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으며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서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온다. 개수대도 새벽까지 온수가 잘 나와 편리하다. 캠핑장에는 공터가 많아 야구나 배드민턴 같은 체육 활동이 가능하며, 자전거도 대여해주고 있는데 반드시 생태공원 내에서만 운행하여야 한다. 대저생태공원은 대저수문부터 김해공항 램프까지 이어지는 곳으로, 구포대교 하류부부터 천연기념물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신덕습지를 비롯한 습지 및 자연초지, 유채꽃단지와 체육시설인 축구장, 야구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공원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370,000㎡)에서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는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17.7Km    2024-03-13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051-503-0885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부산농업 + 도시농업, 치유농업, 반려농업, 경관농업을 선보이는 플랫폼 박람회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확선과 시민행복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 텃밭정원 디자인 공모전 및 부산농산물 전국요리 전시대회등이 실시되고 시민건강 유채밭걷기「워크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부산자연곤충마을

부산자연곤충마을

17.8Km    2024-11-13

부산광역시 강서구 평강로 441 (대저1동)

부산자연곤충마을은 곤충체험농장으로 평일은 단체 체험과 교육일정으로 인해 개인 체험은 불가하며 개인 체험은 주말만 가능하다. 농장으로 견학 오는 단체 탐방객들이 항상 붐비는 곳으로 기준 인원수만 맞으면 일행끼리 단독으로 체험도 가능하다. 부산자연곤충마을은 곤충마을답게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유충 등 곤충 관찰은 기본으로 곤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며, 작은 동물들과 파충류들도 만나볼 수 있고, 귀여운 포토존들도 곳곳에 준비되어 있다. 부산자연곤충마을에는 찾아가는 곤충체험(곤충이동수업), 찾아가는 동물체험(동물사랑수업), 초. 중. 고 진로체험(동물사육사/곤충사육사),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곤충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갈 수 있는 곤충체험농장이다.

태백관

태백관

17.8Km    2024-02-01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85번길 31

부산 낙민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태백관은 1978년에 문을 연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짜장면, 우동, 짬뽕, 잡채밥, 볶음밥 등 다양한 식사류 있다. 부산 3대 탕수육으로 소문난 태백관 탕수육은 소스가 따로 나오고 바삭하게 튀겨 나온다. 탕수육 주문 시 짬뽕 국물과 군만두를 서비스로 준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간짜장, 짬뽕도 인기 메뉴다. 동래 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내부는 크지 않아 점심시간과 주말에 방문하면 대기해야 한다.

보람게스트하우스

17.8Km    2020-03-18

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 37
010-5640-152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사직야구장 근처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17.9Km    2023-08-09

국내 최대 길이의 산성을 걸으며 부산을 지키는 명산, 금정산의 진면목을 만난다. 금정산성은 그 길이가 1만7천여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산성으로 동래와 양산, 기장을 잇고 있다.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금정산에 올라 남문에서 시작해 제1망루를 지나 산성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길이다.

월명사(부산)

17.9Km    2025-03-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참샘길 124

월명사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들머리는 한센병 환자 공동체마을인 ‘삼덕마을' 로부터 시작된다. 부산에서 14번 국도를 따라 반송동을 거쳐 기장, 일광면으로 접어 들어도 되고 부산 도심을 통과한 후 경치 좋은 해운대를 거쳐 송정, 기장, 일광면으로 향해도 좋다. 일광 바다 바로 뒷편, 병풍처럼 버티고 앉은 일광산(日光山)은 해 떨어지는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하여 일광팔경 가운데 하나인 일광낙조(日光落照)로 이름난 곳이다. 바로 이곳, 일광산 자락에 자리한 월명사는 비록 넉넉한 사세는 갖추지 않았지만 경내 뜰 곳곳에서 아기자기하고 소탈한 면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태고종 사찰이다. 전해오는 일설에 따르면 예로부터 불상을 모시고 치성을 드린 기도처였다고는 하나 현재로서는 1882년 범어사의 김법성 스님이 창건한 수행도량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이렇다 할 기록이나 추정할 만한 유물도 없다.경내 샘에서 솟아나는 오랜 효험의 약수가 인근 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명약으로 알려져 있고, 월명사(月明寺)와 친분이 있는 불교미술 작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터라 경내 곳곳에서 나한상과 동자상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좋다. 일광산의 해와 월명사의 달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곳이라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앉아있는 월명사는 현재 신도는 많지 않으나 경내로부터 시작되는 가파르지도 험하지도 않은 호젓한 산책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들의 쉼터로 이용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