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5-11-18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13 (청학동)
영도 맛집 선인장식당의 함박스테이크는 한우와 한돈을 사용하여 100% 수제로 만들어져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신선한 재료로 준비하고 함박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치킨카레는 국내산 냉장 닭다리살만을 사용하여 신선함과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리되어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히 함박스테이크와 카레소스는 선인장식당만의 특별한 고유 레시피로 만들어져 감칠맛과 풍미로운 여운을 선사한다. 주차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차량 방문에도 용이하다.
4.3Km 2025-06-17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 흰여울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거듭났다.
4.4Km 2025-10-23
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17번길 17 (좌천동)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동구 좌천동 있는 부산 최초의 근대식 여성 교육기관이다. 1909년에 만들어진 서양식 근대 건물의 원형과 이후 증축한 부분까지 잘 보존된 점에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부산의 근대 건축물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지어진 것과 다르게,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호주인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건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5월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건물의 1층 외부는 석조이고, 2층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목재로 감싼 점이 특이하다. 건물 바깥에 벽돌을 쌓은 기술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건물 정면의 계단과 2층 난간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선교사가 세운 타 교육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성경과 영어를 가르쳤으며, 그 밖에 한글, 역사, 수학, 심리학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민족과 성별에 따른 차별적 교육이 이뤄지던 일제강점기,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조선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친 곳이었다.
4.4Km 2025-03-25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1044-6
부산 영도구 흰여울해안터널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로, 바다와 산을 잇는 독특한 터널이다. 이 터널은 1930년대에 만들어져 오랜 역사와 함께 지역의 중요한 교통로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흰여울해안터널은 터널 내부의 벽화와 조명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한다. 또한, 터널을 지나면 탁 트인 바다와 영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자연경관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곳은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명소이다.
4.4Km 2025-04-1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34 (가야동)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위치한 한우고집은 20년 전통의 한우 식육 식당이다. 다른 식육식당과 다르게 상차림비를 받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우 최고 등급인 1++ 등급만을 고집하는 부산 한우 맛집으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특모둠과 한우육회, 하이볼이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2층까지 확장을 했다. 최대 18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이 있어 단체 예약은 미리 해야한다. 한우고집 전용 주차장은 물론 가야공원 공영 주차장까지 이용할 수 있어 주차하기 넉넉하다.
4.4Km 2025-06-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18
가야공원은 가야산책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인근에 서 씨(徐氏)들이 대대로 살아왔다고 하여 서 씨 공원이라고도 부른다. 산책로와 체력단련 시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식과 체력단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이다. 2001년 3월 1일 세운 이종무 장군 쓰시마섬(對馬島) 정벌 기념비가 있다. 높이 2.5m, 기단 너비 59㎝의 크기로 재질은 오석(烏石)과 화강암이다. 하단부에는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는 한국땅’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