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두도는 서구 송도 반도에서 남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섬으로 두도라는 지명은 대가리섬에서 유래하였으며 인근 지역 사람들은 지금도 '대가리섬'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두도는 부산을 상징하는 새인 갈매기들의 천국으로 인근에서 수많은 갈매기를 마주할 수 있다. 동백나무, 비쭉이, 해송 등의 다양한 자생식물과 바다 산호 등이 많이 서식하기도 한다. 해안절벽을 따라 백악기 말에 퇴적된 하부 다대포층과 화산암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공룡알 둥지 화석, 부정합, 암맥, 단층, 꽃다발 구조 등의 독특하고 다양한 지질 기록을 볼 수 있다. 또한 육지와 가까이 위치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며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
4.2Km 2025-07-02
부산광역시 서구 원양로 35
051-220-8811
2008년 9월 18일 국제적인 수산유통 및 물류 중심지인 감천항에 개장한 공영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연면적 71,587㎡인 도매장동을 비롯하여 2만 5천 M/T의 저장능력과 동결 · 저 빙 · 제빙 시설을 갖춘 냉장 · 냉동 창고동 등 7개 건물과 20,000톤 급 선박 2척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대형 전용부두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물류처리의 자동화, 거래의 전산화 등 현대적 첨단 시설을 갖추고 신속하고 안전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류비용의 감소와 위생적인 처리로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지로 공급하고 있다.
4.5Km 2025-11-27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번영로 22 (장림동)
장림 시장이 있는 현재의 시장 자리에 1960년대부터 인근에서 생산되던 채소나 과일, 생선 등을 판매하는 좌판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했고, 1976년에 건물을 지어 장림 시장을 개설하였다.1990년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과 장림동에 신평·장림 일반 산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오면서 시장은 더욱 활성화되었다. 1990년대 후반 시장이 침체되기 시작했지만, 2007년 공동 창고 설치와 지붕 교체 사업을 진행하는 등 2000년대 들어 내부 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해 지금은 보다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게 됐다.
4.6Km 2025-11-24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93번길 72 (장림동)
장림포구는 장림포구 명소화 사업을 통하여 어항을 정비함과 동시에 해양보호구역 홍보관, 문화촌, 놀이촌, 맛술촌, 도시숲 등 관광객 이용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이렇게 조성된 장림포구 모습, 특히 수면에 떠 있는 배와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무라노섬과 닮았다 하여 부산의 베네치아, ‘부네치아’로 불리며 SNS, 블로그상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명성을 얻고 있다.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는 부산의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2층의 장림항 홍보관, 카페를 즐기며 장림포구의 전체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의 맛술촌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보는 재미 이외에도 먹는 재미까지 제공하고 있다.
4.6Km 2025-09-01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93번길 74 (장림동)
주식회사 놀핏은 ‘놀면서 피트니스, 노르딕워킹과 로컬 도보투어의 콜라보’를 지향하며, 사하구의 아름다운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노르딕워킹, 요가, 어싱, 아로마테라피 등 풍부한 웰니스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로 관광객에게 즐겁고 건강한 순간을 선사한다.
4.6Km 2025-07-02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93번길 72
행정구역상 사하구 장림동에 속해 있으며 포구의 이름은 지명을 따서 장림포구라 한다. 포구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과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을 닮았다고 해서 부산의 베네치아라는 뜻으로 ‘부네치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노을이 아름답고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아미산전망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해 부산의 새로운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4.7Km 2025-07-02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85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암남공원은 진정산 일대의 자연공원이다. 해안의 소나무 숲 사이로 바라다 보이는 바다풍경과 그 위에 유유히 떠 있는 배들의 모습으로 한 폭의 그림을 선사한다. 산책로를 따라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중간에 전망대와 벤치가 있는 휴게광장에 이르면 탁 트인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작은 섬 두도와 그곳에 우뚝 선 하얀 등대가 그림처럼 시야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