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중마라도물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호중마라도물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호중마라도물회

강호중마라도물회

8.1Km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화전로 283 (녹산동)

부산광역시 녹산동에 있는 강호중마라도물회는 회 전문점이다. 시원한 슬러시와 쌈도 준비되어 있어 슬러시를 물회에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시원하면서도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국물이 완성된다. 소면과 김 가루, 맛있는 회와 더불어 양념이 일품이다. 마라도물회의 장점은 물회만 하지 않고 회를 못 먹는 사람도 함께 올 수 있게 떡갈비정식 같은 메뉴가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해안누리길 몰운대길

해안누리길 몰운대길

8.1Km    2024-07-31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734

해안누리길 몰운대길은 다대포 노을정에서 시작되어 몰운대로 이어지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이름난 길이다. 낙동강이 남해 바다와 만나는 현장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해송숲에서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솔향기에 취하고 사방에 흩어진 작은 섬들과 남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비순환형 코스이다. 갈맷길4-3코스 중 일부코스로 몰운대유원지, 화손대, 공수마을, 몰운대성당 앞 전망대가 관광포인트이다.

송도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송도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8.1Km    2024-07-31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8~7천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말 다대포-송도 지역의 동쪽에 위치한 동래단층과 서쪽의 양산단층이 움직이면서 두 단층 사이의 땅이 벌어지고 움푹 꺼져 그릇 모양의 다대포분지가 만들어졌다. 이 분지에는 큰 호수가 만들어지면서 두꺼운 퇴적층들이 쌓이게 되었고, 이 퇴적층을 다대포층이라 한다. 다대포층은 구성하고 있는 암석의 특징(붉은색층의 존재유무, 화산성 물질의 함량)과 퇴적환경의 차이에 따라 다시 하부다대포층과 상부다대포층으로 나뉜다. 송도반도에서는 한국의 지질노두 150선에 선정된 다대포층이 해안가를 따라 하부부터 상부까지 연속으로 나타나며,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경관과 함께 공룡알둥지화석, 석회질고토양, 암맥, 단층 등의 지질기록을 만끽할 수 있다.

플루니티

8.1Km    2025-01-09

부산광역시 영도구 번영길 8

부산 영도의 오래된 마을인 봉산마을 내에 위치한 플루니티는 꽃차와 다식 체험을 할 수 있는 작고 소박한 공간으로 국내 친환경 꽃과 약용식물을 재배하는 농장과 계약 재배를 통해 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꽃차 만들기, 전통 다식 만들기 외에도 퍼스널 플라워티블렌딩 클래스, 꽃차 컬러테라피 클래스 등의 체험이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부산 영도 지역 사업체로서 현재는 소규모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개인 방문 시 미리 연락하는 것을 추천한다.

백양산 웰빙숲

8.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산110-1

부산 북구 백양산에 위치한 백양산 웰빙숲은 운수천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곳이다. 편백림 태교 명상숲, 숲 속 테마 놀이터, 데크 쉼터, 계곡 전망대, 운수천 체험숲길, 가족이야기 숲 등 다양한 시설은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하기에 좋다. 피톤치드를 느끼며 데크길을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숲 속 테마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휴식 공간이다.

할매재첩국

8.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1530번길 20-15
051-301-7069

낙동강변 재첩요리 먹거리 타운의 28년 된 손맛, 28년 전부터 그 맛 그대로 명성만큼 입소문이 자자한 할매재첩국집이다. 재첩은 옛날부터 숙취 효과가 특별하여 지금도 많이 애용되고 있는 음식이다. 장장 불로 삶는 재첩국의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구수하고 진한 맛, 그리고 깔끔한 맛으로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다. 내부는 협소하지만 좌석은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증산공원

증산공원

8.1Km    2024-11-08

부산광역시 동구 성북로36번길 46 (범일동)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증산공원은 1982년에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운동장과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및 간단한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고 중앙 광장이 있다. 공원 일대에는 조선 초기에 축성된 부산진성이 있다. 증산이라는 지명은 산의 모양이 시루같이 생겼다 하여 증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으며, [동국여지승람(1481년)]에는 [부산(釜山)은 동평현에 있으며 산이 가마골과 같으므로 이같이 이름하였는데, 그 밑이 곧 부산포(釜山浦)이다.]라는 기록으로 보아 [부산]이라는 지명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증산공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공터에서는 부산항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증산전망대가 있고, 부산지역 최초의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산책로가 잘 정비가 있고, 다양한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운동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도심 속 공원이다. 공원 주변에는 안용복 부산포개항문화관, 동구도서관, 자성대 공원, 만리산 체육공원, 전포 돌산 공원, 부산 중앙 부두 등이 있다.

사천게장집

사천게장집

8.1Km    2024-08-19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1518번길 27

부산 사상구 재첩 거리에 위치한 간장ᆞ양념 게장에 재첩국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곳으로, 현지인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바로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매장이 넓어 식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주문하면 기다림 없이 바로 차려지는 밥과 기본 반찬들에 청양고추가 올라간 간장게장, 매콤 달콤 양념에 버무려져 나오는 양념게장, 시원한 재첩국을 저렴한 가격에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뛰어난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양념이 잘 베여있는 게살에 밥을 비벼 김에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그 외 메뉴로는 재첩회, 재첩회덮밥이 있다.

운수사(부산)

운수사(부산)

8.2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로219번길 173

운수사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산에 자리한 사찰로, 가야국 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신수암으로 불렸으나 18세기 이전에 운수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가람이 전소되고 1660년 현재의 대웅전이 중수되었다. 현재 운수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삼성각, 용왕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심검당과 세진당이 자리하고 있다. 운수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유형문화재인 대웅전 석조여래 삼존좌상, 문화재자료인 아미타 삼존도 등의 문화유적이 보존되어 있다. 불교 성지와 유적지 탐방, 차 덖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재가신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진일신여학교

8.2Km    2024-12-05

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17번길 17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동구 좌천동 있는 부산 최초의 근대식 여성 교육기관이다. 1909년에 만들어진 서양식 근대 건물의 원형과 이후 증축한 부분까지 잘 보존된 점에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부산의 근대 건축물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지어진 것과 다르게,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호주인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건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5월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건물의 1층 외부는 석조이고, 2층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목재로 감싼 점이 특이하다. 건물 바깥에 벽돌을 쌓은 기술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건물 정면의 계단과 2층 난간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건물이 앉은 터는 약간 언덕을 이룬 곳인데, 2층에 남향으로 베란다를 두어 건물이 만들어진 당시 부산항의 전경을 볼 수 있게 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선교사가 세운 타 교육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성경과 영어를 가르쳤으며, 그 밖에 한글, 역사, 지리, 수학, 심리학, 식물학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민족과 성별에 따른 차별적 교육이 이뤄지던 일제강점기,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조선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