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인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인향교

자인향교

14.4Km    2024-11-05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길9길 14

자인향교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지어진 조선 시대 경상도 자인현에 건립된 공립 교육 기관이다.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때 다시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광해군 7년(1615)에 도천산 아래로 옮겼다가 영조 4년(1728)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1900년과 1922년에 대성전을 수리하였고, 1924년에 명륜당을, 1926년에 다시 대성전을 수리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모성루, 동재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와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삼성현 역사문화관

삼성현 역사문화관

14.5Km    2024-06-03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59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경산이 배출한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의 업적과 사상을 공유하고, 경산사람의 자긍심을 담은 역사, 문화, 교육이 어우러진 문화 관광 공간인 동시에 공원으로서 쾌적한 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삼성현에 대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방문객들의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전시공간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선각자 3인을 테마로 한 전시관이다. ‘삼성현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자라지

자라지

14.5Km    2024-11-06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59

자라지는 경북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의 삼성현 역사문화공원과 경산 동의 한방촌 사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잘 가꾸어진 둘레길과 정자 등 산책길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에는 역사문화관을 비롯해 레일 썰매장, 국궁 체험장, 이야기 정원, 야외공연장이 조성돼 있다.

석남사(울산)

석남사(울산)

14.5Km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석남사(石南寺)는 가지산(迦智山) 동쪽 기슭,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에 위치한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석남사(石南寺)란 이름은 가지산(迦智山)을 석면산(石眼山)이라고 하는데, 이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헌덕왕(신라 제41대, 서기 809-826)에 한국에 최초로 선을 도입한 도의국사 (道義國師)가 일찍이 영산 명지를 찾다가 가지산의 법운지를 발견하고 터를 정한 뒤, 신라의 호국을 염원기도하기 위해 창건했다. 창건 이후 여러 차례 중건중수(重建重修)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그 후 1674년 (현종 15년) 언양현감 강옹(姜甕)의 시주로 탁영(卓靈), 자운(慈雲), 의철(義哲), 태주 (泰珠)가 중창하였고, 진혜(振慧), 쌍원(雙遠), 익의(益儀), 성진(性眞)이 단청하였으며, 동시에 종과 북 등의 불구(佛具)를 마련하였다. 이어 정우(淨佑), 각일(覺日), 석맹(碩孟) 등이 극락전, 청풍당, 청운당, 청화당, 향각(香閣)을 증축하였고, 희철(熙哲) 선사가 명부전을 세웠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황폐해졌다가 1912년 우운(友雲) 스님에 의하여 다시 중수된 바 있으나 한국전란으로 폐허가 되어 그나마 남아있던 신라고찰의 모습이 모조리 파괴되어 버렸다. 이렇게 폐허가 된 것을 1957년 비구니(比丘尼) 인홍 (仁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먼저 대웅전, 극락전, 그 밖의 부속시설을 중수중창을 하고 다음에 종각, 침계루, 심검당 등을 신축하여 사찰의 면모를 일신케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극락전, 강선당(講禪堂), 조사전(祖師殿), 심검당(尋劍堂) 등 30여 동이 있으며, 순조 3년에 세운 대웅전과 1791년(정조 15년)에 세운 극락전이 있다. 이 외에도 문화재로 도의국사 사리탑으로 전해지는 보물 제369호 석남사 부도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인 삼층석탑, 조선 초기의 엄나무구유, 돌구유 등이 있다.

기암절벽에 피어난 단풍따라, 깊은 계곡 따라

기암절벽에 피어난 단풍따라, 깊은 계곡 따라

14.5Km    2023-08-10

주왕산은 오지 중의 오지에 있으면서도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 산이다. 이 산 깊은 곳에는 ‘가을의 전설’을 떠올리는 곳이 있다. 바로 절골계곡인데 예전 계곡 안에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인위적인 트래킹로가 배제된 그야말로 전설이 현실일 것 같은 오지의 가을 자연을 오롯이 맛볼 수 있는 코스다.

울주 문화유산 코스 2

울주 문화유산 코스 2

14.6Km    2023-08-10

울석남사는 신라시대 고찰로 지금은 건물수가 30여동이나 있는 대사찰이다. 이 사찰만 모두 둘러보는데 한나절은 걸릴 것이다. 여름이라면 주변의 석남사 계곡에 가볼 것을 추천한다. 시원하고 푸른 물에 더위는 절로 잊혀진다. 가지산의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울산 12경도 빠질 수 없는 명소 중의 명소다.

붉은 단풍에 홀리고, 은빛 억새에 취하고

붉은 단풍에 홀리고, 은빛 억새에 취하고

14.6Km    2023-08-10

10월 말이면 단풍의 물결은 ‘영남 알프스’가 있는 가지산까지 이어진다. 가지산에 들어앉은 석남사는 붉은 융단을 두르고, 산정의 고개는 은빛 억새의 물결이 출렁인다. 반구대 암각화도 단풍 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가을 끝자락에 피워낸 단풍둘이 암각화로 가는 길목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수목이 무성한 오솔길을 따라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다.

더캠프

14.6Km    2024-05-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삽재로 420

더캠프는 영남알프스의 중심 산군에 자리 잡고 있다.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 석남사로 가는 길 중간이다. 언양 쪽에서는 상북농공단지를 지나 덕현삼거리에서 청도 운문사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가지산 온천을 지나면 곧바로 오르막이 시작되고, 오르막 초입 오른쪽으로 더 캠프 이정표를 만난다. 더 캠프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생태체험장 등 어린이들과 하루를 지내기에 모자람 없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사이트도 대부분 그늘이고 언양까지 내다보이는 전망도 훌륭하다.

밀양 한천박물관

밀양 한천박물관

14.6Km    2025-04-0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

밀양한천은 밀양시 산내면에 5만 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t의 한천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밀양한천은 국내 자연한천 생산량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겨울철 드넓은 밭에 새하얀 한천을 말리는 모습은 오직 밀양한천에서만 보실 수 있는 광경이다. 한국 한천산업의 발상지인 밀양에 한천산업의 역사와 한천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대한민국 최초로 한천 박물관을 설립하여 한천의 역사, 변천과정 등 한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천 생산에 필요한 도구 및 한천 영상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옆에는 '한천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한천을 활용한 젤리 만들기, 양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밀양한천 테마파크

14.6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

밀양한천은 밀양시 산내면에 5만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t의 한천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밀양한천은 국내 자연한천 생산량의 90%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겨울철 드넓은 밭에 새하얀 한천을 말리는 모습은 오직 밀양한천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한천특화단지로 조성된 ‘밀양한천 테마파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 된 ‘한천 박물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한천 체험관’, 한천으로 만든 양갱, 젤리 외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있는 한천 판매장 ‘한천본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한천 레스토랑 ‘마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