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마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마정

사마정

16.8Km    2025-08-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46 (우동, 우신골든메르시아)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으로 알려진 사마정은 일본식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지하철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건물 2층에 있는 사마정은 아늑한 분위기에 개별 룸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고, 내부 홀 좌석은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사마정에는 한돈과 1등급 이상의 한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타베호다이가 있다. 테이블 이용 시간을 120분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고기와 사이드 메뉴 야채, 버섯, 치킨, 탕수육, 육회, 완자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시간이다. 육수는 불고기 맛, 멸치 다시 맛, 얼큰한 맛 총 3가지로 2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정해진 시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술을 무제한 마실 수 있는 노미호다이도 있어 가족 식사나 회식 등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식사 후 근처 걷기 좋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송담서원(김해)

송담서원(김해)

16.8Km    2025-10-23

경상남도 김해시 사충단길 25 (동상동)

송담서원은 임진왜란 당시 김해에서 의병을 일으켜 성을 지키다 전사한 4명의 의병장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의 공을 기리는 묘단이다. 조선 선조 25년(1592) 부산에서 동래성을 함락한 왜적이 병력을 이끌고 김해성을 공격해 오자 당시 장군 서례원이 성을 버리고 달아났다. 성이 함락될 위기에 처하니 네 의병장이 각기 의병들을 거느리고 성으로 들어가 적과 죽을힘을 다하여 싸우다 순절했는데, 이것이 임진의병의 시작이다. 숙종 34년(1708)에 송빈을 기리는 표충사가 주촌면에 세워졌다. 이후 정조 8년(1784)에 이대형, 김득기를 더해 세 명의 충신을 기리는 송담사가 진례면에 세워졌고, 순조 33년(1833)에 송담사는 표충사라는 이름으로 편액이 내려졌다.

만서리 이가네 막국수

16.8Km    2025-10-23

부산광역시 금정구 식물원로 27

만서리 이가네 막국수 본점은 동치미 막국수와 비빔막국수, 옹심이 메밀 칼국수 등 다양한 메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맛의 동치미 국물에 메밀국수가 말아 나오며, 새콤한 메밀 싹이 고명으로 얹어 나온다. 특히 옹심이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메밀싹무침이 곁들여진 수육도 인기가 많다.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여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게 내부도 넓어 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이레옥

이레옥

16.8Km    2025-08-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우동)

이레옥은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최고급 한우 양지머리와 사골을 엄선하여 기름기를 제거하고 꼼꼼하게 손질한 뒤 전통방식으로 정성을 다해 끓인다. 맑은 국물의 깔끔한 맛은 먹을수록 고기에서 우러나는 진국이 더해져 깊은 맛을 낸다. 매장은 넓고 깔끔하다. 홀에 테이블 석과 룸이 있고 단체석도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광안대교와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이레옥의 가장 핫한 자리로 꼽힌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에서 가깝다.

김해 분산성

김해 분산성

16.8Km    2025-09-15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분산성은 고려 우왕 3년(1377) 박위 부사가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던 것을 고종 8년(1871) 정현석 부사가 개축한 것이다. 성의 기초 선정 방법이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인 테뫼식을 따르고 있음을 볼 때 최초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룬 성벽으로, 수직에 가까운 석벽은 높이가 약 3∼4m인데 무너진 부분이 적지 않다. 분산성에 올라가면 김해 시내, 김해평야와 낙동강,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분산의 정상부에 띠를 두르듯이 돌을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현재는 시내 쪽 경사면에 약 900m의 성벽이 남아 있고, 성안에는 남북 2개 문지와 서편의 암문, 우물지 등 몇 개의 건물터가 남아 있다. 성곽의 길이는 총 929m, 평균 폭은 약 8m이다. 산성 안에는 해은사가 있으며, 해은사는 가락국의 허왕후가 바다에서 왔던 것을 기리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하며, 조선시대에 그려진 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이곳에 승병이 주둔했다고 전한다. 김해시민에게는 만장대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데, 만장대는 조선시대 대원군이 왜적을 물리치는 전진기지로 만길이나 되는 높은 대라는 칭호를 내렸던 것에서 비롯됐다. 1999년에 복원된 봉수대 뒤편의 바위에는 만장대라 쓴 대원군의 친필과 동장이 새겨져 있다.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16.8Km    2023-08-08

조선시대 선조 25년(1592년) 4월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지키다 전사한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의 명으로 1871년에 건립한 묘단이다.

사충단

사충단

16.8Km    2025-08-2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2-9

조선시대 선조 25년(1592년) 4월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지키다 전사한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의 명으로 1871년에 건립한 묘단이다. 처음에는 동상동 873번지에 있었던 것을 김해의 도시계획으로 동상동 161번지 일원에 확장 이전하였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1600년(선조 33)에 이들은 모두 가선대부(嘉善大夫) 중에서 김득기와 이대형은 이조참판, 유식과 송빈은 호조참판으로 각각 추증(追贈) 되었다. 이 중 김득기의 묘는 한림면에 있고 이대형의 묘는 상동면에 있다.

외양포 포진지

외양포 포진지

16.8Km    2025-03-04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외양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포구이다. 1904년 2월 러일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은 외양포를 대한해협 일대의 군사거점 확보를 위한 군사기지로 설정하여 민가 64호를 강제 퇴거 시켰다. 그 후 일본군은 이곳에 해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제3 임시 축성단을 파견하여 공사를 완료하고, 진해만 요새 포병대대 제2중대를 배치하였으며, 곧이어 포병대대본부를 옮겨와 부대를 증강 배치함으로써 외양포는 러시아 함대와의 해전을 대비한 군사기지가 되었다. 외양포 마을에는 포대 사령부실과 관사, 사무실, 막사, 창고 등 군사시설로 추측되는 일본식 건물이 다수 남아 있고, 지금도 주민들의 거주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가야의 거리

가야의 거리

16.9Km    2025-08-20

경상남도 김해시 구지로 95 (대성동)

가야의 거리는 국립김해박물관에서부터 봉황대까지 이르는 2.1㎞의 거리를 말한다. 금관가야의 발상지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테마 거리로, 김해시 전역에 있는 가야의 역사문화자원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가야 문화의 주요 유적지들을 연결하는 테마공원의 성격을 띤다. 찬란했던 가야 해상무역을 보여주는 해반천과 봉황동 유적,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 등을 연결하는 역사경관축으로 김해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철기문화를 상징하는 분수와 야간 경관조명 등으로 가야 문화의 번영을 되새기고, 6가야와 가야토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김해시민의 종을 조성했으며, 가야인의 생활환경이 함축된 주제정원, 소광장, 쉼터들을 만들었다. 가야의 거리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경상남도 언택트 힐링관광 18선, 김해시 걷기 좋은 길 12선 등에 선정된 바 있는 김해의 명소이다.

카페 헤이브

카페 헤이브

16.9Km    2025-07-29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로77번길 12 (내동)

김해 내외동에 있는 카페 헤이브는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루프탑 카페이다. 헤이브는 상가가 여러 개 모여있는 건물 제일 위층인 17층과 18층, 루프탑으로 구성된 대형카페로 주차장이 건물 안에 있다. 주차권을 지원해주며 주문 금액에 따라 주차할 수 있는 시간도 다르다. 17층은 편안한 우드톤, 18층과 이 카페의 자랑인 탁 트인 루프탑은 도시적인 그레이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공간이 넓어 자리 배치가 여유롭고 단체석도 있다. 루프탑엔 대형카페답게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도 있다. 루프탑 야외 테라스는 캠핑장처럼 꾸며놓았으며 노을이 질 때 사진 찍기 좋다. 일부 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