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상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상근린공원

사상근린공원

10.5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35

사상근린공원은 다양한 테마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놀이공간이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시계 광장을 시작으로 유아 숲 체험장인 작은 숲 속 나라, 어린이 놀이터인 신비의 숲,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모험의 성 등이 있다. 놀이장 상단부 숲 속 쉼터에는 동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소규모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어, 동화 속에 와있는 듯한 행복감을 준다. 그 외에도 바운스 돔, 짚 라인, 바닥분수대, 사상 정원, 솔밭쉼터 등 아이들이 재밌고 즐겁게 뛰어놀면서 모험심도 기르고, 꿈도 키울 수 있는 공원이다. 어른들을 위한 산책로도 있다.

태종사

태종사

10.6Km    2025-10-2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19

태종사는 태종대공원 안에 있는 사찰로 1976년에 건립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1983년 9월 스리랑카 한국 유학생 오병문의 소개로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 1과와 보리수나무 2본을 기증받아 이곳에 봉안 및 생육하고 있으며, 태종사 경내에는 약 3,000그루의 수국이 군락을 지어 있으며, 개화기에 만개해 꽃들의 향연을 펼쳐지는 곳이다. 꽃 가꾸기를 좋아하는 도성스님께서 40여 년 동안 국내외 명승지 등 산사에서 수집하여 조금씩 심기 시작한 것이 수국꽃 군락지로 조성되었고, 2006년부터 매년 7월 초에 수국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밖에도 탁발 법회 백중, 성도일 법회, 정기 예불 등의 예불과 특별행사가 열리고 있다.

동구 문화플랫폼

동구 문화플랫폼

10.6Km    2025-10-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 (좌천동)

2005년 폐역 이후 방치된 전 부산진역사를 전시·공연을 위한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운영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개관한 복합문화전시공간이다. 옛 부산진역사가 문화 플랫폼 시민마당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커피 박물관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커피박물관은 부산 시민 중 한 분이 수십 년 동안 수집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동구청에 기증하여 전시해둔 박물관이며 한 잔의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을 여러 가지 방법(달임식, 우림식, 여과식, 가압식)과 다양한 커피 기구를 시대별, 기구별로 전시해 두었으며 동구 주민 및 부산 시민의 공익 증진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구 평생학습관의 커피 클래스,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특별과정의 커피 아카데미 및 커피 전문가 과정, 국제커피박물관 주관의 원데이 커피 클래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커피 문화체험 및 커피 기구의 변천사, 동구청의 산복도로 소풍길 운영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전골(그집)

10.6Km    2025-01-1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268-15

차돌박이를 구이가 아닌 전골 요리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싱싱한 야채와 버섯들을 곁들여 끓여 낸 차돌박이 전골은 칼칼하지만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 숙주볶음면, 비빔 골뱅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인근 학장천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강호중마라도물회

강호중마라도물회

10.7Km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화전로 283 (녹산동)

부산광역시 녹산동에 있는 강호중마라도물회는 회 전문점이다. 시원한 슬러시와 쌈도 준비되어 있어 슬러시를 물회에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시원하면서도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국물이 완성된다. 소면과 김 가루, 맛있는 회와 더불어 양념이 일품이다. 마라도물회의 장점은 물회만 하지 않고 회를 못 먹는 사람도 함께 올 수 있게 떡갈비정식 같은 메뉴가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백년가게] 낙원반점 (구 낙원각)

[백년가게] 낙원반점 (구 낙원각)

10.7Km    2024-07-25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7

백년가게로 인증된 낙원반점은 47년 2대로 이어져오는 전통과 퓨전이 공존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배달이 거의 다수이지만 맛이 그리워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초심 잃지 않고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제육면이 있는데 일반 중국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이다. 면과 제육볶음 그 위에 김가루까지 뿌려져서 나오는 매콤한 맛의 음식이다. 그 외에는 간짜장, 삼선짜장, 짬뽕, 탕수육 등이 있다. 매장에 따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개금벚꽃길

개금벚꽃길

10.7Km    2025-04-0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개금벚꽃길은 개금동 764번지부터 개금동 765번지까지 있는 벚꽃 명소 길이다. 벚꽃이 피는 3월 말부터 4월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벚꽃길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은 곳이다. 개금벚꽃길은 코스는 짧지만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높은 곳에 심어져 있는데, 오래된 벚꽃 가지들이 길 아래로 늘어져 길 아래 있는 알록달록한 이국적인 주택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이곳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곳으로 벚꽃철이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부산새벽시장

부산새벽시장

10.8Km    2025-08-28

부산광역시 사상구 새벽로 141 (감전동)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1982년 부전시장과 충무동 새벽시장 상인들이 옮겨오면서 형성된 부산새벽시장은 농산물 특화 전문시장이다. 2004년부터 현대화 작업을 통해 시설을 정비하고, 주차장을 설치하는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해왔고, 12개의 2층 건물과 1개의 주차장 건물이 모여있는 상가 건물형 시장으로 대지면적 12,590㎡, 건물 연면적이 14,421㎡, 매장 면적이 8,003㎡에 점포 수는 320여 개다.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채소, 과일, 건어물, 식료품, 잡화까지 다양하게 취급하는 종합 시장이다.

프라임관광호텔

10.8Km    2024-05-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99
051-465-4011

부산진역 주변에 위치한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이동이 용이해 부산의 명소들을 관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전경은 보는 사람이 부산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만든다.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 제일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 국제시장,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범어사 등을 편리한 교통으로 관광할 수 있는 동구지역의 유일한 관광호텔이다. 멀리 부산항의 전경과 부산진 역사가 바라다 보이는 아늑한 전망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넓은 공간, 청결하고 깨끗한 객실은 물론 여행, 출장, 여가 등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로 성심껏 모시고 있다. 또 연회장은 세미나와 회의를 위한 최신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결혼식, 약혼식, 돌잔치, 가족모임 등의 다양한 각종행사 및 연회를 특성에 맞추어 품격 있는 자리로 완성시켜준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보석을 세팅하듯 소중히 고객을 모시는 프라임관광호텔의 웨딩홀에서는 여유롭고 감동적인 결혼식을 연출해준다. 오랫동안 꿈꾸던 소중한 순간, 평생을 두고 간직될 추억의 결혼식이 이뤄지는 웨딩홀에서는 프라임관광호텔이 선보이는 고품격 맞춤 웨딩을 경험해볼 수 있다.

영도 등대

영도 등대

10.8Km    2025-06-09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81

1906년 12월 처음 불을 밝힌 영도등대는 1906년 당시에는 ‘목도 등대’라 불렸다. 일제의 대륙 진출에 필요한 병력, 군수물자 수송선박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후 1948년 절영도 등대로 변경하였다가 1974년 영도등대로 개칭하였다. 영도등대가 첫 불빛을 밝힌 1906년 12월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이었으나, 지금은 220V, 1200W 할로겐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등대 불빛은 11m 높이 콘크리트 탑 위에 18초마다 3회씩 깜박인다. 그 불빛이 닿는 거리는 24마일, 자그마치 44㎞에 이른다. 300t 이상 선박의 운항 상황을 화면에서 추적할 수 있는 항행 식별 시스템도 갖췄다. 2002년 부산해양수산청에 의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갔고 2004년 8월에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이 작업을 통해 영도등대는 해양도서실, 갤러리 등을 갖춘 해양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