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4-11-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2길 10
052-254-1700
v온천모텔은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특징적으로 CI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알칼리성 온천수로도, 생활용 수로도 가능하다. 특히 게르마늄, 황산이온, 칼슘 등 20여 종의 총 용존 고형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 특히 신경통, 류마티스 질환, 위장병, 부인병, 만성변비, 피부회복, 비만, 만성피로, 불면증, 두통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등억온천 단지 내 숙박시설로서 100% 국가 인증 온천수, 온천 가족탕으로 정평이 나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5.3Km 2025-04-07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
트윈 터널은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경부선 폐터널을 재생사업한 공간으로 약 1억 개의 led 불빛으로 수놓아 포토존이 가득하다. 터널은 약 1㎞의 길이로 구성되어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꾸며져 있다. 삼랑진 트윈 터널은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만든 철도 터널로, 실제로 열차가 달리던 터널이었지만 KTX의 개통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등 많은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오던 곳이다. 이런 신비한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 삼랑진 트윈 터널이다.
15.3Km 2025-03-28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1길 275
055-392-2547~8
물금벚꽃축제는 낙동강 최대 수변공원인 황산공원과, 물금역 선로 따라 이어진 벚꽃길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힐링축제를 구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년 3월 말~4월 초 개화시기에 개최된다. 물금읍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소규모로 시작된 축제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2024년부터 전담기구인 물금벚꽃축제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개최해 오고 있으며, 벚꽃길은 물론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황산공원 일대에 각종 전시·체험프로그램과 야외쉼터 등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벚꽃길의 경우 본래 차도로 이용되는 구간을 보행자전용으로 일시 통제하여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걸으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며, 경관조명들로 야간에도 아름답게 반짝이는 산책로를 구현할 예정이다.
15.3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카로서, 하부승강장에서 해발 1,020m의 상부승강장까지 50인승 대형 케이블카를 타고서 약 1.8㎞를 약 10분 만에 올라간다. 케이블카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상부승강장에서 내리면 약 250m의 하늘사랑길이라고 불리는 완만한 데크길을 10여 분 올라가면 녹산대라는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 영남알프스 가지산, 백운산과 밀양 시내 방향의 얼음골 계곡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상부승강장에서 재약산 사자봉까지 편도 1시간, 재약산 수미봉까지 편도 1시간 40분, 능동산까지는 편도 1시간, 사자평 억새까지 편도 2시간 정도 소요되니,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사자평 억새밭을 거쳐 고사리분교-표충사 코스를 이용하는 등산객도 있다.
15.3Km 2025-03-19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재약산 사자봉(천황산)~사자평~산들늪~고사리분교터를 왕복하는 약 5~6시간의 고산트래킹 길로서, 케이블카 상층부(해발1,020m)로 되돌아 오지 않고, 생물서식처 탐방로를 거쳐 재약산 생태탐방로(고사리분교터-층층폭포-표충사) 쪽으로 하산할 수도 있다. 해발 1,189m 사자봉에 오르면 가지산, 운문산, 간월산, 신불산, 영취산 등 해발 1,000m 고봉들이 군웅할거 하듯이 펼쳐져 있다. 전국 최고의 억새군락지인 사자평(약 250만평)과 국내 최대 고산습지 산들늪(약 18만평. 해발 700~1,000m에 걸쳐 산이 들과 같이 넓게 퍼져 있다고 해서 산들늪이라 부름) 등을 포함한 힐링코스로서,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등산화와 도시락, 음료수 준비는 꼭 필요하다.
15.3Km 2024-11-29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역1길 11
물금역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블랙업커피 양산점은 낙동강과 노을을 조망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이며, 지상 3층 건물로 루프탑도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나만의 블렌딩 만들기], [취향에 맞게 내려 보는 핸드드립]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고, 좋은 생두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최적화된 로스팅 프로파일을 설계 분석하여 모든 단계에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하여 고객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블랙업커피의 해, 수염 커피(sea, salt coffee)는 시그니처 메뉴로 단짠단짠의 조합이 특징이다. 캠핑장, 체육시설 등이 잘 갖추어진 황산공원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산책과 여가를 활용하기 좋은 주변 여건을 가지고 있는 뷰 맛집 카페이다.
15.3Km 2025-01-17
경상남도 양산시 버들3길 8-1
양산 황산공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하하보리밥은 가게 외부에 웨이팅하는 고객들을 위한 의자가 마련되어 있을 만큼 인기 있는 양산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보리밥과 해물 순두부는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리밥을 주문하면 나물, 갈치구이, 불고기, 청국장 등 기본 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갈치는 튀기듯이 나와서 뼈까지 씹어 먹어도 되고, 불고기와 갈치는 추가 주문을 할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황산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5.3Km 2024-10-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2길 9
010-3252-4751
울산 울주군의 알프스온천모텔은 등억온천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다. 영남의 알프스산으로 불리는 신불산이 모텔 뒤에 있어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10월에는 신불산에서 열리는 억새축제가 있으며, 차량으로 약10분정도 이동하면 예전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던 자수정광산중 한곳을 관광동굴로 개발한 자수정동굴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처의 진신사리가 있는 한국의 3대 사찰중 하나인 통도사도 1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5.4Km 2024-12-19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용전길 155-17
자연속 캠핑장은 언양에서 밀양 가는 국도를 타고 가다 볼 수 있는 맑은 하천 주변에 위치해 있다.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구성으로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로 구성돼 있고, 사이트 사이의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다. 사이트 마다 전기 배전함과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수영장과 어린이들의 놀이기구인 트램펄린이 있어 즐겁게 뛰어놀 수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이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샤워장에는 사물함이 따로 마련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15.4Km 2025-03-04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1길 32-9
낙동강가 민씨 오우정(五友亭) 안에 있는 서원으로 연산군, 중종 때 학자인 민구령(閔九齡), 민구소(閔九韶), 민구연(閔九淵), 민구주(閔九疇), 민구서(閔九敍) 등 5형제를 배향하였다. 삼강서원은 조선 연산군·중종 때의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이였던 민구령(閔九齡)이 1510년(중종 5)경에 삼랑루(三郞樓)가 있던 자리에 정자 하나를 짓고, 아우인 민구소(閔九韶), 민구연(閔九淵), 민구주(閔九疇), 민구서(閔九敍)와 더불어 5형제가 베개를 나란히 하여 기거하면서 학문을 닦고 실천하여 형제간의 우애가 출천(出天)하여 향도에 그 평판이 자자하였다. 1547년(명종 2)에 당시의 경상도 관찰사 임호신(任虎臣)이 그 명성을 듣고 이곳을 찾아와 사실을 확인한 다음 조정에 벼슬을 천거하는 한편 오우정(五友亭)이라는 현판을 써서 걸었다. 그 뒤 1563년(명종 18)에 이곳 향중의 사림들이 민씨 5선생의 우애와 덕행을 추모하고 정자 안에 오우사(五友祠)를 지어 병향(幷享)하였으며 경내에 따로 기사비(紀事碑)를 세웠다. 후에 오우사는 삼강사(三江祠)로 바뀌었고 다시 삼강서원으로 승격하여 조두(俎豆)의 위의를 더욱 갖추었다. 정자와 사당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렸다가 그 뒤 자손들에 의하여 복원되었고, 이후 수백년 동안 여러 차례 흥폐를 거듭해 오다가,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1897년(고종 34)에 후손인 민영지(閔泳智), 민영하(閔泳夏) 등이 문중의 의논을 주도하여 사당에 있던 자리에 큰 집을 새로 짓고 오우정의 현판을 걸어 보존하였다. 1904년에 일부를 중건하였으며, 1979년에 14세손 민병태(閔丙兌)의 주선으로 후손들이 협력하여 정자의 규모를 확충하고 사당을 다시 지어 향중 유림들의 공의로 삼강서원의 현판을 걸고, 향사림의 주관으로 서원 향사를 받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