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11-26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1로224번길 7
010-6586-0800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 풍경집은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감천문화마을내에 자리 잡고 있는 깨끗하고 조용하며 문화마을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5.1Km 2024-11-26
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로 14-36
010-3521-1239
여행 전후 휴식을 위한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이며, 편히 쉬다 가시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감천문화마을, 자갈치 시장, 부산타워, 송도해수욕장 등의 명소들이 도보가능 하거나 매우 가깝습니다.
5.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5.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51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잣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
5.1Km 2024-10-29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81번길 72
051-321-0017/0505-174-9373
호텔야자 사상터미널점은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로 깨끗하고 편안한 시설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 또한 내부 시설과 비품들이 깨끗하며, 벽걸이TV, 충전기 보유, 전화, 헤어드라이기, 세면도구, 화장품 등의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객실 WiFi 사용가능, 커플 PC보유, 스파객실 보유, 전객실 라텍스침구 사용, 킹사이즈 침대보유, 객실 내 금고 보유, 노트북대여 등이 가능하며, 호텔야자 사상터미널 점에서는 무한대실이벤트, 승차권 소지시 추가 혜택, 발렛파킹 서비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상역 지하철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상터미널까지 5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5.2Km 2024-09-3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051-316-9111
부산 사상구 대표 축제인 사상강변축제는 도심 속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로컬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민을 찾아간다. 올해 제21회를 맞는 사상강변축제의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미래정원을 품다!”로, 생태환경도시 사상구의 역량과 미래를 널리 알린다. 사상강변음악회, 사상강변가요제, 정원 매직 페스티벌, 사상 청소년 예술제, 사상 다문화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장소인 삼락생태공원은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었다.
5.2Km 2024-06-13
부산광역시 사하구 옥천로75번길 17
070-8818-4405
감천 아지매 밥집에서는 감천문화마을을 대표하는 음식인 고등어 추어탕과 고등어 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감천문화마을 주민들은 예부터 추어탕을 끓일 때 비싸고 구하기 힘든 미꾸라지 대신 값싸고 구하기 쉬운 고등어를 넣었다. 맛이 담백하고 시원해 지금까지 주민들이 즐기는 먹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