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앙시장3길 23 (성남동)
강릉 중앙시장에서 4분거리이며 신영극장버스터미널에서 하차후 5분거리에 위치하였습니다. 버스터미널, 강릉역에서는 택시로는 3200원정도의 요금이 나오는 거리입니다.
2.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소를 키웠던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집은 과거 외양간을 개조한 갤러리 겸 카페다. 그 때문에 여전히 공간 한쪽에는 외양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짧게 이야기를 적은 쪽지를 넣는 소 여물통 등 과거 외양간의 역사가 곳곳에 자리해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소집은 여행과 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회와 클래스가 주로 열리고 공간 대관도 이뤄진다. 갤러리는 지역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매달 새로운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강릉을 배경으로 탄생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둘러보며 예술적 감성을 충전하기에 더없이 좋다. 소집 뒤에는 소집 책방이라는 이름의 옛 가옥이 자리하는데, 이곳에선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나만의 포토엽서로 여행 스토리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 222 (노암동)
강릉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 등의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고 축구의 고장인 강릉에서 전국 규모의 축구 대회를 유치하는 등의 목적으로 세워진 체육 시설이다. 「강릉시 문화 체육 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축구공원 내 스쿼시장과 볼링장도 있다. 축구장(인조 잔디)은 유료 이용이고, 사용일 7일 전에 강릉시 체육 시설 관리사무소에 사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축구공원 관리사무실에 사용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2.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곶감전길 12
033-645-0792
소와 돼지의 내장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곱창이다.
2.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대학길 13
010-4032-0419
다양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2.0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륜로 29
강릉향교는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이고,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모시는 유일한 향교이다. 주요 건물 중에서 강릉향교 대성전, 강릉향교 명륜당, 강릉향교 동무, 서무, 전랑 등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그중 맨 앞쪽에 자리한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져 중수를 거듭했다. 이 누각이 교육 공간인 명륜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대적인 중수를 마친 1644년 이후부터였다. 현재는 전면 11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서 우리나라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처음 창건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고려 말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소실되었다가 1313년에 강원도 안무 사인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설립하였는데, 1411년에 다시 소실되자 강릉 대도판관 이맹상이 유지 68인과 발의하여 1413년에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2.0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95번길 7
강릉 임당동에서 100여 년 동안 방앗간으로 운영되었던 공간을 재구성한 카페다. 입구에 세워진 절기 방아가 이 같은 공간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00년 임당방앗간은 옛 방앗간의 원형을 오롯이 보존하고 있는데, 카페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거대한 목조 정맥기와 제분기가 맞아준다. 안쪽에는 고추 빻는 기계 콩두방과 기름 짜는 기계가 전시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방앗간 라테다. 주문 즉시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부드러운 크림과 귀리가루,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가 느껴진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방앗간 미숫가루는 강원 지역에서 생산된 곡물 7가지를 직접 방앗간에 맡겨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