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베스트샵 양산북정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엘지베스트샵 양산북정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엘지베스트샵 양산북정점

엘지베스트샵 양산북정점

11.8Km    2024-04-23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대로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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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벽루아트홀

쌍벽루아트홀

11.9Km    2024-12-11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강변로 26

2019년 개관한 쌍벽루아트홀은 조선시대 영남 7루 중 하나로 꼽혔던 쌍벽루를 형상화한 건물디자인에 250석 규모의 공연장,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방음시설을 갖춘 연습실과 휴게실을 갖추면서 명실상부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장은 공연예술을 보다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객석이 넓게 펼쳐진 형태로 설계된 공연장(중극장)으로 음악회, 연극,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위한 전문 예술공간이며 무대 조명 시설과 수준 높은 음향 장비를 갖추고 있다. 엄정행뮤지엄은 양산 출신 예술인 콘텐츠 확산을 통한 특화된 문화관광자원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갈증 해소를 위한 공간으로, 쌍벽루아트홀 2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302.6㎡(전시실 251㎡, 사무실 51.6㎡)의 규모이며 내부는 음향 장비(그랜드피아노 1대, 오디오 스피커, 앰프, 우퍼 등), 음악 물품(DVD 50장, CD 1,200장, 레코드 50장, LCD 오페라 80편, 음악 관련 도서 500권, 프로그램 150매), 기타 물품(포스터 6장, 인물 액자 20점, 공로패 및 감사패 120개 등)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공연장이다.

내원사(양산)

내원사(양산)

11.9Km    2025-05-0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내원로 207

내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써 수려한 산수와 아름다운 계곡으로 천성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1898년 석담유성 선사가 설우, 퇴운, 완해 등과 더불어 수선사를 창설하여 절 이름을 내원사로 개칭하고 동국제일선원이라 명명한 후 선찰로써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경허선사의 법제자인 혜월선사께서 조실로 주석하시면서 운봉, 향곡선사 등 한국 선종사의 선맥을 잇는 명안종사를 배출한 도량이다. 1979년 도용스님을 입승으로 모시고 18명의 스님들이 모여 삼년결사를 시작한 이후 1999년 여섯 번째 회향을 하였고, 지금도 비구니 스님들이 정진하고 있다. 원효대사는 중국 태화사에서 건너온 1천 명의 대중들을 이끌고 이 산으로 들어와 대둔사와 89개의 암자를 창건했다고 한다. 당시의 암자 가운데 내원암이 있었는데 조선 후기에 발생한 큰 수해로 대둔사와 암자 대부분이 유실되고 하내원암만 남아, 여러 차례 중건을 거듭하여 오늘날의 내원사로 법등을 잇게 된 것이다. 오늘날에도 ‘동국제일선원’으로서 수많은 비구니 스님들이 깨달음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곳이다.

진부령황태구이

진부령황태구이

11.9Km    2024-02-08

경상남도 양산시 신평로 122 전부령황태

양산시 하북면 한적한 곳에 있는 진부령황태구이는 통도사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내부는 개별 룸과 입식,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인원수에 따라 편한 자리로 예약할 수 있다. 황태 전문점으로 전골, 찜, 무침, 국밥, 냉면 등 여러 종류의 황태 메뉴가 있다. 쫄깃쫄깃한 살코기에 달큼한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 나오는 황태구이가 대표 메뉴이고, 매콤한 양념에 아삭한 콩나물과 황태 살을 넣어 만든 황태찜도 이곳 인기 메뉴이다. 정갈한 반찬과 푸짐한 음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양산 북정리 고분군

양산 북정리 고분군

11.9Km    2025-03-19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

오봉산의 중심이 되는 산등성이 일대에 있는 무덤들이다. 대형무덤은 산의 윗부분에 퍼져 있고 소형무덤은 비탈진 곳이나 산의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와 같은 무덤의 위치는 시기적인 차이에 따라 무덤의 위치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무덤들 가운데 부부총과 금조총은 1920년에 조사되었고, 1990년에 내부구조 확인을 위한 발굴조사가 있었다. 조사 결과, 이 지역의 무덤들은 모두 관을 보관하는 돌방(석실)의 앞면이 트인 앞트기식굴방무덤 (횡구식석실분)임이 밝혀졌다. 부부총과 금조총은 앞트기식굴방무덤인데, 부부총은 산 위쪽에 자리 잡은 대형무덤으로 돌방내부의 벽면과 천장을 흰색으로 칠하여 장식하였다. 반면 금조총은 산의 비탈진 곳에 자리 잡은 소형무덤인데 무덤들이 자리 잡은 위치와 형태가 다른 것은 무덤 주인들의 신분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무덤에서 출토된 금동관, 금제장식품을 비롯한 화려한 유물은 경주지방의 대형무덤에서 나오는 유물과 비슷하다. 부부총의 경우는 추가장으로 남편이 5세기 중반 이후에 먼저 사망하여 무덤을 만들고, 5세기 후반에 부인이 사망하여 함께 묻힌 것으로 보인다. 금조총의 주인은 5세기 후반이나 6세기 전반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출토유물로 볼 때, 무덤의 주인공은 신라의 중앙정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이거나 또는 그 친족에 해당하는 인물로 추측된다.

양산에 신선도 반할 비경이 숨어 있다

양산에 신선도 반할 비경이 숨어 있다

12.0Km    2023-08-11

양산에 통도사만 있다는 생각은 금물. 신선도 반한만한 아름다운 풍경이 구석구석 숨어 있다. 산 속에는 청정계곡이 흐르는 가하면, 멋진 폭포도 장관을 이룬다. 숲이 우거진 법기수원지는 휴양림 못지않은 휴식처다. 도심 하천을 지나는 구름다리는 도시의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철구소계곡

12.0Km    2025-03-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829

철구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에 위치한 곳으로 소의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불려서 철구 소라고 불리는 곳이다. 특히 호박소, 파래 소와 함께 3대 소로 꼽히는 곳으로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오면 이무기가 자리를 피해 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계곡물이 맑아 1 급수에서 서식하는 산가지와 탱가리, 메기, 가재, 소라 등이 서식하는 곳 중 하나로 부산과 울산 여름 휴가지로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이름나 있지만, 수심 5.5m로 깊은 편이어서 주변에 튜브와 구명조끼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으며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다. 인근 식당에서 평상도 대여 가능하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양산시립독립기념관

12.0Km    2025-03-15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5길 20 (교동)

양산은 고대부터 충절의 고장으로 불리며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탄생한 지역이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했던 독립운동사를 조명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기념관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1층에는 상설전시설, 2층에는 기획전시실 및 어린이역사 체험실, 3층에는 역사자료실 의춘당이 있다. (출처 : 양산시 독립기념관)

여울목

여울목

12.0Km    2024-06-28

경상남도 밀양시 표충로 645

표충사와 얼음골 들어가는 큰 길가에 있는 밀양 맛집 여울목이다. 예약해야 하고 음식값도 선불로 입금해야 하는 곳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밀양 최고의 뷰를 자랑하며 캠핑온 듯한 야외 분위기와 따뜻한 모닥불을 바라보며 맛볼 수 있는 장작불 솥뚜껑 토종닭볶음탕이 인기다. 이곳 식당의 대표메뉴로 제맛을 내기 위해 18호 이상의 엄청난 크기의 닭을 직접 손질하고 양념해 한 시간 이상 끓인다. 실내에서는 자연의 건강한 맛을 담은 영양 솥밥을 맛볼 수 있다. 호박소계곡, 재약산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양산향교

양산향교

12.2Km    2025-03-17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1길 10 (교동)

양산향교는 조선 태종 6년(1406)에 창건하였으며, 훌륭한 유학자를 기리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었다. 1864년에 크게 수리했는데 「양산교지」에 의하면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1909년 신교육 실시에 발맞추어 이곳에 원명학교를 유림대표들이 설립하여 젊은 청년들을 교육했고, 그 뒤 다시 양산공립보통학교로 바꾸어 사용하다가 양산고등 공민학교와 기술학교로 사용하기도 했다. 건물의 배치는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가 앞쪽 평지에 있고, 제사 지내는 곳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뒤쪽 경사지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향교는 본래 건물이 지어진 형식과 규모에 따라 대설위, 중설위, 소설위의 3등급으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이 향교의 출입문인 외삼문이 누각형태로 지어지고 명륜당과 대성전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는 점으로 보아 중설위에 해당되었을 것으로 본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