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평해변(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평해변(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평해변(강릉)

하평해변(강릉)

8.8Km    2025-09-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67

사천면 하평리에 있으며 길이 200m, 4,000㎡의 백사장이 있다. 하평은 초당 허엽의 차남 허봉이 이곳에 살았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하평동이라 했다. 뒷불해변과 이어지는 하얀 모래밭과 뒤로는 해송 숲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해변 앞에는 해다리바위(물개,海狗)가 있는데 옛날에 물개들이 이 바위에서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울음소리가 민가에까지 들렸다고 한다. 민박을 이용할 수 있고 횟집들이 많아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시골할머니추어탕

8.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솔밭길 16
033-644-8714

영동고속도로가 끝나는 대관령 끝자락에 꼭 들러야 할 추어탕집이 있다. 평창, 정선, 진부 등 깊은 산골에서 직접 잡은 미꾸라지를 전통방식 그대로 요리하여 토속적인 맛을 지키고 있는 시골할머니추어탕이다. 추어탕과 함께 제공되는 감자밥이 이 집의 별미다. 넓고 깔끔한 내부와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강릉 굴산사지

강릉 굴산사지

9.0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는 강릉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6㎞ 정도 떨어져 있다.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9년(847년)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불교 종파인 5교 9산 중 9본산의 하나였다. 굴산사가 폐사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쯤으로 추정된다. 굴산사 일대는 현재 농경지로 변해 확실한 규모와 가람배치는 알 수 없으나 영동 지역 최대의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굴산사지 당간지주(보물), 굴산사지 석불좌상(강원도 문화재자료) 등이 남아 있다. 범일국사 탄생 설화가 얽힌 학바위와 석천(石泉)이 있어 굴산사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이곳은 태풍 루사의 피해로 석천이 유실되었으며, 임시로 복구해 놓은 상태이다.

바다와펜션

바다와펜션

9.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081

푸른 바다를 한아름 담아가는 곳, 바다와펜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바다와펜션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전객실 바다 전망이 가능한 오션뷰펜션이다.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건물 외관과 앤틱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뉴트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언제나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청결하게 준비하였다.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펜션 가까이에 해수욕장이 있어, 언제든지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꿈꾸던 행복이 있는 바다와펜션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강릉 통일공원

강릉 통일공원

9.0Km    2025-08-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1715-38 통일안보전시관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며, 분단의 허리 강원도. 강원도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충격을 느끼게 한 곳이다. 6·25 전쟁과 9·18 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군사장비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21년 10월, 함정전시관에 전시된 퇴역함정 ‘전북함’은 시설 노후와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해체식을 진행,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24년 3월 경부턴 북함잠수함 역시 해군 1함대사령부로 이전하는 작업이 추진되었다.

굴산사지당간지주

9.1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92-50

소개 거대한 한 덩이의 돌을 사용한 한국에서 가장 큰 당간지주이다. 현재 하부가 묻혀서 당간을 세워 놓았던 기대석(基臺石) 등 하부의 구조를 파악할 수 없다. 4면에는 아무 장식이 없는 평면이며, 하부는 돌을 다듬을 때 생겨나는 잡다한 선조(線彫)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리고 서로 마주 보는 내면과 외 측면이 수직을 이루며, 앞뒤 양면은 상부까지 수직이나, 위 끝에 이르면 머리 부분을 양측에서 점차 둥글게 깎아 곡선을 이루며, 정상은 뾰족하지만, 남쪽의 지주 첨단(尖端)이 약간 파손되었다. 관광지 설명 굴산사지당간지주는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범일국사가 창건한 굴건사의 유물이다. 높이는 5.4m이다. 당간을 고정하는 간은 상·하 두 곳에 있으며, 상부는 상단 가까이에 둥근 구멍[圓孔]을 만들어 간을 시설하였고, 하부는 3분의 1쯤 되는 곳에 구멍을 뚫어 간을 끼우게 하였다. 규모가 거대하며 그에 알맞게 소박하고 강경한 수법을 보여 눈길을 끈다. 통일신라 시대의 작품다운 웅대한 조형미를 엿볼 수 있다. 관광팁 굴산사지당간지주는 구정면 학산리 마을 근처의 논에 둘러싸인 평지에 있다. 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갈 때 과연 이곳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조금만 가다 보면 보물 86호, 굴산사지 당간지주라는 표지판을 찾아볼 수 있다. 앞에 도착하고 보면 엄청난 규모에 놀라게 될 것이다. 높이도 높이지만 당간지주의 두께가 특히나 두껍고 커서 웅장한 아름다움에 압도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물 제86호로, 웅장함이 느껴진다

[해파랑길] 38코스(바우길 6구간)

[해파랑길] 38코스(바우길 6구간)

9.1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03

해파랑길 38코스(바우길 6구간) 은 오독떼기전수관에서 출발해 모산봉, 강릉 중앙시장을 지나 솔바람다리까지 이어지는 걷는 길이다. 강릉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 풍경과 전통시장을 지나, 낙락장송이 드리운 산책길을 따라 걷는 내륙 중심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도심과 숲길이 번갈아 이어지며, 일부 구간에서는 길 찾기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이 코스에서는 강릉의 문화와 일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 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다. 강릉의 무형문화재를 보전하고 전승하는 공간인 오독떼기전수관, 맛집과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한 강릉 중앙시장, 그리고 강릉 단오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강릉단오문화관이 대표적이다. 코스의 마지막은 남항진과 안목해변을 잇는 인도교 솔바람다리로 마무리된다. 일몰 무렵이면 다리 위로 펼쳐지는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사진 명소로 찾는 포인트다.

개버랜드

개버랜드

9.1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중앙로 155-8

강릉 반려견 카페, 강릉 반려견 호텔, 강릉 반려견 유치원- 강릉 최대 규모 실외 잔디 운동장(500평)- 반려견 유치원 및 픽업 서비스- 반려견 호텔링 서비스(예약 필수)

호린파크(경포대허브농장)

호린파크(경포대허브농장)

9.1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119-51

호반파크는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곳으로 언덕에 핑크뮬리와 바다가 함께 보이는 허브정원과 갤러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내부에는 흔들 그네와 같은 구조물과 벤치들이 설치되어 있어 잠시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계절 따라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봄에는 허브축제, 여름에는 야생화 야간개장, 가을엔 핑크뮬리축제. 겨울엔 애견운동장과 카페를 운영한다. 직접 재배한 허브제품도 판매한다.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

9.2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62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은 1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강릉 식문화유산이다. 최봉석 명인이 본격적으로 한과를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이지만 이미 집안에서의 시작은 증조부 때부터이니 벌써 5대째 최봉석 명인이 60년 넘게 가업을 이어오면서 한결같은 한과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갈골과줄의 전승 역사는 예절과 효행을 중시하는 가문의 영향으로 유난히 제례 등의 행사가 많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갈골과줄은 또한 30일의 기다림이라고도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첫 번째 단계인 찹쌀 발효에만 꼬박 20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좋은 쌀을 선별해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공기 중의 건강한 발효균을 통해 자연 발효를 시키는 방식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