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4-11-27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1258번길 36 (삼락동)
사상생활사박물관은 2016년 5월 개관하여 사상의 자연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사 변천 과정을 전시하고, 지역에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곳이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운영에 참여하고 전문가와 행정이 협업하여 지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다. 사상지역은 1970년대 대한민국 근대화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공업화의 악영향으로 회색도시, 문화의 불모지라는 오명과 함께 날로 낙후되어 가고 있는 사상공업지역에 문화와 소통의 향기를 전하는 문화 네트워크형 박물관을 건립하여, 잊혀져가는 사상 주민들의 생활사와 추억들을 수집하여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사상생활사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제1전시실은 강, 사상 삶의 젖줄을 테마로, 제2전시실은 모래톱에 불어온 근대화 바람으로, 제3전시실은 사상의 오늘과 미래를 테마로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 전시와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11.8Km 2024-10-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산로 138
선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 675년(신라 문무왕 15)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견강사(見江寺)라고 불렀으며, 절 뒷산 절벽 바위 위에서 화랑들이 무술을 닦으면서 절 이름을 선암사로 바꿨다고 하기도 하고, 1483년(성종 14) 각초(覺招)가 중창하면서 바꿨다고도 한다. 1568년(선조 1) 신연(信衍), 1718년(숙종 44) 선오(禪悟)가 각각 중수했고 1918년에는 동운(東雲)이, 1955년에는 혜수(慧修)가 중수하였다. 선암사에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1일 또는 1박2일 코스) 하고 있으며, 불교교양대학과 원효합창단, 불교봉사단, 도자기 만들기, 용왕기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선암사 시설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전, 관음전, 명부전, 조사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와 종각이 있는 극락정토 도량이며, 석축 위 동백나무가 수려하기로 소문나 있다. 경내를 관통하고 흐르는 계곡에 있는 돌다리가 극락교이며, 용왕단 뒤쪽으로 흐르는 조그마한 폭포가 선암폭포이다. 선암폭포 위로는 깎아지른 바위가 버티고 있는데 이것을 신선암이라고 한다.
11.9Km 2024-07-11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64번길 9 준정빌딩
순우리말 ‘복이 다 들어온다’라는 뜻의 다옴은 국수 전문점이다. 금련산역 5번 출구에서 225m 거리에 있고, 광안리와 남천동 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남해안의 진한 멸치 육수와 숙성기간을 거친 쫄깃한 면이 맛있는 다옴은 깨끗하고, 건강한 천연 식재료로 본연의 맛을 살려 조리한다. 칼국수, 수제비는 매일 직접 손 반죽하여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조리 시간이 다소 걸린다. 신선한 채소와 깨끗한 과일 양념이 어우러진 차돌박이 비빔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국수, 수제비, 비빔밥 등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근처 광안리 해수욕장과 해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1.9Km 2025-05-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43번길 77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는 고려시대에 개창된 천태종의 옛 전통을 잃지 않고 답습하여 역사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 땅의 불교전통문화와 기도수행을 간직하고 있는 도량이다. 삼광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연면(連綿)히 이어 온 천태교관의 역사성과 전통을 근간으로 창건된 천태종의 대표사찰이며,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새불교운동’을 바탕으로 애국불교・생활불교・대중불교를 실천수행하는 일심청정 관음기도 정진도량이다. 삼광사의 가람은 대웅보전, 대조사전, 지관전, 지장전, 극락전, 약사전, 범종각, 법화삼매당, 오십삼존불 팔면구층 대보탑, 일주문 등으로 배치되어 있다. 삼광사 신도회는 17개 지회와 20여 신행단체, 금강불교대학, 초・중등학교과정인정 정식교육기관인 삼광한글학교, 삼광다도대학, (사)천태복지재단 부산지부, (사)나눔광장, 템플스테이 등의 산하단체로 대승보살도 수행을 실천하고 있다.
11.9Km 2024-08-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진남로 506 부산여자대학
차박물관은 차(茶) 문화의 발전과 보급을 통하여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3년 설립된 다도 전문 박물관으로 1996년 7월 7일 현재의 장소로 확장 이전하였다. 박물관의 운영목표는 차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전시하고 차에 관한 유물 구입과 수집을 통하여 차 문화에 대한 가치와 이해를 높이고자 설립하였다. 부속건물로 다도관, 다촌관 등 차 관련 시설들이 있다. 차박물관 1층에는 다촌 정상구 선생 기념관으로, 부산여자대학교의 모태인 혜화학원을 설립, 국제 다도회장을 역임하였다. 2층의 제1복식실에는 왕과 왕비, 문관과 무관의 의복과 여인들의 장신구와 전통혼례에 필요한 물품 등과 어린이의 의복과 소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제2복식실에는 고구려 시대의 의복과 신라시대 화랑복과 조선시대의 선비, 여인들의 복식 및 장식품 등을, 특별 전시실에는 말차다완(말차를 담는 도기)의 다양한 종류가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다. 3층 제1전시실은 가야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의 다구 및 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제2전시실은 목기류, 철제류, 민속류, 석제류, 현대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총 소장품은 약 7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1.9Km 2025-04-2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48번길 29 (남천동)
010-4033-9804
크레이지서퍼스는 20년 이상 해양레저업에 종사한 대표가 2015년 설립하여 약 10년간 운영 중이다. 광안리는 SUP(패들보드) 특화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크레이지서퍼스는 광안리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업체로 뽑힌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지하철 금련산역과 광안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인근 지역 먹거리 활성화로 관광객 집중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크레이지서퍼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안대교 뷰를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바다를 체험(SUP, 서핑 등)할 수 있게 함으로 부산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해양레저를 알리기 위해 남녀노소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개발(노을 SUP, 튼튼 키즈 SUP, SUP요가 등)하여 진행 중이다.
12.0Km 2024-12-09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 108번길 40
051-623-5677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마음껏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SUP 체험존 운영 및 반려견동반 패들보드 (SUP) 뿐만 아니라 서핑/SUP서핑/SUP DOG를 즐길 수 있으며, 광안리 해변 3분거리이내 위치한 드림서프라운지의 쾌적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12.0Km 2021-05-27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46
010-6383-220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케이게스트하우스는 광안리 바다의 시원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주변 서핑샵과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패들보트와 카약체험 등 다양한 해양문화 콘텐츠를 몸소 느낄 수 있다.
12.0Km 2025-03-07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49
051-627-9191
신센 본점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인기 있는 일본식 돈카츠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와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바삭한 돈카츠가 특징이다. 돈카츠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으로, 깊은 맛을 자랑한다. 또한, 신센 본점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되어 더욱 맛있는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신센 본점은 일본식 돈카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맛집이다.
12.0Km 2024-08-1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25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다. 특히 노을이 질 무렵 패들보드 위에 서 있으면 마치 바다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패들보드 체험을 할 수 있는 서프마린에서는 이처럼 아름다운 선셋과 함께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바다로 나가기 전 패들보드의 구조와 패들보드를 움직이는 방법,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시간을 갖는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해변에서 바다와 익숙해지는 시간을 한 번 더 갖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다. 파도가 잔잔하다면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광안대교 아래까지도 이동할 수 있다. 황홀한 순간을 강사들이 사진으로 담아주기 때문에 더욱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