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방앗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봉방앗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봉방앗간

3.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24번길 17-1
033-647-171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봉봉방앗간은 한때 방앗간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커피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페인트칠이 벗겨진 벽, 낡은 타일로 된 바닥, 오래된 창문 등이 빈티지스럽고 더 멋스럽게 느껴진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가 있어 선택폭이 넓고 드립백 커피도 구매 가능하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강릉 선교장

3.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3.2Km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호수에서 즐기는 벚꽃 산책

호수에서 즐기는 벚꽃 산책

3.2Km    2023-08-08

강릉의 봄은 경포호 벚꽃에서 시작된다. 4월 중순이면 경포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예찬한다. 경포호에 벚꽃길이 조성된 것은 1960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다. 경포호대에는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1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나무 고목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볼거리와 이야기도 많다. 고려시대 안찰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홍장암이나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솔바람다리

3.2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인 솔바람다리는 2010년 4월에 완공되었다. 총 길이 197m의 보행자, 자전거 전용 다리로 3층 높이 정도되고 전망도 매우 좋다. 솔향 강릉의 솔과 바람 많은 이곳의 특성을 조합해 개통 당시 [솔바람다리]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피서지로서 인기가 높으며 야간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준다.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가족들에게는 나들이 장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는 요트를 타볼 수 있는 강릉항 요트마리나가 있고 강릉 카페거리도 있어서 낭만적인 카페에서 가족과 연인과 바다를 바라보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릉항

3.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55-11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항구이다. 2008년 5월까지는 안목항으로 불리다 개칭되었다. 조선후기까지 견조도라는 섬이었고 지금은 육계도가 되었다. 강릉의 주요 하천인 남대천 하류에 있는 항구로 백사장인것이 특징이다. 황어, 숭어, 멸치, 고등어가 잘 잡혀 낚시하기 좋은 장소이다. 또한 연안에는 오징어, 가자미, 문어 등이 조업된다.
(출처 : 강원도청)

고현

3.2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로55번길 11 (홍제동)
0507-1331-7469

강릉 구도심 홍제동에 위치한 고현은 층층이 겹쳐진 빛 바랜 기와, 담장 너머 고개를 내민 풀꽃이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독채 한옥스테이다. 80여 년의 시간을 견디며 한껏 단단해진 목재를 정성스러운 손길로 세우고 현대의 미감과 고서와 도자기, 조선시대 고가구, 고려시대 청자, 신라시대 토기 등으로 공간을 완성하였다. 숙소는 거실, 다이닝룸, 침실, 욕실 및 욕조와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웰컴 과일, 안식거리, 컵라면 등을 제공한다.

남항진어촌식당

남항진어촌식당

3.2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35-7

남항진어촌식당은 강릉시 안목해변 옆 남항진항에 있는 강릉 현지인이 인정하는 식당이다. 망치 매운탕과 가자미회 무침이 맛있는 집이다. 망치매운탕에 사용되는 생선은 강릉에서 별명 ‘망치’로 익숙한 생선인 ‘고무꺽정이’다. 예전에는 곰치처럼 버려졌던 생선이지만 지금은 매운탕 재료로 없어서 못 먹는 재료가 되었다.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고, 매운탕의 국물은 깊고 시원한 맛에 비린내가 없어 좋다. 가자미회는 동해산을 사용하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급냉동한 것을 바로 새콤달콤하게 무쳐 나오므로 잠시 시간을 두고 먹어야 한다.

아라나비(스카이 어촌체험)

3.2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35-7
033-641-9002

아라나비는 20M 높이의 타워 위에서 아름다운 바다 위를 도르래를 타고 날아가며 바다를 감상하는 국내 최초 하늘 가르기 바다 체험이다. 열대 원주민들이 짐승들을 피해 정글 위로 생활용품 등을 메고 이동했던 이동 수단에서 유래된 아라나비는 양편의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체험객이 안전띠와 연결된 도르래를 걸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이다. 아라나비 강릉점은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바다와 남항진을 가로지르는 공중하강 체험시설로 2012년 개장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라나비, 바다하늘자전거가 있다. 바다하늘자전거는 바다수면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하는 체험으로 재미와 스릴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은 도전해볼만한 체험이다.

페스웨이(H)

페스웨이(H)

3.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35-7
010-4573-9078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다.