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4-08-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반로 70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양산왕돼지국밥은 2003년 개업한 후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맛에 대해 고민을 하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다. 돼지국밥, 수육백반, 순대국밥, 내장국밥, 섞어국밥, 수육, 순대, 내장수육을 판매하고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자랑이다. 정갈하게 차려져 나오는 돼지국밥에는 양념장을 얹은 숟가락이 넣어져 나오고, 부추와 소면을 넣은 국밥을 김치와 깍두기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매장 내 셀프바에는 고향에서 공수해 온 시골 막걸리를 한잔 맛볼 수도 있다. 늘 손님이 붐비는 이유가 있는 집이다.
11.7Km 2025-07-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우동)
051-749-7000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은 대한 8경 중 하나인 해운대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김해공항에서 약 40분, 시내에서 약 30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와 10분 거리에 있어 여행, 출장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기에 이상적인 호텔이다. 웨스틴 체인 브랜드로 체계적인 호텔 시스템과 편리한 시설,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져 만족을 제공한다. 290개의 객실은 해운대 혹은 마린시티 전경을 가장 아름답게 느낄 수 있으며, 비즈니스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 아쿠아리움 수족관,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장산 등산코스, 용궁사, 광안대교 등이 있으며 호텔 내에 마련된 부대시설로는 최첨단 장비를 완비한 대연회장과 7개 중·소연회장, 헬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미용실 등이 있다.
11.7Km 2024-08-01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1길 93
천연제작소는 부산 최초의 제로웨이스트샵이자 무포장 가게다.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유기농 비누, 수세미, 세제, 세척 솔 등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천연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비누의 경우 직접 향과 거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는 g당 판매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용기를 직접 가져가거나 가게에 비치된 기부 용기에 소분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미와 찰보리, 찹쌀, 서리태, 귀리 등 각종 곡물도 같은 방식으로 소분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을 제안한다. 손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페트병 뚜껑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을 깨끗이 씻고 말린 다음 색깔별로 분류하여 담으면 된다.
11.7Km 2024-11-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197번길 13
010-2665-2183
해운대 캔버스게스트하우스는 더베이 101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주변에 해수욕장이 있어 물놀이에 적합하며, 캔버스스테이 이용고객들은 반려동물동반 여행이 가능하다. 스테이 이용 고객들은 루프탑 이용이 가능하다. 호스텔은 캡슐호텔과 도미토리 형태로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11.7Km 2025-04-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송림공원은 해운대 바닷가에 조성된 부산의 수국 명소로 유명한 공원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끝자락인 웨스틴조선호텔 근처에 형성되어 있다. 2021년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설립하였으며 해운대구와 우호교류도시인 경남 고성군 만화방초의 기술자문과 한중대영공업, 동남리사이클링, 부산신해운대로타리클럽에서 수국을 기증받아 조성하였다.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소나무와 함께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다. 수국이 만개하는 6~7월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인근에는 해운대 바닷가, 더베이101, 동백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1.7Km 2025-05-22
부산광역시 동래구 칠산동
동래읍성지는 동장대가 있는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을 거쳐 서장대가 있는 동래향교 뒷산까지의 구릉지와 현재 동래 시가지 중심 지역인 평탄 지를 일부 포함하는 지역에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형식으로 축조된 성으로 산성과 평지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읍성이다. 임진왜란 이후 방치되어 있던 성을 1731년(영조 7) 동래부사 정언섭(鄭彦燮)이 나라의 관문인 동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임진왜란 당시의 성보다 훨씬 규모가 큰 읍성을 쌓았는데, 이때 쌓은 성이 지금까지 그 흔적이 남아있는 동래읍성의 기원이다. 동래읍성 성벽은 옛 벽돌 위에 새로운 벽돌을 쌓아 복원한 것이다. 성곽을 따라 걸으며 오래된 옛것과 반질거리는 새것을 비교해 가며 걷는 재미가 있다. 여유와 한적함이 넘쳐나는 편안한 산책길 곳곳에 동래의 역사와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