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5-04-24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13 (신창동1가)
051-711-2980
작당페스타는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의 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청년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협업을 촉진하는 문화 실험의 장이다. 이 축제는 1층 야외 공간에서 청년 커뮤니티와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 및 참여형 무대가 운영된다. 2층 BNK 아트갤러리에서는 청년 작가 5인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연계 전시가 진행된다. 3층 커뮤니티존에서는 창작 워크숍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청년작당소를 거쳐 간 청년들의 연결망을 바탕으로, 부산의 청년 커뮤니티, 뮤지션,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간다. 예술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이번 축제에서는 청년들의 경험과 감각, 그리고 이야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당페스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축제 이후에도 새로운 프로젝트와 협력 네트워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더 많은 청년들이 연결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2.8Km 2024-10-1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13 (신창동1가)
부산 중구에 위치한 BNK부산은행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은 소규모 독립 영화관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쾌적한 실내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2.8Km 2025-05-26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30번길 21-1 (신창동2가)
051-246-3186
부산의 개미집은 낙곱새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 부산 중구에 위치한 개미집(본점)은 부산의 개미집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최초로 낙곱새 메뉴를 개발한 창업자의 아들이 가업 승계하여 운영 중인 곳이다. 부산 국제시장의 명물로 손꼽히며, 낙지 등 신선 재료는 매일매일 자갈치 시장에 위치한 거래처에서 구매하고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공영방송과 종편방송사의 많은 취재로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본인, 중국인, 동남아 등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많다. 기본인 낙곱새 메뉴에 곱창, 새우, 낙지 등 다양한 사리들을 추가해 먹을 수 있으며, 단일 볶음 메뉴와 전골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2.8Km 2025-06-18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25
051-245-7389
국제시장 젊음의 거리는 크고 작은 의류 판매점으로 가득 찬 활기 넘치는 거리이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의류를 파는 가게와 스포츠매장이 많은 이색거리 중 하나이다. 수많은 보세의류 판매점을 뒤지다 보면 쉽게 구하기 힘든 옷과 액세서리도 찾을 수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드레스점과 신사복점도 이 거리의 자랑거리다. 이곳은 국제시장 안에 있어 쇼핑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명소이다.
2.8Km 2025-06-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공원로 83-12 (가야동)
부산에 위치한 공원집은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자연 속에서 오리요리와 닭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맑은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여름에 많은 이들이 찾는다. 이곳에서는 오리불고기를 비롯해 오리백숙, 토종닭백숙, 옻닭 등 다양한 오리 및 닭요리를 맛볼 수 있어 입맛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로,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는 쌈무, 겉절이, 상큼한 샐러드, 다양한 쌈채소, 마카로니, 부추무침, 시원한 오이냉국 등이 차려진다. 공원집은 야외 테이블과 실내 좌석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날씨나 기분에 따라 원하는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여유롭고 건강한 한 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2.9Km 2023-08-11
부산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오랜 시간동안 교류해 온 지역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해주었고 무역을 통해 생활필수품을 조달해주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우리 영토에 왜관을 두고 일본인 마을을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왜관을 만드는 일에 우리나라 백성들이 부역을 하고 많은 돈을 들이기까지 했다. 이를 테면 조선시대의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는 용두산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며 변화된 지형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부산의 근현대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부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