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3-07-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초교길47번길 5
033-641-6607
장군주먹고기는 숙성 과정을 통해 좋은 육질로 차별화된 고깃집이다. 두툼한 고기를 잘 구워 한 입 먹으면 입안에 담백한 육즙이 가득 퍼지고, 쫀득한 식감을 가진 껍데기는 콩가루를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두 배가 된다. 고기와 함께 먹는 고기와 함께 먹는 쌈 채소는 상추와 깻잎, 배추, 치커리 등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17.2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19
안녕피크닉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 있는 카페이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주고 있다. 카페에서 음료를 즐길 수도 있지만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서 강문해변으로 나가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 이곳은 독특하게 음료를 구매하지 않고 피크닉 세트만을 대여할 수도 있다. 피크닉 세트도 정해진 구성이 아니라 매장에서 맘에 드는 나만의 피크닉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대여 시간은 2시간이다. 음료와 디저트를 포함한 피크닉 세트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대여할 수도 있다. 요즘 감성에 맞는 카페로 내부에도 포토존이 가득하고, 밖으로 나와 피크닉 소품으로 꾸미는 사진도 훌륭하다.
17.3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수리골길 141
033-642-2078
강릉시 교동에 위치하고 있는 수리골추어탕 (수리골쉼터)는 추어탕이 유명한 곳이다. 시골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가게이며 경포나 강릉 시내에서도 가까운 곳이다. 현지인들의 몸보신 음식으로 추천이 많고, 추어탕 외에도 메밀전, 명태찜도 맛이 좋은 음식점이다.
17.3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406번길 17
033-643-6699
깨끗한 객실과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전통의 맛을 볼 수 있는 한식당과 연회장, 웨딩홀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경포호수와 해수욕장을 사이에 두고 위치하여 저녁시간에도 산책 등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17.3Km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 96
강릉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하여 1964년에 개원하였고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 사업의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강릉시민들의 향토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증진시키며 시민들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릉문화원에서는 지역 문화, 전문 인력, 문화 예술교육, 특화사업, 다양성사업, 부설단제 7개 분야 25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강릉 문화재 야행은 매년 7월 강릉대도호부 관아, 토성로, 서부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문화재가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 체험, 예술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재 활용도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향유을 통해 보존가치를 증진하는 행사로 문화재청에서 2017, 2019, 2021년 전국 최우수 문화재 야행으로 선정되었다.
17.3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23
AURA Cafe&Lounge는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중간, H – AVENUE 호텔 1층에 있는 카페 겸 라운지이다. 커피나 음료뿐 아니라 와인, 맥주, 칵테일도 판매하는 곳이다. 영업 마감 시간도 새벽 2시이다. 내부가 아기자기하면서도 분위기가 고급스럽다. 내부 통창을 통해 보이는 바다 전망도 훌륭하다. 칵테일 종류가 많고, 와인이나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도 다양하다. 동절기를 제외하고 파라솔, 돗자리, 테이블을 무료로 빌려주는 주는 피크닉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어 바닷가에서 시간을 즐길 수 있는데 이용 시간은 3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매장 주변으로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7.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초교길11번길 15
033-655-3002
최고급 한우와 참숲을 사용하여 육즙 가득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유기농 산지 식재료를 사용하는 14년째 운영중인 곳으로 꽃등심, 갈비살, 산더미 파불고기 등이 유명한 곳이다.
17.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27
033-644-9700
동해안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외국인 고객에게 한국의 맛과 정서를 제공해준다. 세련된 분위기에서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둠회다.
17.3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솔올로5번길 51
강릉시의 중심 번화가인 교동 택지지구에 위치한 리고엠을 찾아가면 ‘퀼트 체험 여행’이라는 입간판이 반긴다. 퀼트와 여행이라, 어딘가 새롭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크고 작은 가방부터 쿠션, 소품 등 각양각색의 퀼트 제품이 눈길을 끈다. 관광두레 합류 이후 김 대표는 김주영퀼트라는 상호를 과감히 정리하고 리고엠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 리고엠은 라틴어와 영어를 합성한 단어로 ‘인생은 무한한 순간들 속에서 자신의 길을 끝없이 간다.(Life Is Going On in Eternal Moments)’는 의미를 담았다. 영단어의 첫 글자만 연결하면 리고엠(LIGO-EM)이 된다. 숨은 뜻을 알고 나면 다시금 되뇌게 되는 이름이다. 리고엠은 퀼트와 관광을 접목시키기 위해 1박 2일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명은 ‘1박 2일 강릉 바느질 여행’. 참가자는 퀼트나 바느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온라인 카페나 밴드를 통해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리고엠에서 바느질 체험을 한 뒤 강릉 대표 관광지인 경포해수욕장과 안목해변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현재 리고엠은 참가자들이 내놓은 꼼꼼한 평가의견을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일반 체험 프로그램과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프로그램은 바느질에 관심이 있던 사람부터 아예 관심이 없던 사람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단 한 가지 원칙이 있다.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체험이 아니기 때문에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내 손으로 내가 사용할 물건을 직접 만들고, 손을 움직이며 잡념을 떨치고 그 순간에 몰입해 보는 것을 김 대표는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경험’이라고 말한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가치 있게 사용될 나만의 여행 기념품은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이자 취미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동시에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김 대표가 꼼꼼하게 가르치고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