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5-06-05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247-10 (장전동)
톤쇼우는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돈카츠 전문점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바 테이블 이용 시 돈가스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다. 대표 메뉴는 버크셔 K로스카츠이며 지리산 해발 무공해 시설 농장에서 키운 국산 순종 흑돼지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되어 지방층이 탄력 있고 고기 자체의 감칠맛이 좋다.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소스 없이 돈카츠 자체의 고소함을 먼저 느껴 보고, 감칠맛을 살려줄 말돈 소금에 찍어 먹는 방법과 매콤한 김치 시즈닝으로 마무리하면 톤쇼우를 완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히레카츠, 로스카츠 등 다양한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18.7Km 2025-05-23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로141번길 6
051-514-3381
일송면옥은 부산 온천장에서 시작해 금정구 부곡동에 뿌리내린 40년 전통의 냉면과 고기 전문점으로 정성과 기술이 담긴 음식을 만드는 음식점이다. 직접뽑은 자가제면으로 면발은 쫄깃하고 국물은 시원하며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손질부터 양념까지 모두 직접 준비하는 양념 돼지갈비와 사골, 갈비, 양지를 오랜 시간 우려낸 진한 국물의 갈비탕 역시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식전에는 따뜻한 사골 온육수가 제공되어 겨울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결같은 맛으로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고있다. 양도 많고 메뉴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가 좋으며 가게 내부도 넓고 깔끔하기 때문에 가족 외식이나 회식,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18.8Km 2025-03-18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519-4422
라라라 페스티벌은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달콤한 빵을 먹어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가을날 부산대 지하철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금정의 커피, 빵,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커피와 빵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8.8Km 2024-08-16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715-6982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민들의 다양한 시민 문화가 공존하는 온천천을 배경으로 매년 9월 열리는 부산시 대표 공연예술제다. 서커스, 퍼포먼스,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다루고 있다. 2024년 올해는 “동행,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현대의 예술축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모든 곳에는 사람이 중심이고 사람은 사회생활 속에서 함께한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있을 때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이번 동행은 단순히 같이 길을 걸어가는 것을 넘어서, 세계 속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주목한다. 세계는 때때로 따로지만, 우리와 예술은 세계를 뛰어넘어 하나이다. 우리는 하나이며, 예술제는 그 하나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의 또 다른 방식이다. 올해는 유럽, 남미, 아시아 등 해외 9개국의 작품과 함께 국내외 우수 거리예술작품 17여개 작품이 금정구 온천천 및 부산대대학로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본 축제를 통해 즐겨 볼 수 있다.
18.8Km 2025-03-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2017년 8월 17일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2024년 8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쭉 뻗은 일자형에서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해운대구청)
18.8Km 2023-08-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울산에서 시작해 부산으로 이어지는 여행, 울산의 숲과 부산의 바다에서 숨을 돌려보자! 자연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묵혀있던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이다. 마지막 코스인 흰여울마을은 부산의 낭만 앞에 하염없이 머물게 한다. 온갖 푸르름을 느끼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