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하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하누

청하누

14.3Km    2025-08-28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로 440

청하누는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에 위치한 한우구이 전문점으로 청송영양축산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청송영양한우를 유통 및 판매하며 친환경농축산물판매장과 식당을 찾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한 휴게시설, 무인카페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청송 후송당 고택

청송 후송당 고택

14.5Km    2025-09-15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청송로 2585-4

청송 후송당 고택은 1920년 무렵 후송 조용정(趙鏞正)이 건립하였다. 고택은 ㅡ자형 안채와 ㄴ자형 중문간채와 ㄴ자형 사랑채가 안마당을 감싸고 있어 전체적으로 보면 ㄷ자 모양이다. 안채는 오른쪽에 있는 부엌을 제외한 전면에 툇마루를 만들었으며, 네모기둥을 세운 5량가(한식 건물에서 도리가 다섯 개가 있는 지붕)의 네 귀에 모두 추녀를 달았다. 종도리(용마루 밑에 서까래가 걸리게 된 도리) 밑면에 ‘단기사천이백팔십년 상량(檀紀四千二百八十年上樑)’이란 기록이 있다는 문화재지정 조사보고서로 본다면 고택은 화재로 불타서 없어진 것을 해방 후 1974년에 다시 건립한 것으로 추정한다. 사랑채는 안채와 같이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건물로 앞면 튓기둥만은 둥근기둥을 세웠으며, 후송헌(后松軒)이라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안채의 앞에 위치한 중문간채는 대청과 좌측의 사랑방이 다 같이 ㄴ자형을 이루어 사랑채와 함께 ㄷ자로 내정을 에워싸고 있다. 내정으로 출입하는 중문을 비롯하여 마구간, 방앗간, 하인들이 거처하던 방, 부엌 등이 있다. 고택 건립연대는 오래되지 않으나 50칸이 넘는 큰 규모의 주택으로, 일제강점기 동안 전통한옥이 변천해 온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각 건물의 배치 관계가 좋고 비교적 간소한 외관을 보여 주고 있다.

임하댐

임하댐

14.6Km    2025-06-24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은 경상북도 안동시 반변천에 건설되었다. 낙동강 유역 수자원 종합개발을 위하여 1984년 12월 공사를 시작하여 1992년 완성되었다.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준공한 다목적댐이다. 이로 인해 인공호수인 임하호가 형성되었으며, 댐 좌안은 임동면, 우안은 임하면에 속한다. 댐의 높이는 73m, 계획홍수수위는 164.7m, 제방 길이는 515m, 총 가용 저수량은 5.95억 톤이다. 임하댐이 준공되면서 낙동강 유역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수질개선은 물론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늘어나는 물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발전소는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으며, 주변 임하댐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임하댐 놀이터, 공원 등 시민편의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주왕산 관광단지

주왕산 관광단지

14.7Km    2025-07-23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청송백자로 24

주왕산 관광단지는 주왕산 상의 탐방로 약 4㎞ 전방에 위치한 주왕산 관광단지다. 한옥숙박체험 시설인 민예촌과 자연의 미가 살아 있는 수석과 희귀한 청송꽃돌을 전시한 수석꽃돌박물관, 청송백자를 전시·체험·판매하는 백자전시관과 백자 공방, 청송백자가 일본에 계승되어 발전된 화려한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있다. 주왕산으로 가는 길에 여유 있게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청송백자전수관

청송백자전수관

14.8Km    2025-10-28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청송백자로 32-16

청송백자는 조선후기 대표적인 4대 지방요(청송백자, 양구백자, 해주백자, 회령자기) 중의 하나이며, 16세기부터 현재까지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청송군의 우수한 향토문화유산이다. 다른 지역의 백자와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이 있어 전국적으로 그 명성이 높았던 청송백자는 20세기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1958년 알루미늄 그릇 등 공업용 대량생산 제품의 출현으로 인해 한 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이러한 청송백자의 존재는 2007년 시작된 청송백자 발굴사업으로 재조명되었고, 청송군은 2005년 청송백자 가마터 지표조사연구 등을 통한 자료를 토대로 2009년 청송백자의 원형과 가치를 복원, 계승하고 현대적인 감각과 쓰임에 맞춰 변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청송백자전수관을 개관하였다. 청송백자전수관은 현대적 건물의 전시실에서부터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된 사기움과 사기굴, 광산사무실과 주막까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특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재현된 청송백자전수관의 사기움(전통공방)은 움집형태의 원형구조로 원료의 분쇄에서 성형, 시유까지의 모든 공정을 완료할 수 있는 효율성과 경제성이 높은 청송지역만의 독특한 구조로 옛 청송 사기장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청송의 문화유산이다. 도석에 의해 특화된 형태인 사기굴(전통가마)과 등짐장수들이 구워진 그릇을 서로 가져가기 위해 묵었던 주막 역시, 청송백자의 오백 년 세월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한 바이 소노

한 바이 소노

14.9Km    2025-01-17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로 494
054-874-9098

한 바이 소노는 청송관광지 내에 있는 한옥촌으로, 옛 신분이나 지위에 맞는 고택 8채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대감댁, 영감댁, 정승댁은 마당과 마루가 넓고 방의 개수가 많다. 생원댁과 참봉댁은 소박한 일자형 초가집이다. 외양간, 광, 전통 부엌 등도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았고, 집마다 현대식 화장실을 설치했다. 그 외에 도예촌, 도자기전시관, 민속박물관과 꽃돌박물관도 있어 다양한 청송문화를 접할 수 있다.

소노벨 청송 솔샘온천

소노벨 청송 솔샘온천

15.0Km    2025-03-19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1

솔샘온천은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소노벨 리조트 안에 위치한 곳이다. 2개의 온천에서 1일 총 570톤의 풍부한 양수량과 철저한 온천 관리를 통해 편안하고 완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청송의 푸른 숲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과 하나 되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히노끼탕과 드림베스, 넥샤워, 벤치젯, 종아리 마사지 등 다양한 수중 마사지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송이가든

송이가든

15.0Km    2025-05-23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504
054-874-0066

송이가든은 송이버섯 전골, 토종맑은 닭도리탕 등 송이를 주재료로 친환경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송이버섯요리 전문점이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로 정성껏 만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 곳의 대표메뉴인 버섯전골은 송이버섯 외 다양한 버섯이 들어가 있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담백한 국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도 산채나물과 도토리묵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다.

객주문학관

객주문학관

15.0Km    2025-11-03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청송로 6359

한국 역사 소설의 지평을 넓힌 『객주』를 테마로 문을 연 객주문학관은 폐교된 진보 제일고 건물을 증·개축한 4,740㎡ 규모의 3층 건물로 『객주』를 중심으로 작가의 문학 세계를 담은 전시관과 소설도서관, 스페이스 객주, 영상 교육실, 창작 스튜디오, 세미나실, 연수 시설 그리고 작가 김주영의 집필실인 여송헌(與松軒)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 2 전시실에는 작가 김주영의 집필 배경과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전시되어 있으며, 조선 후기에 활동하던 보부상들의 활동상이나 조선 후기 상업사를 단편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게 꾸며 역사 및 상업사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흥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두레] 푸른 소나무 따라 슬로우, 슬로우 떠나는 여행

[관광두레] 푸른 소나무 따라 슬로우, 슬로우 떠나는 여행

15.0Km    2023-08-08

푸른 소나무로 덮인 울창한 산림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살아 숨 쉬는 청송은 국립공원 주왕산,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주산지, 은은한 전통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송소고택 등 빼어난 자연 경관과 전통 문화가 골골이 있어 여행객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600여 년 역사를 갖고 있는 고택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청송을 천천히 즐겨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