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5-01-21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051-790-1500
라발스호텔은 부산 영도구에 자리한 호텔로, 다양한 객실을 구비하였다. 특히 스탠더드 테라스 오션룸은 테라스와 욕조를 갖췄고, 코너 더블 시티룸, 더블오션 룸에는 통유리 개방창이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특히 28층 스카이 카페&펍에서 뛰어난 전망을 감상하며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남포역과 깡깡이 예술마을이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자갈치시장, 송도해상케이블카 등이 있다.
2.3Km 2024-07-29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45 밸류호텔부산
부산 영도의 랜드마크인 호텔아델라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개교인 영도대교 앞에 위치하고 있는 4성급 호텔로서, RCD, H-PHLE 공법으로 설계된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호텔로 일반 건물보다 내진설계가 우수하다. 부산의 푸른 바다와 멋진 항구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모던하고 간결한 공간의 객실과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연회장, 중·소규모 미팅룸, 여유롭게 바다를 볼 수 있는 8층 테라스 및 옥상정원 및 헬스 클럽이 있다. 또한, 레스토랑인 아델라 베일리 부산, 여행의 여독을 풀 수 있는 마사지숍,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비즈니스센터, 무료 셀프 세탁실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영도대교, 태종대,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백화점&대형마트, 송도해수욕장, 국제여객터미널, 국제 해양 박물관, 부산역 등 호텔 주변에서 관광, 비즈니스, 쇼핑, 교통의 편리함, 식도락 여행까지 오감이 만족스러운 호텔을 느껴 볼 수 있다. 부산항의 역동적인 바다를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아델라호텔은 고객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안겨 줄 수 있는 곳이다.
2.3Km 2024-04-15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6
영도 속 작은 대만 또시아는 대만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이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대만 현지 음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메뉴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매력 있어 여러 명이서 함께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2.3Km 2025-05-28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로 17-3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 부산진역 등과 가까운 도심 속 사찰로 찾는 이가 많다. 불가에서 연등은 무명을 밝혀 지혜를 얻는 상징이다. 사찰명에 연등을 쓰는 경우는 드물어서 그 옛날부터 불심이 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안타깝게도 연등사의 창건 시기나 유지에 관해 전해지는 기록은 없으나, 1860년대 무렵 한 스님이 지금의 자리를 보고 팔금산의 정기가 고루 맺혔다 하여 초암을 짓고 포교에 나선 것에서 사찰이 비롯됐다고 하는 이야기가 동네 어른들의 입을 통해 정해진다. 1882년 승려 덕산이 주석하면서 지금의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 등을 짓고 연등사라 불렀다. 연등사 내에는 20세기 초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소조 아미타불 좌상, 관음보살 좌상, 대세지보살 좌상과 조선 후기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목조 관음보살 좌상, 석조 지장보살 좌상을 비롯해 지장탱, 신중탱, 칠성탱,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연등사 영산회상도 등의 탱화가 있다. 그밖에 석조 나한상 1점과 동종, 2개의 석탑을 볼 수 있다.
2.4Km 2025-08-01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65번길 11 (대교동1가)
부산 구도심의 중심지인 남포동에서 영도다리를 건너면 베이하운드호텔이 있다. 9층 건물에 69개의 객실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카페 더 그리너리, 세탁실, 비지니스룸 등을 갖추고 있다. 부산대교와 영도다리를 바라보며 멋진 부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도의 핫한 관광지인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국립해양박물관, 중리노을전망대와 가깝다. 또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2.4Km 2025-06-11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197번길 3 (아미동2가)
부산대학병원 옆, 아미시장 건너편에 있는 몽실종가돼지국밥은 인증받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여 오랜시간 이상 사골 뼈를 푹 고아 만든 진국이 일품인 국밥전문점이다.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화학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입맛에 따라 부추, 고추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대표 메뉴는 돼지국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순대국밥과 수육백반, 메밀 막국수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양도 넉넉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 편하고 쾌적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2.4Km 2025-04-11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36
0507-1307-3339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이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 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하여,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깡깡이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에 녹이 슬어 너덜너덜해진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겨낼 때 ‘깡깡’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인데, 그 무렵 ‘깡깡이마을’이라는 별칭이 생긴 뒤 지금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도 십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시 발전의 주요 동력분야인 조선산업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장소이다.
2.4Km 2025-03-25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105번길 37-3 (봉래동2가)
부산 영도의 로컬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아레아식스(AREA6)는 다양한 아티장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아티장’이란 프랑스어로 ‘장인, 즉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총 3층의 건물로, 1층에는 F&B브랜드부터 편집샵과 안내센터가 총 9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공유오피스와 라운지가, 3층에는 루프탑과 세미나실이 있다. 낡은 건축물을 감각적으로 재활용한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지만, 개성 넘치는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관광객들에게는 다른 곳에서 만나기 어려운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인기가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와 행사가 이루어지는 아레아식스(AREA6)가 궁금하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2.4Km 2025-05-19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7번길 41-1 (봉래동2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삼진어묵 체험·역사과학관은 부산어묵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삼진어묵 체험·역사관은 1, 2층이 체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3층에는 역사과학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묵과 관련된 역사적, 과학적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어묵 체험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체험관이자 역사과학관으로 몽떡오꼬노미, DIY 어묵탕, 피자어묵 등 전문 강사와 함께 수제 어묵 요리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직접 만든 어묵 요리는 현장에서 시식이 가능하다.
2.5Km 2025-04-09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로 42
한국 조선 산업 부흥의 시발점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장소로 배를 수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부식된 페인트를 망치로 두들겨 벗겨내는 작업을 깡깡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깡깡이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리조선소길에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로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러져 왔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70년대 80년대에는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었다. 선박 수리업 사양길로 인해 전보다는 못하지만 현재도 10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에는 옛 다나카 조선소 자리, 선박 체험관, 마을 박물관, 마을 공작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