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741-5
순포호는 동해안 18개 석호 중 하나이다. 순포호라는 지명은 ‘순채(순나물)가 많이 나는 물가’라는 데서 유래했으며 ‘순개’라고도 불린다. 경포호, 향호, 풍호, 순개, 뒷개 등 강릉 5호 가운데 하나로 옛날엔 축구장 10배가 넘는 넓은 호수였다. 생태적 가치가 큰 순포개 습지가 방치되어 내륙화 현상의 진행에 따라 늪으로 변화여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됨에 따라 습지복원을 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복원사업을 통해 조류관찰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습지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순포개 습지는 전국내륙습지조사(2003, 환경부)에서 규모는 작지만 전형적인 석호의 특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방울새, 개개비,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새매, 황조롱이 등 조류도 습지를 찾는 대표 조류다. 특히 겨울 철새로 강릉의 시조(市鳥)인 고니가 늦은 가을과 겨울에 찾아온다. 어류로는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된 잔가시고기, 송사리, 황어,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자리를 잡고 산다. 다양한 습지생물들의 서식지로 생태관광은 물론 교육의 장으로 손색없다.
16.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299
반려동물을 자유롭게 풀어두고 편하게 식사하세요.반려견과 여행을 준비한다면 강추하는 개스토랑in위촌길299입니다.
16.7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대진항길 46 (대진동)
어달해변과 망상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일정한 편이라 아이들이 놀기 좋고, 서핑을 처음 배우기에도 좋아 초보 서퍼들이 많은 곳이다. 해수욕뿐만 아니라 소형어선이 드나들며 동해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을 가져오는 대진항과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수산물 센터가 있어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직접 갯바위에 올라 낚시를 즐기거나 관광낚 싯배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어 낚시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한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16.7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백두대간로 2775-19
033-645-7930
"033-645-7930 대관령아래 계곡물소리 맑은곳 양떼목장 15분 커피박물관 10분 갓구운빵과 커피와 식사를 함께할수있는곳 온가족이 만족할수 있는 다양한메뉴구성 스테이크 커틀렛 피자 파스타 샐러드 특히 스테이크는 최고급 프리미엄 등급만을 고집하는 오너셰프의 철학 친절한 써비스와 신선한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전해드리고자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위기좋은 카페레스토랑 한적한 라보엠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16.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535
033-645-7645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삼불고기다.
17.0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석화동굴길 238
강릉의 옥계를 지나 대관령에 오르다 보면 산계리의 계곡 길이 나온다. 잘 포장된 도로를 따라 매우 긴 계곡 길을 오르다 보면 도로가 끝나고 산이 시작되는 지점의 잘 보이는 곳에 있는 산계리 3층 석탑이 특유의 검고 투박한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마모가 많고 변형이 커 옛 모습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산계리 3층 석탑을 보고 있으면 오랜 세월을 견뎌온 모습에서 지난 시간의 아픔이 느껴진다.
17.1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동해대로 3566
033-647-0355
"한식, 사천면 주메뉴는 설렁탕, 이용시간 오전7시30분-저녁 8시(일요일 휴무) 장애인 주차장은 없음. 일반차량 15대 정도 주차가능. 가게 출입구는 자동문은 아니지만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 접근이 용이함. 장애인용 화장실은 없음. 일반 공용화장실은 있으나 문턱 단차가 있어 휠체어 이용자는 이용이 불편함. 유아의자는 2개 보유함."
17.1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