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초교길47번길 5
033-641-6607
장군주먹고기는 숙성 과정을 통해 좋은 육질로 차별화된 고깃집이다. 두툼한 고기를 잘 구워 한 입 먹으면 입안에 담백한 육즙이 가득 퍼지고, 쫀득한 식감을 가진 껍데기는 콩가루를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두 배가 된다. 고기와 함께 먹는 고기와 함께 먹는 쌈 채소는 상추와 깻잎, 배추, 치커리 등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6.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1804번길 181-1 (홍제동)
010-5376-1353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포도봉봉은 구옥을 리모델링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마당 천정에 포도나무가 있어 특별함을 더해주는 감성 숙소다. 숙소는 넓은 주방과 거실, 침대방과 다용도방, 화장실,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용도방 창문을 통해 보이는 햇살과 포도나무가 사랑스럽다. 조식으로 강릉 카페 홍제멘션의 드립커피와 누아 베이커리 빵이 제공되고, 인근의 강릉중앙시장에서 맛난 음식도 사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6.2Km 2025-05-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1961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강릉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막걸리양조장이었던 곳이다. 1926년에 폐업한 강릉합동양조장을 2015년 버드나무 브루어리로 재탄생시켰다. 버드나무 브루어리에서는 강릉느낌이 물씬 풍기는 맥주가 만들어지는데 쌀, 국화, 솔잎, 오죽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한국적 풍미의 ‘강릉맥주’를 만든다. 강릉에서 이색적인 여행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6.3Km 2025-09-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홍제로85번길 24 (홍제동)
강릉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바로앞에 위치해 있으며 강릉역에서 택시로 10분거리입니다. 2025년 4월 객실내부 및 욕실을 리모델링을 해서 더욱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항상 노력하는 숙소입니다. 전객실 비데,피톤치드소독,넷플릭스,디즈니,티빙,왓차 무료시청가능하며 의류스타일러가 있는 케어룸객실과 베드가 3개있는 쓰리베드객실등이 완비되어있습니다.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도보 3분거리 대형 무료공영주차장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강릉 카톨릭 관동대, 강릉단오제, KTX역 경포대까지 차로 10분거리 내외에 위치해 있는 편안한 숙소입니다. 강릉시에 위치한 피크닉모텔은 주변에 편의시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깨끗한 내부 시설로 사용자들에게 쾌적함을 주며 편리한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주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강원도청 제공 2017.08)
6.3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원대로 45 (교동)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한국미술과 세계미술을 연결하여 우리 미술의 미술사적 맥락을 조명하는 미술관이다. ‘솔올’이라는 이름은 미술관이 자리한 지역의 옛 이름으로, ‘소나무 많은 고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와 마이어 파트너사에서 디자인한 아름다운 건축물로, 자연광과 백색 공간이 어우러져 예술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현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와 함께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계절별 프로그램을 통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6.3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14 (죽헌동)
033-655-1117
한옥은 예로부터 작위적인 형태가 아닌 자연을 관조하며 주위의 환경요소와 어울리도록 지었기 때문에 주위의 경관요소를 거르지 않는 곳에 집을 짓되 그곳에서 나오는 재료를 사용하여 그곳의 지세에 맞는 형태의 것이 되도록 하였다. 초가의 선은 뒷산의 모양을 닮았고 기와의 선은 양끝을 잡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늘어진 새끼줄의 선을 표현하며, 처마는 후림과 조로를 두고 용마루의 가운데를 처지게 하여 자연스러운 형태를 나타나게 하여 유연성을 품고 있다. 강릉오죽한옥마을은 이러한 한옥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자연스럽고 언제 보아도 정겨운 공간으로 조성하게 되었다. 비록 기교 있는 장식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재료 본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담백함과 순수함을 나타내었으며, 마을 곳곳에 심어진 대나무의 경관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