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5-08-28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중앙로 289 (하단동)
부산의 복성반점은 짬뽕 맛집이다. 당일 구입한 신선한 한치와 관자, 조갯살, 새우 등 푸짐한 해산물을 넣어 만든 짬뽕으로 소문난 집이다. 해산물이 주는 시원함과 채소가 주는 감칠맛에 정성을 한가득 들여 끓여 내는 짬뽕은 기호에 맞게 맵기를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조절해서 시킬 수 있다.
7.1Km 2025-04-08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451번길 26 (하단동)
하단오일상설시장은 하단오거리에서 시작하는 상설 재래 전통시장이다. 상설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만 매월 2일, 7일로 끝나는 날에는 오일장이 열린다. 오일장은 시장이 확대 운영되고 갖가지 식품과 잡화, 농산물 등 더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장날에는 하루에 약 2만 5천 명 정도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시장이다. 하단오일장 방문 시 지하철 하단역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을숙도공원, 을숙도 철새공원, 낙동강 철새도래지 등이 있다.
7.2Km 2025-09-01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100 (감천동)
주식회사 아래모래는 감천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한 캐릭터 ‘감양이’와 ‘대롱이’를 활용해, 부산을 소개하는 다양한 관광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그립톡, 키링, 봉제인형 등으로 구성된 캐릭터 상품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감성과 지역 문화를 전하는 기념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7.2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50-40
누리 바라기 쉼터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와 ‘바라본다’는 의미의 ‘바라기’를 합성한 것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부산의 산과 바다, 하늘을 바라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입구에 도착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龍馬) 이야기를 간직한 천마산의 유래를 토대로 형상화한 '말'이 세워져 있고, 쉼터(전망대) 가운데는 구름이 나무에 걸려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소리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전망대 우측에 세워진 대형 디자인과 벽에는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구덕문화공원, 송도해안산책로, 천마산 조각 공원 등 서구 10경을 담고 있는 곳이다.
7.2Km 2025-09-19
부산광역시 사하구 승학로 247 (괴정동)
부산광역시립 사하도서관은 1984년 9월 개관하였으며, 2020년 5월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여 현대적인 설비를 구축하였다. 아름답고 편리한 도서관 공간, 양질의 장서와 서비스로 지역주민과 같이 성장하고 같이 행복한 도서관, 누구나 찾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 등 행복한 삶의 기반으로서의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사하도서관은 본관과 별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본관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어린이강좌실이 있으며, 2층에는 종합자료실, 연속간행물실, 디지털존이 있고, 별관에는 1층에는 평생학습실, 북카페가 2층에는 문서고, 회의실, 사무실이 있다. 사하도서관에서는 도서열람 및 대출과 같은 도서관의 기본적인 업무 외에 독서마당, 평생학습강좌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7.2Km 2025-10-23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1로224번길 7
010-6586-0800
감천문화마을내에 자리 잡고 있는 깨끗하고 조용하며 문화마을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7.3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해돋이로183번길 17-4
천마산하늘전망대는 천마산로의 ‘사진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부부가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조형물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로도 쓰였던 곳이기 때문이다. 2019년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천마산로는 더 편리하게 정비되었다. 산복도로의 옛 정취는 간직하되 말끔한 모습을 더한 것이다. 현재 천마산로 일대에는 조명과 보행 데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밤 산책이 가능하다.
7.3Km 2025-05-28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202
051-254-8961
부산 공동어시장은 1963년 개장하여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수산물 위판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는 산지 경매시장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수산물 품질 고급화와 원활한 유통 및 적정 가격 유지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수산물 경매 전문시장이다. 취급품목은 연근해 어획물(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 100여 종), 원양어획물, 수입 수산물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동 깡통시장 등과 같은 많은 전통시장을 함께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7.3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7.3Km 2025-10-23
부산광역시 사하구 옥천로 130 (감천동)
부산교육역사관은 조선후기부터 현대까지 150여 년 부산 교육의 발자취를 한눈에 보여주는 교육사 전문 박물관이다. 2019년 폐교된 옛 감정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2024년에 개관했으며, 교실과 복도를 전시·체험 공간으로 꾸며 ‘시간을 걷는 배움’을 전한다. 상설전시실 1~3은 조선후기·근대·전쟁기·현대 교육사를 다루고, AR 등 실감형 콘텐츠로 관람객이 보고·만지고·느끼는 현장감을 제공한다. 기획전시실은 해마다 주제를 바꿔 운영하며, 올해(2025) ‘부산의 학생들, 독립을 외치다’ 전을 통해 일제강점기 학생 항일운동 자료를 선보인다. 부산교육역사관은 교육 기록을 지키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참여·공유의 공간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