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4-08-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91번길 32
010-9270-2597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아르반호텔은 도심 속 고급호텔로 총 94개의 객실에 에이스침대를 설치하였다. 프론트는 13층으로, 맞은편에 조식과 간단한 식음료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옥상 정원이 있다. 옥상정원은 소나무가 여럿 심어져 있고, 불이 켜지면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서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지하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도 용이하다.
7.7Km 2024-03-1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41
051-944-4952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모두 찾는 곳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핸드드립 커피다.
7.7Km 2025-09-1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39
KT&G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상상마당은 국내 대표적인 문화 예술 공간으로, 누구나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공간이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공간을 조성해, 수많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자유롭게 나누고 있다. 2020년 9월에 개관한 KT&G 상상마당 부산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문화 예술 공간입니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는 ‘플레이(PLAY)’를 콘셉트로 댄스 스튜디오, 카페, 디자인 스퀘어, 공연장, 갤러리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5층과 6층에는 ‘코워크(CO–WORK)’를 콘셉트로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작 공간과 부산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7층부터 13층까지는 ‘리프레시(REFRESH)’를 콘셉트로 숙박 시설, 영화관, 루프탑 등을 배치해 방문객 모두가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7.7Km 2025-08-08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명륜동)
동래문화원은 동래 지역의 높은 문화 수준을 위해 향토 문화를 발굴하고 보존 및 계승하고,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설립했다. 1998년 사단 법인으로 개원했으며 1999년 동래문화회관으로 이전했다. 지역 문화 행사 주관, 문화 예술 교양 사업, 국고 보조금 지원 사업 등 크게 3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예술·문화 강좌와 함께 전통과 충절의 고장답게 역사 축제, 제향, 향토 사료 조사 연구 등과 같은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동래 지역의 역사적 사건의 재현은 부산동래문화원만의 특징이자 부산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7.7Km 2025-10-24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명륜동)
051-550-4092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995년 제1회 충렬제를 시작으로 31년 동안 이어져온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대표적인 역사교육형 체험축제로, 올해는 '동래성 사람들, 역사와 미래를 잇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2025년 제31회 동래읍성역사축제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대표프로그램인 동래성전투재현 실경뮤지컬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미디어아트와 접목한 멋진 퍼포먼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야외방탈출, 몰입형영상체험관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여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5개 분야 51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7.7Km 2025-05-22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동래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은 부산 유일의 숲 속에 있는 공연장으로, 1999년 10월 개관했다. 대극장(505석), 소극장(196석), 야외공연장(1,130석),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장이자 시민을 위한 열린 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공연장 주변에는 동래 사적공원과 동래읍성, 복천박물관, 장영실 과학동산, 동래 사적공원 등이 있다. 동래 사적공원의 숲 속,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맨발 걷기 체험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7.7Km 2025-05-09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
부산 복천동 일대의 구릉 위에 있는 가야 때 무덤들이다.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로 40여 기의 무덤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의 무덤은 아직도 땅 밑에 남아있다. 무덤의 형태는 땅을 파서 넓은 방을 만들고 나무관을 넣은 덧널무덤, 땅 속에 네모난 돌로 벽을 쌓고 천장을 덮어 만든 구덩이식 돌방무덤, 땅 속에 시체를 바로 묻는 널무덤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형식의 무덤들이 있다. 구릉의 원래 이름을 따서 학소대(鶴巢臺) 고분군이라고도 한다. 동아대학에 의해 10여 기가 최초로 발굴된 이래, 부산 대학이 1974년 구릉 동쪽 사면에 있는 3기의 고분을 발굴하였다. 이후 부산대학박물관과 부산시립박물관에 의해 100여 기가 넘는 고분군이 발굴조사되었다. 이 무덤들에는 도굴되지 않은 큰 무덤이 많아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굽다리접시, 목항아리, 토제등잔을 비롯한 토기류는 낙동강 하류지역의 특징적인 토기들이다. 철제 갑옷·투구류도 다양하게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