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6M 2024-07-19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41번길 5 (중앙동1가)
시간을 초월한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카페이다. 부산 로컬사진작가들과 협업하여 제작한 부산 풍경엽서 150종이 있다. 당일생산 당일판매 디저트를 매일 아침 베이커리 팀이 생산한다. 넓은 공간과 편안한 자리가 있으며 8인까지 이용가능한 미팅룸이 있어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부산의 가장 찬란했던 시간을 머금고 과거에서 현재로 변화하는 길목에 서있는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645.8M 2024-05-30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71
가톨릭센터는 ‘복음 선포와 사목활동을 통해 문화적 나눔의 공간을 제공한다.’라는 설립 목적에 따라 각종 공연, 전시, 교육, 모임, 대관 서비스, 문화강좌 등을 개최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대한 가톨릭문화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6년 재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한 가톨릭센터는 소극장, 전시실, 교육실, 주차장 등을 완비하여 다양한 공연, 기획행사, 전시, 문화강좌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극장은 156석의 객석과 10평의 무대 그리고 조명시설 및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할 수 있고, 대청갤러리는 60평 규모의 전시실로 대외적인 공모와 기획으로 신진작가 지원 전시, 기획전,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664.2M 2024-12-12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32
051-246-1225
명송초밥은 용두산공원 인근에서 초밥을 전문으로 영업하는 일식당이다. 모둠 초밥이 인기 메뉴이지만 장어와 연어, 광어, 새우, 문어, 날치알, 계란말이 등 다양한 초밥도 맛볼 수 있다. 즉석에서 떠주는 활어회와 얼큰한 매운탕도 준비되어 있다. 모임이나 대화를 나누기 좋은 장소이며, 대접하기 좋은 코스요리를 찾는다면 안성맞춤인 식당이다.
667.0M 2024-07-31
부산광역시 중구 고가길 24-1 (보수동1가)
070-4007-8642
부산 보수동에 위치한 하이앤드하우스는 산복도로 동네에서 함께 노는 문화를 만들고,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동네를 소개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다락방 감성이 가득한 원룸형 독채로, 침대, 주방, 화장실, 다락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냉장고, 가스렌지, 밥솥 등이 있어 취사도 가능하다. 빔프로젝터, 책, 보드게임도 구비되어 있다. 웰컴선물로 2층 카페 음료교환권을 준다. 인근에 보수동 책방골목, 부평깡통시장, 국제시상 등이 있다.
678.3M 2025-06-05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1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영도대교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영도와 부산 본토를 잇는 중요한 교량이다. 1973년에 개통된 이 다리는 부산의 산업 발전과 오랜 세월 동안 지역민들과 함께해온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구조물이다. 영도대교의 가장 특징적인 요소는 바로 회전식 교각 구조로, 대형 선박이 통과할 수 있도록 다리가 일정 시간에 맞춰 열리는 것이다.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한데, 밤이 되면 교량과 그 주변이 조명으로 빛나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도대교를 건너면 부산항과 함께 펼쳐지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양 도시 부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된다. 영도대교는 부산의 역사, 산업, 아름다운 경관을 아우르는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695.6M 2025-08-28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53 (토성동1가)
부산 토성역 3번 출구에서 250m 거리에 있는 신창국밥 본점은 맑은 육수에 순대, 내장 등 다양한 부위를 넣어 끓인 국밥 맛집이다. 메뉴도 국밥, 밥과 국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 수육밥, 수육으로 간단하다. 기본 찬은 생양파, 마늘, 새우젓, 깍두기, 배추김치가 나온다. 추가 김치는 테이블마다 넉넉히 준비되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신창국밥은 수육, 국밥 주문 시 지방 없는 살코기만, 내장, 순대 없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699.4M 2024-09-1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03
051-463-5888
60여 년 전통의 제대로 된 곰장어 구이를 파는 집이다. 갓 잡은 곰장어에 야채와 양념을 넣고 철판에 볶는 평범한 방식이지만 60여 년 전통의 비법 양념 덕분에 특별한 맛이 난다. 매운맛과 단맛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감칠맛 나는 양념은 주인이 직접 만들고 있다.
703.3M 2025-10-24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36
0507-1307-3339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이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 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하여,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깡깡이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에 녹이 슬어 너덜너덜해진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겨낼 때 ‘깡깡’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인데, 그 무렵 ‘깡깡이마을’이라는 별칭이 생긴 뒤 지금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도 십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시 발전의 주요 동력분야인 조선산업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