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4-05-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로 213-1
김해횟집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자연산 생선회 전문점이다. 창원 용원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1층은 지상 주차장,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층 창가 쪽 자리는 바다 전망을 볼 수 있고, 분리된 공간이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로 여러 종류의 회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 회와 함께 먹을 수 있다. 자연산 도다리도 인기 메뉴이고 대구탕, 메기탕, 회덮밥도 있다. 식사 후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가덕도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7.9Km 2024-02-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로78번안길 24 금강산
소갈비찜 맛집으로 소문난 고향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다. 주택가에 있어 전용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깔끔하고 좌식, 입식 모두 가능하다. 테이블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놓여 있는데 1인 방문 시 개인 뚝배기에 제공되고, 2인 이상 주문 시 가스레인지에 올려 끓여 먹으면 된다. 메뉴는 소갈비찜에 된장찌개가 나오는 세트 메뉴 하나뿐이고 여기에 밥과 라면 등을 추가로 주문하면 된다. 기본 찬은 마늘장아찌, 김치, 데친 콩나물, 김 가루가 나온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한 갈비찜 양념에 콩나물, 김 등을 넣어 함께 비벼 먹어도 별미다. 2인분 이상은 포장도 가능하다.
17.9Km 2024-12-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211 (온천동)
금강사는 대승불교의 금강반야 정신을 실천 수행하는 사찰로, 1951년 월명법사가 창건했다. 그 후 일붕 경보대종사께서 이곳에서 안거했으며 역경, 포교, 도제, 국제불교포교, 교육도량, 전법의 초지 가람이었다. 1964년부터 개산 혜성선사가 금강사에서 도량을 승계하고 중흥불사를 계속하여 국제 불교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세계속에 알려진 사찰이 되었다. 금강사는 금정산 남쪽 기슭 명당에 자리했으며 많은 고승들이 은거 수행하여 온 비산비야의 수행처이기도 하다. 금강사는 주변 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노송들이 자욱하고 솔밭향기로 가득하며, 대중문화가 함께하고 있는 차밭골 문화가 있어 시민들이 차 한잔을 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운치 있는 사찰이다.
17.9Km 2024-12-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가주로 133
055-552-0080
용원컨트리클럽은 사계절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기후조건과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시원한 골프코스, 알트록 캐나다사의 완벽한 설계와 기술관리, 경사가 없는 드넓은 페어웨이를 갖추고 있다.김해공항에서 20분, 부산시청에서 30분거리로 교통 또한 편리한 골프장이다.
*용원개발 / 개장일 - 1991년 11월 11일
17.9Km 2024-06-12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22
앙로고택은 인간문화재가 건축한 한옥카페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음료와 빵을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실내에서는 큰 통 창을 통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외 테이블에서는 낙동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베이스로 만든 말차나 로투스 우유크림, 베이비치노, 미숫페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메뉴가 다양하다. 또한 앙로고택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별관 강가 나룻배를 배경으로 한 컷, 2층 옥상에서 한옥을 배경으로 또 한 컷, 인생 샷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18.0Km 2024-06-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28
하가원 해운대점은 좌동재래시장 안에 있는 콩국수와 수제비 맛집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장산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대표 메뉴는 강원도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콩국수이다. 국수 위에 고명을 올리지 않는 게 특징인데, 오히려 콩국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맛있다. 수제비도 양이 푸짐하고 쫄깃하다. 그 외에도 해물파전, 돌판 비빔밥, 왕만두 등이 있다. 부산 콩국수 맛집답게 매장이 넓고 분위기도 깔끔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지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를 지원해 준다. 해운대수목원, 동백섬 해안산책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