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12-15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03년 개관하였다. 금관가야 최고 지배층들의 무덤 유적인 대성동고분군(국가사적 제341호)에서 발굴된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물을 상설 전시하는 주 전시관과 대형 무덤 2기를 발굴 당시의 모습으로 야외에 전시한 노출전시관, 기획 전시와 교육을 시행하는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 전시는 일반인이 재미있게 관람하면서 쉽게 금관가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복원품과 모형품, 첨단의 영상 기법 등을 동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왕들의 마지막 안식처, 수로왕 이전의 사회, 왕의 무덤 모습을 드러내다, 금관가야의 남겨진 이야기 등을 테마로 전시하고 있다. 야외전시관은 대성동고분군에서 최초의 왕묘라 할 수 있는 29호 목곽묘와 이것을 파괴하면서 설치된 39호 목곽묘를 발굴 당시의 상태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비상설로 운영하는 기획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다.
12.0Km 2025-06-26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33
010-2620-7373
아이하시 매장은 부산 대청동 국제시장안에 위치하고 있다. 천연목을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 다듬어 만든 아이하시 젓가락은 인체에 무해한 도료를 사용하는 고급 수제 젓가락이다. 전량 일본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수입해서 아이하시 공장에서 목제 가공 및 손잡이 부분의 여러가지 색상 및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이다. 특히 입이 닿는 부분에는 전량 천연 옻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고급스럽다.
12.0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051-745-2319
광주요는 한국의 식문화(食文化) 가치를 전하는 대한민국 문화 기업으로 왕실에 진상하기 위해 도자기를 굽던 광주관요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이어받아 생활문화까지 더욱 품위 있게 향상될 수 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천연원료의 사용과 수작업 방식 제작 과정으로 자연주의, 환경친화적인 감성을 기본 철학으로 삼는 광주요는 전통 도자문화를 현대화하고, 조상들의 혼이 녹아있는 전통 도자기의 원료, 형태, 문양을 연구하고 재해석하여 완성도 높은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장은 이천점, 한남점과 백화점에 입점하여 서울과 부산에 자리하고 있다.
12.0Km 2024-01-05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 13
옥이네밀면칼국수는 부산 광안리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졌다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부산의 대표 메뉴인 새콤달콤한 밀면이 일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칼국수, 자장면 등 밀면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12.0Km 2025-01-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과 아이스링크, 영화관, 골프레인지, 아쿠아랜드 등이 갖춰진 세계 최대의 복합쇼핑센터이다.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매장 면적이 약 12만 6,612㎡이며, 연면적은 약 29만 3,904㎡에 달한다. 건축, 예술,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가치를 담아 하나의 문화도시로 완성된 곳이다. 여성복, 남성복, 화장품 및 잡화 브랜드, 스포츠 매장 등이 있으며, 매장 외에도 산호 광장, 센텀 광장, 어린이 테마파크, 의류 수선실, 전문 식당가, 다이닝, 카페, 스파랜드와 아이스 링크, 영화관 등이 있다.
12.0Km 2025-05-20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070-5117-3756
개항의 중심이자 근현대 문화의 유입지인 부산항 제1부두를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중구의 역동성과 미래지향성을 체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12.0Km 2024-08-29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04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 시기 건축물인 부산근대역사관(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미국문화원)과 한국 1세대 건축물인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그대로 살려 단장한 곳이다. 부산 근현대역사관 별관은 부산 원도심 문화 거점으로 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별관 건물은 근대 건축에 서구양식이 도입되던 시기의 경향을 살필 수 있는 초기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건축물이다. 외벽 중앙에는 넝쿨 문양의 부조로, 창호 주변은 연꽃 모양의 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1층은 서가, 자료검색대, 안내데스크, 인문학 행사 및 공연 공간이며 2층 전시 공간에 마련된 전시 유물과 패널, 정보영상을 통해 해당 시기의 역사·신문 기사·유물·사진·관련 자료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층은 사무실, 회의실, 문서고로 이용된다. 살아있는 역사의 장소에서 부산의 근현대사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