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석탄발견지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초석탄발견지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최초석탄발견지탑

최초석탄발견지탑

6.3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36

태백시 장성동 후기 고생대 함백산층으로부터 큰길을 따라 500m쯤 남쪽으로 가면 금천동으로 들어가는 길이 갈린다. 이 길로 수백미터 가면 ‘최초석탄발견지탑’이 서있다. 금천동 먹돌배기 근처에 있는 최초석탄발견지탑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수갱을 의미하는 탑신과 동발광차, 광원 등을 상징하는 4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이 탑은 석탄을 최초로 발견한 장소를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주변에 넓은 공터가 있어 가족단위의 소풍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

6.4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상투바우길 3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태백시 철암동에 자리하고 있는 선탄시설로, 2002년 등록문화유산으 로 지정되었다. 국내 최초의 무연탄 선탄시설로, 탄광에서 채굴한 원탄을 선별하고 가공 처리하는 시설이다. 근대의 재료와 공법을 적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석탄산업 시설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현재에도 그 시절의 산업시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태백 지역의 발전과 함께한 무연탄시설물로서, 시대와 지역을 상징하는 중요시설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태백관광 홈페이지)

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6.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

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

6.5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동태백로 434

강원탄광 전성기의 최대 상권이던 옛 철암 장터 자리에 들어선 문화장터로 식당, 특산물 판매장, 카페 등이 상설 운영된다.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생활용품과 즉석 먹거리가 풍성한 장이 열려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바로 5분 거리에 철암 탄광 역사촌과 관광 전용 열차인 O-트레인과 V-트레인이 운행되고 있는 철암역이 있다.

통리탄탄파크

통리탄탄파크

6.6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동 산 67-1

통리탄탄파크 본관에서는 구문소의 용궁 설화를 모티브로 한 라이브스케치, 여섯 대륙의 대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증강현실(AR) 체험 포토존, 수호천사가 되어 태백을 구하는 건슬레이어즈(슈팅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폐갱도를 활용한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에서 가족의 이야기를 찾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테마의 디지털콘텐츠와 어우러진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기는 것도 큰 재미를 주며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또 두 갱도를 잇는 산책로와 곳곳에 있는 포토존을 통해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특히, 기억을 품은 길을 나가면 확 트인 풍경이 색다른 감동을 주며 산책로를 걸으며 맞는 시원한 백두대간의 바람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다.

비와야폭포

6.6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양지길 25 (장성동)

태백시 재피골 아래쪽 양지마을 끝에 높이 약 40m의 석회암 절벽이 있다. 평소에는 그냥 깎아지른 절벽이지만 비가 오면 새하얗고 힘찬 물줄기를 뿜는 폭포로 변신한다. 비가 내려야만 폭포가 되므로 이 폭포를 ‘비와야폭포’라고 부른다. 장마 때나 세찬 비가 내리는 날이면 흰 비단 폭을 늘어놓은 것 같은 물줄기가 세차고 곧게 폭포 절벽을 낙하한다. 겨울이 되면 눈이 녹다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빙하가 되어버린 폭포의 모습은 장엄하기까지 하다. 이 모습은 3~4개월 유지되는데 가히 일품으로 멋진 장관을 선물해 준다.

태백 경찰서 망루

태백 경찰서 망루

6.6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로 26

태백경찰서 망루(望樓)는 한국전쟁 당시 군사방어를 위해 사용하던 경찰 시설물로 1950년대 치안상태를 잘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름 4.3m, 높이 7m의 원통형 망루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층에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 사방으로 나 있어 장성시내가 모두 내려다보인다. 망루의 바닥 아래에는 네모지게 구멍을 내어 사다리를 놓고 2층을 오르내렸다. 전쟁과 공비 침투, 삼엄한 감시 등 한국현대사의 혼란한 상황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삼방동전망대

삼방동전망대

6.6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삼방1길 2-27 (철암동)

철암역 건너편 삼방동 언덕에 위치한 삼방동 전망대는 철암역과 철암역두선탄시설, 철암탄광역사촌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삼방동(철암동 11통)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사이로 좁은 골목길이 미로처럼 얽혀있는 달동네인데, 건너편 철암탄광역사촌의 까치발 건물과 더불어 사람은 넘치고 주택이 부족했던 광산촌 전성기를 짐작하게 한다. 철암역두선탄시설, 철암탄광역사촌을 둘러본 뒤 삼방동 전망대에 들러 철암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철암 관광안내소를 찾아가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삼방동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철암탄광역사촌

6.7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동태백로 404

철암탄광역사촌은 옛 탄광촌 상가들을 그대로 보존해 놓은 생활사박물관이다. 철암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주택 및 상가 건물은 1980년대 탄광촌의 모습을 그대로 안고 있는데, 밖에서 보면 폐점한 가게로 보이지만 건물 안에는 탄광의 역사를 담은 전시공간이 전개된다. 잊혀가는 석탄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주거공간이 부족하던 시절 하천 바닥에 지지대를 만들고 주거공간을 넓힌 까치발 건물이 특징이다. 건물 지지대가 까치발 같은 형태라 붙여진 이름이다.

삼수령

삼수령

6.7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삼수령은 비가 내리면 3개의 강으로 나뉘어 흐르는 곳이다.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하늘에서 같이 떨어지는 비가 서쪽 경사지로 흐르면 한강이 되고, 남쪽 경사지로 떨어지면 낙동강이 되며 동쪽 경사지로 구르면 삼척의 오십천으로 흘러들어 영영 이별을 하게 된다. 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 태백시내에서 국도를 타고 오르면 그 높이를 가늠할 수 없으나 정상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과 확 트인 절경은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삼수령을 ‘피해 오는 고개’라는 뜻으로 ‘피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으로 여겨져서 어수선한 시절에 삼척지방 사람들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출처 : 태백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