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암길42번길 24 (노암동)
용궁식당은 신선한 고기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이 특징인 고깃집입니다. 양념돼지갈비는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며, 생삼겹살은 두툼한 두께와 풍부한 육즙이 매력적입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간격이 넓어 개인 대화나 단체 모임 모두에 적합합니다.
5.0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앙시장3길 23 (성남동)
강릉 중앙시장에서 4분거리이며 신영극장버스터미널에서 하차후 5분거리에 위치하였습니다. 버스터미널, 강릉역에서는 택시로는 3200원정도의 요금이 나오는 거리입니다.
5.0Km 2025-12-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71 (임당동)
033-648-0340
이 집은 손칼국수와 메밀칼국수를 주로 하면서 칼국수 맛을 돋우기 위해 국수에 옹심이를 넣는다. 칼국수 맛에 질리지 않을까 염려되어 덤으로 내놓던 감자옹심이가 칼국수 이상으로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1998년에는 초당순두부와 함께 강릉시의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어 이제는 강릉의 명물로 손꼽히게 됐다. 여름에는 계절식으로 막국수도 내보지만 역시 뜨끈한 감자옹심이 손님이 주축을 이룬다. 감자는 진부와 대관령에서 난 강원도 감자를 주로 사용해 맛이 더욱 뛰어나며, 그 감자를 곱게 갈아서 자루에 넣어 처음 감자물을 알맞게 빼어준다. 그래야만 감자의 아린 맛이 제거되고 색깔도 곱다고 한다. 1시간쯤 가라앉힌 뒤 윗물을 따라내고 밑에 남은 전분과 감자 갈은 무거리를 함께 반죽해 그냥 뚝뚝 뜯어 넣어 끓이면 감자수제비가 되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끓이면 감자옹심이가 된다고 한다. 특히 이곳 감자옹심이는 옹심이가 익어 떠오를 무렵 메밀국수와 칼국수를 넣어 함께 끓이고 파와 마늘 등 양념을 해 떠준다. 옹심이맛과 쫄깃한 국수맛까지 곁들여 더욱 별미이다.
5.0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95번길 7
강릉 임당동에서 100여 년 동안 방앗간으로 운영되었던 공간을 재구성한 카페다. 입구에 세워진 절기 방아가 이 같은 공간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00년 임당방앗간은 옛 방앗간의 원형을 오롯이 보존하고 있는데, 카페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거대한 목조 정맥기와 제분기가 맞아준다. 안쪽에는 고추 빻는 기계 콩두방과 기름 짜는 기계가 전시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방앗간 라테다. 주문 즉시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부드러운 크림과 귀리가루,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가 느껴진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방앗간 미숫가루는 강원 지역에서 생산된 곡물 7가지를 직접 방앗간에 맡겨 만든다.
5.1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212번길 13 (노암동)
033-644-9292
"30년 전통의 수제돼지갈비와 솔잎을 이용한 솔향냉면 한우부채살 담백한 사골갈비탕과 진한 국물의육계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00대 이상의 넓은 주차시설 완비 최대 120명을 동시 수용할수 있습니다. 축구공원과 바로 붙어 있어서 아이들이 공원에서 놀아도 되고 20면 규모의 볼링장도 있어요. 한우와 국산 돼지만을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