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4-07-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39 (송정동)
부산 송정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라온호텔은 바다 전망의 객실을 자랑한다. 67개 전 객실에는 기본적인 편의용품, 생수, 타올, 금고, 무선 인터넷 TV, 냉난방 시설 등 기본적인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고, 미국식 조식을 제공한다. 호텔이 자랑하는 객실 내 사각 월풀욕조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부산 송정의 오션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지하 1층 코인세탁시설을 포함하여, 조식당 및 비즈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고, 12층 루프탑은 송정해수욕장을 조망한다. 호텔은 해운대역에서 4.3km, 벡스코에서 6.8km,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7.2km 거리에 있고, 인근에 해동용궁사, 달맞이길, 해운대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
19.9Km 2025-04-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43 (송정동)
홀리라운지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양식 레스토랑이다. 한식 재료를 이용한 양식 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신선한 재료와 5성급 호텔 출신의 쉐프의 정성이 더해진 파스타 요리로 인기가 좋다.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양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식에 어울리는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대관, 이벤트, 행사 등 가능한 공간이며 3층은 워케이션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19.9Km 2024-01-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30 (송정동)
브라운도트호텔 송정점은 송정해수욕장에서 도보 약 3분, 동해선 송정역에서 도보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깨끗하고 안락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을 자극하는 도심 속 디자인 호텔로, 전 객실이 오션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다 전망을 파노라마 뷰로 즐기고 싶은 고객들이 스위트 오션뷰 룸을 많이 이용하는데 침대에서 일렁이는 파도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 인근에 송정해수욕장, 용궁사, 오시리아관광단지 등 많은 관광지와 맛집들이 즐비한 지역으로 추억에 남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0Km 2024-08-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29
부산 송정 해수욕장 앞에 자리 잡은 다솥맛집은 6층 통 유리창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뷰를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뷰만큼이나 맛도 좋은 전복송이밥, 전복새우문어밥, 전복영양밥, 전복광어물회(하절기) 등의 메뉴가 있다. 돌솥밥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약 20분 후 다솥만의 조리법으로 정성껏 지은 개인별 돌솥밥이 고기, 생선, 게장을 비롯한 12가지 이상의 맛있는 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별도 메뉴인 셀프 파전은 돌솥밥을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서 직접 부쳐 먹을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한정식을 찾는다면 다솥맛집 송정점이 제격이다.
20.0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금곡동 율리 바위그늘유적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김해 평야와 마주 보고 있는 금정산 서쪽 능선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다. 유적 뒤편에는 높이 6m 내외의 암벽이 병풍처럼 길게 둘러싸고 있는데, 유적의 보존상태는 양호하며 특별한 훼손 없이 당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1972년 12월부터 1973년 1월 사이에 부산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바위그늘 내부에 조성된 3개의 야외노지(野外爐址)와 바위그늘 바깥의 적석유구(積石遺構) 1기를 확인하였다. 바위그늘 아래쪽으로는 즐문토기 등이 포함된 패총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발굴조사로 인해 지금은 바위그늘유적만 남아 있다. 바위그늘 내부와 패총에서는 신석기시대 후기~말기 단계의 즐문토기류와 함께 마제석부(磨製石斧), 지석, 석착(石鑿), 마제석촉(磨製石鏃) 등이 출토되었는데, 출토 유물로 볼 때 신석기 후기부터 청동기시대까지 거주 공간으로 이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적은 바위그늘주거와 패총이 복합된 유적으로 규모, 입지, 출토유물 등으로 볼 때 굴 등 어패류를 획득하기 위한 임시 거주지로 추정되지만, 유적 입지의 특수성이나 자안패형(子安貝形) 토제품, 타원형 토제품 등 일상용품과는 다른 성격의 유물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의례공간(儀禮空間)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금곡동 율리 바위그늘유적은 신석기시대 말기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이어지는 과도기의 문화양상과 당시의 생활문화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특히, 부산은 강과 해안을 끼고 있어 패총유적이 많은 편이지만, 이처럼 산지의 바위를 중심으로 형성된 유적은 전국적으로도 율리 바위그늘유적이 유일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