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5-03-1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17 (동삼동)
2007년 4월 개장한 국제크루즈터미널은 초대형 여객선이 안전하게 취항할 수 있도록 11.8m의 깊은 수심을 확보하고 있으며, 입출국 관련 시설 및 세관 시설까지 편리한 서비스를 갖춘 곳이다. 부산항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국제크루즈터미널은 26,839.57㎡의 대지면적에, 2,568.78㎡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건물 1층은 CIQ (세관(Customs), 출입국관리(Immigration), 검역(Quarantine)의 약칭. 출입국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3대 수속) 시설과 1층 대합실 등이 있고, 2층은 매표소, 2층 대합실, 업무용 사무실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하물 검색장과 면세물 인도장은 별관 2동에 따로 있다. 국제크루즈터미널은 부산항을 기점으로 한 관광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5.3Km 2025-09-16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35-1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 본점은 다양한 부위의 고기와 내장을 활용한 국밥과 수육 메뉴로 유명하다. 특히 섞어국밥은 내장과 돼지고기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며, 수육백반은 부드러운 항정살과 쫄깃한 순대가 인기다. 깔끔한 국물과 신선한 재료로 맛의 깊이가 뛰어나며, 매장도 넓고 청결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5.3Km 2024-07-25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7
백년가게로 인증된 낙원반점은 47년 2대로 이어져오는 전통과 퓨전이 공존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배달이 거의 다수이지만 맛이 그리워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초심 잃지 않고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제육면이 있는데 일반 중국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이다. 면과 제육볶음 그 위에 김가루까지 뿌려져서 나오는 매콤한 맛의 음식이다. 그 외에는 간짜장, 삼선짜장, 짬뽕, 탕수육 등이 있다. 매장에 따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5.3Km 2024-01-0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8
태화육개장은 50년 전통을 간직한 맑은 얼큰하지 않고 담백한 육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며, 육개장과 함께 수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5.3Km 2025-11-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진남로 300 남부산교회
2022년도에 개봉한 영화 <브로커>에서 베이비박스가 있는 교회 장면을 촬영한 장소로 이야기의 시작점이 되는 곳으로 충분히 인상적인 모습의 장소이다. 극 중 이름은 ‘부산가족교회’였다. 언덕이 많은 부산의 지형을 잘 보여주며 40년이 넘는 역사가 쌓인 외관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길 아래로 걸어 내려오면 극 중에서 등장한 벽화와 정겨운 동네의 풍경 그리고 같은 영화 촬영 장소인 전포삼거리의 버스정류장과 공중전화 부스가 보인다.
5.3Km 2025-06-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136번길 51
051-897-3007
전통 중화요리 남성관은 여느 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손으로 만든 수타면 전문점이다. 편리한 기계면에 밀려 대부분 수타면이 자취를 감춘 요즘 이곳 남성관은 중화요리에 대한 애정과 정성으로 30여 년의 세월을 전통 중화요리 수타면을 고집하고 있다. 정통적인 중국풍의 테이블과 벽면의 장식들이 또 하나의 멋인 남성관은 각종 단체 모임이나 회식 등을 위한 연회석이 완비되어 있으며, 모임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코스요리 및 일반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5.3Km 2025-09-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32 (부전동)
051-714-4457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수제갈비라는 컨셉의 갈비곳간은 최상 품질의 소고기 구이 전문점이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라이트한 회식문화를 원하는 직장인과 가족 또는 연인끼리 외식과 데이트를 하고 싶은 공간이다. 낮에는 가심비 있는 수제덮밥을 한정으로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웻에이징 안심, 왕양념갈비·왕생갈비 등의 최상의 소고기 구이로 특별한 외식을 선물하는 곳이다. 매장 내부에는 살아있는 생화로 포인트를 줘 매장 내 습도조절, 공기정화, 미세먼지 케어까지 가능하며 단체행사나 모임장소를 위한 홀도 준비되어 있다.
5.3Km 2025-10-2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진남로 320 (전포동)
영화 <브로커> 예고편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우울한 모습으로 서 있던 버스정류장은 전포 삼거리 정류장이다. 바로 옆에는 그녀가 경찰에게 신고 전화를 걸려 하던 공중전화 부스 두 개가 나란히 서 있다. 현재는 공중전화 부스가 1대만 설치되어 있다. 붉은 벽돌, 색이 바래진 벽화와 기울어진 전봇대, 폭 좁은 인도 등 꾸며지지 않은 모습 그대로의 모습은 부산의 90년대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이곳은 영화 팬들의 포토 스폿으로 영화 주인공처럼 사진 찍기 위해 방문을 한다. 이 근처 전포 카페거리가 있어 연계관광으로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